와이프 네토 쓰리섬 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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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 썼던 글쓴이입니다... 그땐 술을 마신 상태라 두서없이 마구 휘갈겨 썼는데...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아서 난생처음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여친, 아내분과 쓰리썸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인 분들에게 제 경험이 약간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존댓말 쓰면 가독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편하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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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와이프는 중장기 연애를 하고 결혼했어
와이프는 작은키에 날씬에서 보통 사이의 체형이었고, 얼굴은 꽤나 귀여운 편이었지.
내가 네토인걸 알게된 계기는 어느 네토들과 비슷해
한 2년쯤 사귈때였나?
일반적인 섹스가 조금 물릴때 쯤에 와이프(그땐여친)의 전남친 썰을 들려달라 했어.
와이프는 "굳이!?!?" 라며 거부했지만, 내가 끈질기게 설득하니 하나씩 썰을 풀더라고.
자지가 너무 작아서 실망했다는 전전전남친...은 패스!!
다음 전전남친은 자지가 너무 컸는데... 아프기도 아팠고 성격자체가 안맞아서 일찍 헤어졌대
그 다음 남친은 꽤 오래 사귀었었고, 섹스를 나름 잘했었나봐.
후배위로 박히는 맛을 그때 제대로 들였고, 지금까지도 뒤치기를 좋아하지
또 자주는 아니라곤 했지만, 후장도 일부 개통을 당했다는 썰,
공중화장실에서 섹스한 썰 등을 이야기해주는데,
내 자지가 아주 발딱서고 난리도 아니었어.
와이프 입장에서는 이 남자가 왜이러지? 싶었겠지만,
전남친 썰 듣고나선 더더욱 거칠게 열심히 섹스를 할 뿐...
딱히 내가 질투하고 화내고 싸우는 일은 없었으니 그냥 맞장구 쳐주며 같이 즐겼어.
이후부터는 섹스할때 상황극?상상플레이로 내 친구, 주변남사친, 친구의 남친 등등을 언급하며 즐겼고,
와이프도 맞장구 쳐주는 식으로 와이프의 회사 여직원, 여사친이랑 하는 플레이도 응해주는 등 꽤 즐거운 연애..아니 섹스를 했지.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됐고, 바로 임신해서 애기 낳고, 육아하느라 몇년을 통으로 날렸어.
어느정도 육아기가 지나고..아이도 제법 일찍 잠자리 드니 체력이 슬슬 남아 돌더라
마침 처녀적보다 가슴도 좀 커지고, 골반도 넓어지니...와이프를 볼 때 자지가 스물스물 서더라구.
와이프도 집에서 육아만 했기에, 저녁에 나와 맥주 한잔씩 하며 같이 야동을 보며 섹스하는걸 즐겨했지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당시에 고동넷에 와이프 사진을 많이 올렸었는데...
일베놈들이 퍼가기도 했고... 그래도 무관심보다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
다시금 그렇게 섹스라이프가 타오르다보니 네토도 부활했겠지?
섹스중에 쓰리섬 야동이나 돌림빵 야동보며
"초대남 부르면 어떨 것 같아?"
"자지 빨면서 박히면 어떤 느낌일까?"
"내 친구중에 벌려주고 싶은 녀석 있어?" 등등 여러 상황들을 언급했는데
모르는 자지큰 사람, 내 직장동료, 친구의 남편, 내 친구들 등등이 언급되다가
유독 내 절친 녀석의 이름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어.
키는 나보다 조금 크지만 좀 더 듬직한 체구를 가진 녀석이었는데.. 뭐 여자들한테도 좀 인기가 많았던 친구였어.
연애할때도 곧 잘 만나서 같이 술먹고 놀기도 했었던 친구였기에 와이프와도 친했고,
연애시절 상황극에도 가끔 출연했던 친구였지 ㅎㅎ
아마 그때부터 본격 가스라이팅이 시작된 것 같아.
섹스전엔 고동넷에 올릴 사진을 찍기위해 와이프가 포즈를 잡고 사진을 남기고(이땐 잘 협조해줌...지금은 ㅠㅠ)...
섹스중에는 "친구한테 보여줄까?" 하면
와이프는 "싫어....부끄러워" 로 맞받아쳤댔어...슬슬 이렇게 밀당을 몇 개월 했던 것 같아.
딜도를 마련해서 내 자지는 입에 물리고 딜도는 보지에 박게하며 쓰리섬 시뮬레이션을 시키고,
"딜도가 친구 자지면 어떨 것 같아?" 라는 질문에 와이프도 꽤 흥분할때면
"굵어서 좋아..." 반응해주기도 했지.
동시에 천천히 친구녀석에게도 나의 성향을 오픈했어, 친구도 유부남이었지만 섹스리스였기 때문에
넌지시 "제수씨랑은 어떠냐?" "우리부부는 좀 특별하게 즐긴다" "섹스리스보단 좀 다양한 섹스를 시도해보는건 어떠냐" 같은 밑밥을 뿌렸고
친구는 처음엔 좀 소극적으로 대답을 이어나갔지만, 나중에는 우리부부의 섹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나도 점점 수위를 높여 대화를 이어나갔어.
친구와의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게 되자, 와이프와의 상황극도 발전했어.
예전 "친구한테 보여주면 어떨것 같아?" 수준이었다면
"사실 친구한테 자기 사진 다 보여줬어, 동영상도 보여줬어"
"친구가 자기 사진보고 자기한테 관심 있어하던데?"
"친구도 자기랑 하고싶대" 식으로 발전했고,
"거짓말 치지마..." 하던 와이프도 "걔랑 하면 좋을 것 같아.." "걔는 잘 할 것 같아" 로 바뀌었지
물론 섹스 끝나고 난 뒤에는 "진짜로 보여줬어?" 하면 "안보여줬어 상황극 하느라 일부러 그런거지"라고 수습하기 바빴어.
그 말에 다행이다 안도하는 와이프의 표정에 뭔가 아쉬움도 보였다 랄까...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둘이서 한잔하게 되는 날이 있었어.
친구 사무실에서 먹는거라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더욱 편하게 와이프 섹스썰을 좀 풀다가
"사실 우리 부부, 고동넷에 사진 올린 적 있다?" 라고 고백했을때 친구 눈이 반짝이는걸 보게됐지..
친구녀석이 미끼를 물었다!! 싶은 순간이었어.
살짝 고민하는 척 하다가
"와이프 사진..보여줄까?" 한마디에, 1초의 망설임없이 고개를 끄떡거리던 친구놈 ㅎㅎㅎ
그때 휴대폰에 담겨있던 와이프의 비밀 폴더를 열어줬고,
친구는 스타킹, 홀복, 치파오, 딜도 자위 등등 사진을 하나하나씩 넘겨봤지..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
"어떠냐?" 라는 나의 물음에
"xx(와이프이름) 굉장한데? 이런 몸매인 줄 몰랐다" 라고 감탄해줬고
거기에 나는 한발자국 더 나가서
"너 혹시 네토라고 알아? 내가 그쪽 취향인것 같아... 그래서 쓰리섬 하는 상상 플레이를 많이 해,
와이프도 사실 관심은 있어하는데, 누굴 함부로 부를수도 없고, 아직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근데 쓰리섬 상황극할때...초대남이 누구였으면 하는 물음에 니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다"
라고 결정타를 날렸지
"오우...영광인데?" 라고 친구는 웃었지만 적잖히 당황하는 눈치였고,
나는 친구 잔에 소주를 채우며
"초대남으로 부르면...할래? 너라면 와이프도 거절 안할 것 같은데.."
내 눈을 잠시 바라보던 친구는 대답대신 조용히 고개를 여러번 끄덕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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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쓰는게 이렇게 어렵네요 ㅠㅠ
2부는 조금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써야할 것 같습니다.
제 썰은 다른 사이트에도 업로드 되어있습니다(nz...로시작되는사이트).. 제가 원래 글쓴이 맞습니다ㅎㅎㅎ
다만 핫썰은 사진 업로드 시, 블라인드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은 못 올리겠네요...ㅠㅠ
[출처] 와이프 네토 쓰리섬 계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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