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노예가 된 와이프 4

한 남자의 노예가 된 와이프 4
형에게 와이프 조교를 부탁하는 만남 이후 나는 며칠 잠을 설쳤다.
약속한 그 날짜로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랬던 것 같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형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한 날이었다.
와이프에게는 집들이라는 명목으로 형을 초대하기로 하였고, 형이 본인을 노예처럼 조교해줄 남자라는 것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건 형의 의견이었고, 나는 수긍했다.
우리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술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내가 잠시 편의점을 다녀올 때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주기로 하였다.
나는 이게 될까 싶었지만, 형은 자신했었다. 와이프를 제대로 조교 해주겠다고…..
와이프는 그래도 내 지인이 온다고 하니 신경 쓰고 싶은데, 옷을 어떻게 입고 있어야 하냐고 물었다.
나는 그런 와이프에게 몸매가 잘 드러나는 검정 끈나시와 가디건을 입으라고 하였다.
와이프는 너무 야한거 아니냐고 하였지만, 나는 그게 좋을 것 같다고 하며 일부러 벗기기 쉽고 야해보이는 옷을 골라줬다.
초인종이 울리고 형이 왔다.
형은 두 손 가득 집에 필요한 선물들을 가져왔고, 나를 만난 날과는 전혀 다르게 잔뜩 꾸미고 온듯한 모습이었다.
원래도 잘 꾸미고 다녀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었지만, 오늘은 꽤 준비를 하고 온 것 같았다.
나는 와이프에게 잠깐 정리를 해달라 하고, 형을 따로 데려와 귓속말로 이야기했다.
“형 오늘 진짜 너무 꾸민거 아니에요? 왤케 멋있게 하고왔어요”
“야야….오늘 중요한 날인데 이정도는 해야지 ㅋㅋㅋ 그나저나 아내분 오늘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나 빨리 너 아내랑 하고싶다 흐흐”
형은 나에게 이제는 대놓고 와이프랑 하고싶다며 이미 흥분 모드처럼 보였다. 아마도 내 의상 초이스가 먹힌 것 같았다.
우리는 곧바로 거실로 돌아가 음식과 함께 술 한잔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흐르고 분위기가 조금 올라왔을 때쯤, 형과 나는 눈빛 교환을 나눴고 나는 약속대로 잠깐 편의점을 다녀온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내가 자신을 두고 가지 말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지만, 나는 괜찮다고 말하며 금방 다녀온다고 하였다.
금방 다녀온다고 하였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두어야 했기에 조금 더 밖에 있다 들어가기로 하였다.
조금 시간이 지났을 무렵…..
나는 정말 조심스럽게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
비밀번호를 천천히 치고 문을 살짝 열고 닫았는데, 안 방에서 와이프의 신음소리와 함께 살결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살짝 열린 문 틈으로 섹스하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내는 형에게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철벅 철벅 철벅…….”
“하아앙…하아…..아…..그만해요….이러다 진짜 남편오면….어떡해요……하아앗….
“어떡하긴, 당신의 걸레 같은 모습을 같이 보고 구멍동서 하면 되는거 아니야?”
“하앙….하아앙….무슨..그런 소리를 해요…..아아…”
“왜? 당신 보지 구멍에 내꺼가 들어가 있는데, 이미 구멍동서지 흐흐흐”
“아앙…그건…..”
“퍽퍽퍽..퍽퍽…”
“캬..진짜 존나 맛있네..유부녀 보지…엉덩이랑 골반도 깔쌈하고 빨통도 먹어 줄만 한 게 노예로 돌려먹으면 딱이겠네 크크”
“하앙…무슨 소리에요 그게?! 노예라뇨..! 하아아….”
“철썩 철썩.. 아 진짜 왜이리 말이 많아 그냥 얌전히 보지나 벌려 걸레년아”
“하아윽…하앙…..네에…..”
나는 순간 두 눈을 믿지 못했다. 형은 아내를 뒤치기 하며 온갖 천박한 말들과 욕플도 함께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내는 욕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말했었다…..근데 지금 모습은 형의 좆질에 반쯤 넋이 나간듯 대답도 순종적으로 하고있었다.
그 모습에 나는 너무 흥분돼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목도 말랐고, 숨도 쉬기 힘들었다. 하지만 내 아랫도리는…미칠듯한 흥분에 가만히 있질 못했다.
형은 내가 온 걸 알았는지 조금 더 옆모습이 잘 보이게 자리를 조정했다. 그리곤 아내의 두 손을 뒤로 자신의 골반을 짚게 하고, 그대로 목을 뒤로 젖혀 목을 잡고 따먹었다..
아내의 가슴과 몸매라인이 굉장히 야하게 느껴지는 자세였다.
아내의 눈은 반쯤 까뒤집혀 진 상태였다. 완전히 형의 좆질에 넘어간듯 보였다.
“와 눈 뒤집힌거봐 ㅋㅋ 좋아서 죽네 아주, 내 좆 어때? 말해봐 좋지?”
“켁…케엑……하윽…”
“똑바로 대답해 노예년아, 안 그럼 여기서 그만한다”
“하으윽…좋아요…”
“뭐가 좋은데, 자세하게 말해봐”
“흐아아...아앙…오빠 좆이 커서 좋아요..”
“그치? 내 좆이 크니까 너 자궁까지 닿고 있잖아 지금”
“하으응….네에….맞아요…..오빠 자지 제 자궁에 닿고 있어요…하아아앙…”
“오늘 그냥 남편 들어오지 말라하고 나한테 밤새 따먹힐래?”
“네에? 그건….안돼요….하아….하앙……”
“그럼 선택해 오늘 남편 들어오지 말라하고 밤새 나한테 따먹힐지, 아님 내일 나랑 따로 만나서 따먹힐지.”
“아흑……하아…..내일…..내일 따먹힐게요…”
“오케이,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내줄게. 싼다”
“푸슉..푸슉…..”
“와..많이도 나왔네….요즘 안했더니…”
“뭐해? 빨리 일어나서 내꺼 빨아”
“하아…하아…네?...뭐를요?”
“아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와서 내 좆에 니 보지 애액 뭍은거랑 정액 남은거까지 다 빨으라고 씨발년아..”
“하아앙..네에….쭈웁….쭈웁……”
“와…유부녀라 그런지 역시 존나 잘 빠네…..입보지도 쓸만하고…”
“쭈웁…쭈우웁…..파하….하아..하아…털썩….”
“잘했어~ 번호 다 저장했으니까 내 전화 씹으면 남편한테 다 말할거야~”
“니 남편 데리고 온다~”
나는 놀라서 얼른 문 앞에 있었고, 형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나가자는 손짓을 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형과 함께 나갔고, 집에서 조금 멀리 걸어 나왔다.
내가 아까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라 숨을 고르고 있자, 형은 담배를 태우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어때? 이런걸 원하는거야?”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형은 조금 안심하는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씁..하 오케이 뭘 원하는지 알겠어, 기대에 부응해주지”
“그건 그렇고, 니 와이프 진짜 개 맛있더라 ㅋㅋ 어우…내가 먹어본 유부녀들 중에 진짜 탑이야”
“보지 조임이 걍 손으로 꽉 잡는 수준이던데….와….보짓물도 개 많이 나오고 그냥 존나 걸레년이였어ㅋㅋㅋ”
형은 날 앞에 두고 와이프에 대한 음담패설을 대놓고 하였다. 나는 그런 형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이 순간이 흥분만 되었다.
그때, 형은 자신의 놀랄만한 계획을 나에게 말해주었다.
“사실 내가 너 와이프한테 내가 그… 너의 성향에 맞춰 초대한 남자인걸 말하지 말라고 했었잖아.”
“방금도 일부러 얘기안했어, 그냥 저대로 둬보자 ㅋㅋㅋ”
나는 정말 놀랐다…일부러 얘기를 안한거였다니…..그 말은 곧 아내는 나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계속해서 형의 노예로 지낸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당황하긴 했지만..그것도 굉장히 흥분요소로 다가왔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기도 했다.
나는 형에게 그렇게 해보자고 했고, 대신에 기간은 아내의 취준 기간 동안이고 나에게 말없이 만나는 날은 나에게 영상과 사진을 보내 달라고 이야기했다.
형은 좋은 생각이라며 내 어깨를 다독였고,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형과 함께 들어가니 아내는 옷을 티셔츠로 갈아입었고, 샤워를 한 듯 보였다.
아내는 늦게 들어온 나를 원망하는듯 내 눈을 피하였고, 피곤하다며 방에 들어갔다.
형 또한 즐거웠다며 대충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나도 누우려 안방에 들어갔는데, 방안에는 아직 형과 아내의 뜨거웠던 섹스의 분위기가 느껴지고,아내는 그 냄새를 지우려 향수를 뿌린 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흥분을 조금씩 가라앉히고, 나에게 등을 돌린 아내를 바라보며 함께 잠에 들었다.
-5화에 계속-
ps.열심히 쓰고있긴 한데..갈수록 댓글과 추천이 줄어드는거 같네요ㅜㅜ 사소한거 같지만 꽤 영향이 있어서..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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