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재회 4편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를 쓰려고 하는데
순애물을 할지 하드코어하게 할지 좋은의견 부탁드려요.ㅎㅎ
제가 쓰는게 재미가 없는지 반응이 없어서 더 써야되나
고민도 되긴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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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첨으로 섹스했던 그날이후
가게를 향하던 발걸음이 설레고 즐거웠다.
커피를 마시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그 시간,,
9시 50분쯤이 항상 신호등 건너편에서
하나가 보인다.
평범한 직장인들 사이를 걸어오며 독보적인 화사한 하나의 모습은 항상 빛이났으며 내가 그 빛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뭉클히 뜨겁게 가득차는 느낌을 주었다.
매일 그 시간 그 신호등에서 하나는 날보며 손을 흔들고
나 또한 화답하듯 가게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알바하는 직원들도 언제부터인지 조금은 변화된 우리사이에
나와 하나를 쳐다보던 눈빛이 틀려졌고
짬이 많이 찼다고 '정하나씨'라고 고참흉내를 내던 알바녀a와
나와 술을 자주먹던 안주인 흉내를 내는 알바녀b도
하나를 향한 호칭도 공손해지며 언니라부르며 살갑게 굴었다.
나의 생활 또한,,
평범했던 생활도 온통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연인이 되어 한달의 시간이 흐를무렵
내 생일날이 되었고.,,
*하나는 나를 향해 살짝 미소 지으며 말했다*
"은후야, 오늘은 네 생일이잖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
"와 진짜? 뭐야?"
*하나는 더 얘기를 해주지 않았고 처음으로 하나의 집으로 갔다. 하나의 집안으로 들어서며 따뜻한 느낌과 포근한 향이 코를 간지렀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미역국 먹은적이 없데서 맛있는 미역국 준비했지~"
*하나는 식탁에 나를 앉히고 미리 끓여둔 미역국을 데워 나에게 건넸다. 그녀의 손이 살짝 떨렸다.*
"생일 축하해, 은후야. 생일에는 항상 미역국을 먹어야지"
*국물을 먹는 나의 반응을 살폈다. 눈빛에 불안과 기대가 교차했다.*
"맛있게 먹어. 그리고... 선물은 이따가 줄게."
*하나는 나의 어깨를 살짝 쓰다듬었다. 그녀의 손길에 따뜻함이 묻어났다.*
뭉클한 마음으로 미역국과 밥을 다 먹고 하나에게 물었다
"하나야 선물이 뭐야? 받고 싶은거 말한적 없는데"
"기다려봐~"
*잠깐동안의 시간이 흐른하나는 긴장된 표정으로 문을 열고 나왔다. 바니걸 의상을 입은 그녀의 모습에 나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때, 자기야? 이게 네 생일 선물이야."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얼굴을 가린채 하나는 천천히 돌아서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풍만한 가슴이 의상 위로 드러났고, 검은 스타킹이 그녈 날씬한 다리를 감쌌다.*
"너무 부끄러워... 하지만 네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어. 내가 스타킹 신고 출근할때면 눈빛이 뜨거워지길래.."
*하나는 나에게 다가가며 속삭였다.*
"오늘 밤에 자기한테 선물을 줄게"
"허...."
*하나는 나의 반응에 흥분하며 입술을 핥았다. 그녀의 눈빛이 욕망으로 번들거렸다.*
침실로 나를 이끈 하나는 내 옷을 벗긴후 침대에 눕히고는 자지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아, 은후야... 네 자지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
*그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오늘 밤, 난 네 더러운 창녀가 될 거야. 이 음란한 토끼년이 널 기분 좋게 해줄게."
*하나는 은우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갔다.*
"네 씨앗으로 날 채워줘. 이 변태 아줌마를 네 것으로 만들어줘."
*갑작스런 하나의 말에 당황했지만 언제 한번 변태같은 창녀가 된것처럼 덮쳐주는게 재밌을거 같다고 한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나의 얼굴이 새빨개지고, 입술이 떨렸다. 그녀는 잠시 자지에서 입을 떼고 숨을 골랐다.*
"아... 은후야...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정말 부끄러워."
*그녀는 속삭였다. 하지만 곧 다시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하나는 한손으론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론 나의 자지를 움직이며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졌다.*
"음... 으응... 네 자지... 너무 맛있어..."
*그녀는 자지를 빨며 중얼거렸다.*
"자기야 오늘은 입에 싸줘 다 마실거야..."
-입에 자지를 빨며 손으로 기둥을 자극하는 하나의 스킬은 참을수가 없었고 그녀의 안에 밀어넣을듯이 허리를 빼어 목까지 집어넣고 머리가 하애지는 느낌과 함께 사정을 했다.-
"내 입보지 좋아?. ?"
* 하나는 입안의 정액을 삼키며 은우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자기야... 네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있어."
그녀는 손가락으로 입가를 쓸며 입가에 묻은 정액을 맛보며 손가락을 빨았고, 그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누워있는 내 한켠에 몸을 기대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나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지며 나의 자지를 빨았다.*
"네 자지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내 보지에 넣어줘... 제발..."
*하나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녀는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유혹하듯 속삭였다.*
"나... 너무 젖었어. 니 자지로 가득 채워줘. 나이 많은 누나의 보지도 맛있는거지?"
"하나의 보지 맛있잖아..딸보다 자기의 보지가 더 맛있을거야, "
"어머 얘는 .. 딸은 젊잖아.. 너도 어린 친구 만나면 좋을텐데"
*자신 없는듯 말꼬리를 흐리는 하나의 표정이 미소를 조금 흐렸지만 터질듯이 풍만한 상의를 내리자 가슴이 출렁거렸고
자극을 받은 나는 다시 꼿꼿해진 자지를 하나의 보지쪽으로 갖다대었다*
그순간
문의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하나의 안색이 창백해지며 서두르듯 옷을 갈아입으며 말했다.
"큰일났어 딸이야 .. 어째.. 우선 빨리 옷부터 입어"
*허겁지겁 옷을 갈아입은 하나는 옷을 갈아입던 나를 뒤로하고 문밖으로 나갔다.*
*하나는 집안으로 들어온 딸 (미도)를 보며 따뜻하게 미소 지었지만, 긴장한 표정은 지울수가. 없었다.*
"어서 와, 미도야. 저녁 먹을거야? 친구들이랑 속초간다고 하지 않았어?"
*하나는 억지로 밝은 목소리를 내려 노력했다.*
"취소됬어. 근데 엄마 좀 이상한데?"
*미도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남자의 신발을 발견했다.*
"엄마 집에 누구 있어?"
그말이 끝나는 순간 나는 밖으로 나갔고 태연하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미도씨 말씀 많이 들었어요. 어머니 일하시는 가게 같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제 생일 미역국 챙겨주신다고 초대해주셨어요."
*하나는 나와 미도를 번갈아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여기 계신분은 엄마 일하는곳 사장님이셔, 사장님 방구경 다하셨으면 차 한잔드릴까요? 식사가 입에 맞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하나는 손을 꼭 쥐며 미도의 반응을 기다렸다.*
*조금은 얇게 눈을 뜨며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미도는 뭔가 의아한듯 더 빤히 쳐다보았고 그 시선이 매우 불편했다.*
"하나님 오늘 정말 잘먹었습니다. 차도 먹고 싶지만 약속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
*뒤에서 날 부르는 하나의 목소리는 정신없이 나가는 내게 들리지 않았고 내가 나가고 나서야 미도는 하나에게 말했다.*
"엄마, 저 사장이란 사람 엄마랑 엄청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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