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http://www.핫썰.com/327146

승혜의 옹달샘은 물이 차고 넘쳤고 주변숲은 가지런히 벌초가 잘돼있었다.

승혜를 누이고 겨드랑으로 귀바퀴로 옆구리로 허벅지로 혀로 넘나든다.

일부러 옹달샘은 구경만하고 건드리질 않는다.

다시 무릎으로 장딴지로 발가락으로 발등으로 검문검색을 해본다.

허벅지에서 장딴지까지는 군살하나 없이 쭉 빠졌고 발은 관리를 잘해서

뒤꿈치가 굳은살없이 달걀처럼 동그랗게 예뻤다.

"승혜야 몸관리 잘했네?모두 모두 멋져.짱이야."

"고마워요.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웠을 뿐이야.

미친년처럼 운동했으니까.돈 밖에 모르는 사람하고 살려니 어떻게해."

다시 배꼽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하니 허리를 들어올리며 옹달샘을 보여준다.

'거기는 아직 아니지 좀 기다려라 마지막으로 멋진 마무리를 해줄께.'

옹달샘을 스치듯 지나 허벅지 안쪽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는다.

승혜는 더욱더 애타게 옹달샘을 들이댄다.

샘물은 이미 넘쳐흘러 똥고계곡을 흘러내린다.

승혜의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손으로 옹달샘 탐험을 시작한다.

엄지와 검지로 잘다듬어진 숲을 사슴이 노닐듯 이리저리 털숲사이를 간지른다.

옹달샘 꼭대기에 부끄러운듯 살며시 모습을 드러낸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린다.

승혜가 움찔하며 다리를 오무린다.

옹달샘계곡 옆으로 암벽자일을 타듯 왼쪽 오른쪽으로 건너뛰며 위 아래 종횡무진 자극을 준다.

승혜가 절제된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들어올린다.

승혜의 계곡이 움찔움찔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된다.

"자기야 나 어떡해 너무 좋아.이런 느낌 처음이야.너무 좋아 아 좋아."

"그래 승혜야 느껴 많이 느껴.승혜ㅂㅈ에서 잘익은 복숭아처럼 물이 줄줄 흐르네."

"ㅂㅈ?나 그런말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흥분된다.자기 ㅈㅈ 넣어줘 흑흑."

"그래 넣어줄께 조금 기다려.승혜가 어떻게 해줘야 얼만큼 좋은지 알아봐야지."

"아이 챙피해 빨리 넣어줘."

"뭘?"

"자기 ㅈㅈ.ㅂㅈ ㅈㅈ하니까 부끄럽기도하고 너무 흥분된다.아 넘 좋아.아 미치겠다."

삽입을 재촉하는 승혜옆에 무릎을 꿇고 혀로 콩알만큼 커진 감씨를 공략한다.

좌로우로 핥다 가볍게 빨다 혀로 녹크하듯 두드리며 중지를 옹달샘안으로 진입시킨다.

옹달샘안의 말미잘들이 해방군이 진입한것처럼 내중지를 감싸고 돈다.

부드럽게 말미잘들을 잘 보듬어 주자 승혜가 허리를 들어올리다 다리에 온힘을 주며

"우우우 욱 자기야 나 나 나 어떡해."하며 첫번째 올가즘을 맞는다.

'더 기다려 아직도 멀었어.나는 여자가 녹초가 될때까지 한다.ㅋㅋㅋ'

첫번째 올가즘으로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승혜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우리 승혜 좋았어?내가 한번 더 좋게 해줄께 그냥 느껴봐."

"너무 너무 좋았어요.그냥 자고 싶다."

"승혜야 내거 한번 만져봐.아직 안만져 봤잖아.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어."

"나 남자거 만져보는거 정말 정말 오랫만이야.우리는 그냥 겉만 부부로 살았거든.

아이구 이렇게 딱딱해.정말 쇠막대기 같네."

"이거 안집어 넣고 그냥 잘거야?"

"아냐 넣고 싶어.희미한 기억속에 있던 클라이막스를 막상 느끼니 힘이 빠져서 그러지."

다시 승혜의 온몸을 손가락으로 간지르듯이 타고 넘는다.

사막의 부드러운 모래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크루즈 차처럼 계곡과 계곡을 넘나들고

숲을 지나 저아래 발바닥까지 달리고 달린다.

이제 승혜는 미동도 없이 나의 손가락이 손등이 달리는것을 느끼기만 한다.

옹달샘에서는 홍수가 난채로.....

승혜의 눈거풀이 파르르 떨리며 내손을 잡아 젖으로 인도한다.

승혜에게 엎어져 벌려진 입술을 빨며 승혜의 옹달샘으로 넣을듯 말듯 애태우다 부드럽게 진입을 한다.

"흑 자기거 들어온거야?너무 꽉차.아 이런느낌 얼마만인가 몰라.좋아 아 좋아 좋아."

입에서 단내를 풍기며 승혜가 중얼거리듯 말한다.

젖을 짜내듯 움켜쥐고 본격적인 펌핑을 한다.

좌로우로 깊게 낮게 때론 강하게 여리게 승혜의 옹달샘을 노닌다.

내 움직임에 따라 승혜의 허리와 엉덩이가 같이 움직이다 박자를 놓쳐 따로 움직이기도 한다.

"자기야 나 너무 좋아져.어떡해?자기 아직 멀었어?"

"승혜가 좋아지면 나도 바로 쌀게.승혜 좋아질때 얘기해."

콧등에 땀이 승혜얼굴에 떨어진다.

"자기야 나 온다 와 와.어휴 너무 좋아 자기도 빨리 좋아져.앙앙앙.나만 좋으면 안돼

자기도 빨리 좋아져.앙 빨리 좋아져야돼~~~~."

"그래 승혜야 나도 좋아진다.어 어 어 억."승혜의 질이 마구 조임을 시작한다.

"승혜야 그만 조여 아프다."

"내가 조여?난 모르겠어.그냥 좋기만해 너무 좋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