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말에 와이프와 초대남은 계약 대로 관계를 맺기 위해 만남을 가졌는데 매번 보는 부산이 아니라 경주에 펜션을 잡고 놀러 갔다.

나는 나대로 주말 스케쥴이 있어서 아이를 장모님께 맡기고(용돈 두둑히 드렸음ㅎㅎ)친구들과 술한잔을 했다.

봄이 왔는지 날씨도 따뜻하고 술도 맛있고 친구들과도 오래간만에 만난거라 정말 거나하게 취했다. 

그렇게 신나게 마시다가 새벽 한시 정도에 자리를 파하고 집에 돌아왔다. 

다들 가정이 있는 인간들이라 오래 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맥주를 하나 까고 넷플이나 볼 생각으로 영화를 고르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그것도 일반 통화가 아닌 영상통화였다.

‘이 시간에 뭐지?’

평소에 영통을 절대 하지 않는 와이프에게 영통이 걸려오는게 의아했지만….와이프가 지금 어떤 의도로 여행을 갔는지 알기 때문에 살짝 기대도 됐다.

그렇게 두근되는 마음으로 영통 수락을 하고 핸드폰을 보니,.

술이 많이 올랐는지 발그레한 얼굴의 예쁜 와이프 얼굴이 보였다.

“아! 받았다~?!”

“뭐야?! 뭔데? 갑자기 이시간에 영통을 해?!”

나의 물음에 와이프는 대답 대신 베시시 웃더니…

별 말없이…붉고 커다란 소시지 같은걸 빨기 시작했다.

그렇다…초대남의 자지였다.

화면에 내 두 눈을 바라보며 남의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재끼고 있었다.

이 모든게 초대남이 시킨거였겠지만…진짜 졸라 꼴렸다.

난 무엇에 홀린듯 자연스럽게 내 거시기로 손이 갔다. 

와이프는 내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초대남의 자지를 빨다가…혀로 핥기 시작했다.

너무 맛있어 죽겠다는 듯…끙끙 앓는 소리까지 내면서 빨아대는데….

이렇게 와이프의 자지빠는 얼굴을 가까이서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엄청난 충격과 쾌감이 몰려들었다.

마치 VR로 내가 빨리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입으로는 때려 죽여도 못하겠다며 울던 여자였는데….

지금은 낯선 남자와 노예계약(디엣)까지 맺고 나 보라는 듯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과거 와이프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지금의 모습의 이질감이 크게 느껴졌는데…그런 이질감이 나를 더 흥분 시켰다.

와이프는 초대남의 자지를 빨고 핥다가 불알까지 빨아댔다.

얼마나 조교를 시킨건지…이제는 완전히 베테랑 같은 모습이었다.

“아…졸라 오진다……여보…맛있어?!”

나의 이 병신 같은 질문에 와이프는 나를 더 자극하려는 듯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초대남의 자지를 힘껏 더 빨더니 말했다.

“어…! 존나 맛있어!!”

와이프의 대답에 내 흥분은 최고조의 달했고…내 거시기를 잡고 있는 내 손의 움직임은 더 빨라 졌다.

“하아…ㅆㅂ..많이 먹어….”

와이프는 흥분 하는 내 모습에 흥이 난 건지 더욱 에로틱하게 지 주인의 자지를 빨아댔다.

‘쪼오옵…쪼옵…’

조용한 방에 와이프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소리만 울려퍼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와이프는 알몸상태였고…목에 목줄까지 메고 있었는데, 이제 저 목줄과 수갑 족갑 같은 BDSM 복장은 두사람의 관계에서 필수 코스튬이 된 것 같았다.

그렇게 목줄을 잡힌채 와이프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걸 먹는듯 초대남의 자지를 빨아 댔고…

약1분 정도 지났을 무렵, 갑자기 화면에 남자의 손이 나오더니 와이프의 머리칼을 꽉 잡았다.

초대남의 사정 시그널 같았다.

“아! 아아!! ㅆㅂ”

초대남의 외마디 신음이 흘러나왔고….

와이프는 더 쎄게 초대남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뽑뽑’ 하는 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강하게 몇번 빨기 시작하자…

“아!!! 아아아!!!”

큰 신음과 함께 초대남의 자지가 미세하게 부들 거리는게 보였다.

와이프는 익숙하게 자기 주인의 자지를 입에 넣고는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받아냈고,

남은 한방울까지 쥐어 짜내려는듯…손으로 쭉쭉 짜내면서 몇번 더 빨았다.

“아…!! 아!!” 

와이프의 흡입 스킬에 초대남은 좋은지 쾌감에 절은 신음을 냈다.

그렇게 자기 자지를 열심히 빨아 주는 와이프에게 초대남이 와이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남편 보여줘..내 정액 남편 보여줘”

초대남의 명령에 와이프는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는, 

화면에 자기가 머금은 초대남의 정액을 보여줬다.

핸드폰을 자기 입으로 바짝 갖다 대고 보여주는데, 벌려진 작고 예쁜 입안에 갖 뿜어져 나온 초대남의 싱싱한 정액이 가득했다.

“아…ㅆㅂ 존나 예쁘다…!!”

나도 모르게 와이프의 에로틱한 모습에 탄성을 내질렀다.

와이프는 실컷 보라는듯 입안에서 초대남의 정액을 혀로 이리 저리 휘젓다가 꿀걱하고 삼켰다.

혀로 장난 치는 와중에 정액 일부가 초대남의 자지 근처로 떨어졌는데…

와이프는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그 떨어진 정액까지 혀로 핥아 먹었다.

마치 “부러워 뒤져버리겠지?” 라고 하는 눈빛이었다.

모든 정액을 처리한 와이프는…한바탕 사정으로 축 쳐진 초대남의 자지를 다시 빨며 자지속에 남은 정액 한방울 까지 빨아서 청소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침과 자지에 남아 있던 정액에 범벅이된 초대남의 자지가 엄청 번들 거리는데 그게 너무 적나라해서 미친듯이 야했다.

“맛있어? 형님 정액 맛있어?”

나의 찐따 같은 물음에 와이프는 빨고 있던 자기 주인의 자지를 입에서 잠시 빼고는 대답했다.

“응…진짜 ㅈㄴ 맛있어”

그리고는 다시 초대남의 자지를 핥기 시작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통이 종료됐다.

그날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빨리 두사람의 영상을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난 그날 너무 흥분해서…새벽동안 두사람의 기존 영상을 보면서 딸을 세번은 넘게 친 것 같다.

내가 부산에 다른 여자와 디엣을 맺은 뒤부터 와이프가 이런식의 부러워 죽겠지? 식의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런식의 서프라이즈 영통…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