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직장생활2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올리려고 했는데 1편이 너무 밋밋한거 같아서 2편을 조금 빨리 올립니다.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
2.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기억이 당시에는 무척 괴로운 일이었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그 시절에 사장님에게 사장실에서 당하던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흥분한 적도 많았다.
부끄러움이 많았고 유교걸이었던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었다.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지만 혼자 짝사랑하고 한 번 도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했던 정말 순진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나에게 사장님의 등장은 감당하기도 어려웠고 거부하기도 너무도 어려웠다.
“내일 오전 10시에 면접 보러 오실 수 있으세요?”
사장님의 이 한 마디가 나의 옛추억과 그 시절의 감정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불씨가 되었다.
오전10시! 20살의 어린 시절에 매일 오전 10시는 사장실에 가는 시간이었다.
사장님이 아침 일찍 외근을 가거나 출장으로 출근하지 않은 날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오전 10시에 전날 매출 결산과 당일 오더 물량과 확보해야 할 원재료의 수량과 현재의 재정 상태를 보고하기 위해 사장실에 들어갔다.
이것이 나의 하루 업무의 시작이었다.
오전 8시 30분에 출근하면 사무실과 사장실을 청소하고 9시부터 전날 매출 장부 정리와 당일에 보내야할 주문 건을 정리하고,
당일 생산해야 할 물량과 필요한 원자재 확보나 수금 할 업체들 리스트를 정리해서 보고했다.
종종 자금 확보를 위해 은행권과의 만남에 대한 일정도 정리해서 보고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사장님의 비서가 따로 없었고, 경리 업무를 보는 내가 비서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었다.
매일 오전10시에 사장실에 들어가면 업무보고를 위해 기본적으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간혹 10분 만에 끝나는 날도 있었지만 대부분 30분의 시간은 기본적으로 걸렸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가 사장실에만 있었기에 2주에 한 번은 컴퓨터에 재고 정리와 입출금 결산 입력을 해야 했다.
그런 날은 1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2~3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어느 순간 보고를 받는 사장님의 자연스런 터치가 시작되었고 부끄럼이 많았던 나는 이게 단순한 터치가 아님을 알았지만 거절하지 못했다.
거절하기에는 너무도 순진한 탓도 있었지만 30대 중반의 유부남 사장님은 이미 여자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나를 다독이며 어깨를 두드리던 손이 어느덧 어깨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주무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사장님의 손은 수시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처음부터 쓰다듬고 주물렀다면 거절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처음에는 그냥 수고했다. 잘했다. 등등의 말을 하며 엉덩이를 가볍게 툭툭 쳐 주었다.
때로는 아직 컴퓨터에 미숙한 내 옆에 앉아서 프로그램 작동법을 가르쳐주기도 했고,
내 어깨를 둘러 손을 뻗어 마우스 위에 손을 덮고 클릭을 직접 도와주기도 했다.
남자 경험이 전무 했고 사장님이 아버지는 아니어도 삼촌뻘이라 생각했기에 나는 그런 사장님의 행동이 성적인 접근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적어도 그 당시에는 순진한 나로서는 사장님의 진도(?)를 눈치 채지 못했다.
때로 내가 숫자를 잘못 기입하거나 매출물량을 잘못 기입하는 순간 엄청난 결과들이 벌어졌다.
그때마다 사장님보다 부장님께 엄청난 야단을 들었고 눈물이 쏟아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늘 실수가 많은 나를 다독이며 사장님은 내가 전산입력을 다 끝낼 때까지 거의 대부분 내 옆에 앉으셔서 숫자를 불러주거나, 잘못 기입한 부분을 찾아 수정해 주셨다.
때로 잘했다고 칭찬하며 내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고, 어떤 날은 엉덩이를 두드리며 대견해 하셨다.
나는 그런 사장님이 무척 자상하다 느꼈고 사장님의 터치가 싫지 않았다.
사장님의 터치는 점점 깊어져갔다. 어느 순간 사장님은 거의 나를 옆에서 끌어안고 있는 형태가 되었고, 등을 쓰다듬는 손길도 끈적함이 느껴졌다.
물론 그 당시에는 끈적함이라 생각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여자를 이미 많이 경험한 유부남이 숫처녀의 등을 애무하듯 쓸어내리는 손길로 남자 경험이 전무했던 나를 흥분시켜 갔었다.
내가 사장님의 터치가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겁을 먹었을 때는 이미 사장님의 손이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을 때였다.
그것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이 들어왔을 때 나는 처음으로 겁을 먹고 몸을 움추렸다.
거기까지 진도에 성공한 사장님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사장님이 나를 끌어안고 앉아서 내 등을 어루만질 때, 또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주무르며 만질 때,
그리고 살짝살짝 스치듯 내 가슴을 터치할 때도, 나는 그 모든 손길이 나를 귀엽게 보고 안쓰럽게 여기는 사장님의 마음이라 생각했다.
어쩌면 그렇게 믿고 싶었을지도 모르겠고, 아니면 이미 사장님의 부드러우면서도 점점 끈적해져 가는 손길에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지도 모르겠다.
사장님에게 안기다시피 한 자세로 내 몸을 쓰다듬으며 여기저기를 만지시는 손길에 나도 모르게 아래가 축축해졌었다.
전산입력을 마치고 사장실을 나왔을 때, 매번 나는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고,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휴지로 닦아야만 했다.
남자경험이 전혀 없던 나로서는 사장님이 옆에 바짝 앉아 있고, 남자의 향수가 코로 스며들 때 이미 흥분하여 보지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던 것 같다.
거의 매일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저녁에 집에 가서 조용히 욕실에서 보지를 봤을 때, 허연 물질이 보지 주변에 잔뜩 있었다.
사장님이 처음에는 실수인 듯 가슴에 스치던 손길이 점점 오래 머무르기 시작했고,
옷 위에서 유륜을 따라 가슴을 전체적으로 쓰다듬기도 종종 짤게 가슴을 살짝 움켜쥐기도 했다.
사장님의 향수와 다정하게 옆에 앉아 나를 다독이는 자상함에 푹 빠져 있던 나는 그런 사장님의 손길을 거절하거나 밀어낼 수 없었다.
도리어 내가 사장님을 나쁜 사람 만드는 것처럼 생각이 되었고,
사장님은 나를 정말 예쁘게 보시고, 늘 사장님이 ‘딸 같은 너’라는 말이 진심처럼 느껴졌기에 쉽게 밀어내지를 못했다.
아마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사장님의 손길에 보지가 젖어드는 그 기분을 떨쳐버리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순지했던 나는 그런 사장님의 손길을 회상하며 자위를 하는 것조차 상상도 못했던 참 어리숙한 아이와 같았다.
어리숙하고 순박한 처녀였지만 몸이 흥분하는 것은 스스로 막지를 못했던 것 같다.
그렇게 가슴을 터치하시는 사장님의 손길은 점점 노골적이 되어 갔고, 어느 순간 사장님은 당연하게 내 가슴을 움켜쥐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했다.
“수진이가 아직 애 인줄 알았는데 가슴도 이제 제법 많이 커졌네!”
“가슴이 커지면 아래로 쳐질 수도 있으니 항상 이렇게 마사지를 잘 해줘야 해!”
“가슴에 탄력을 유지하려면 자주 자극을 줘서 만져줘야 한다.”
이런 종류의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면서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나는 어리숙함과 수줍음을 핑계 삼으며, 사장님의 가슴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당연히 그때마다 내 보지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물이 쏟아지고 있음이 느껴졌고,
사장실을 나가서는 여지없이 화장실로 달려가서 보지에 흐른 물을 열심히 닦아내기를 반복했다.
나중에 사장님이 그런 나를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여자 경험이 많은 유부남이 자신이 흥분시킨 어린 처녀가 화장실로 달려가는 이유를 모를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사장님의 말을 들으면서도 사장님은 정말 다정하고 자상하다는 착각을 했으니 참 순진하고 어리석었다.
어느 순간 사장님은 당연하게 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맨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 단추를 풀 때, 그리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을 때 나름 반항을 했지만 사장님은 내가 도리어 무안해지도록 핀잔을 주었다.
“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 “너 무슨 이상한 생각하나?”
뭐 대충 이런 말들로 나를 무안하게 만들었고(지금 생각하면 절대로 내가 무안해질 말들이 아니었지만 이미 가슴을 주무르도록 허락했고,
이미 엉덩이도 수시로 주무르고 쓰다듬는 것 일상이 되어 버린 상태에서 거세게 반항하는 것이 도리어 부끄럽게 느껴졌던 것 갔다.
또 사장님의 터치가 이미 애무가 되고 있음을 알면서도 내 보지에서 부터 시작되는 흥분을 멈추고 싶지 않았던 어린 처녀의 흥분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나는 그대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사장님의 성적인 터치는 점점 깊어져 갔다.
[출처] 아내의 직장생활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78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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