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이었던 동생이랑 섹스로 불타오르게 된 썰

20대 중반에 잠깐 알바했던 곳 사람들과 엄청 친해져서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고 있는데 한 명과는 성격 성향도 다르고 좀 공격적인 여자애랑은 좀 불편한 관계였다. 동갑이면 친해지기 쉬운데 얘는 나보다 두 살 어리고 성별도 다르다보니 벽이 느껴졌고 얘가 하도 공격적으로 대해서 날 싫어하는구나 생각하고 나도 그냥 그려려니 했다. 처음에는 나도 짜증내서 한바탕 하려다가 굳이 그런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신경쓰지 않기로 했고 사람들이 "주리랑 싸웠어요?"라고 물어봐도 그냥 아무일 없다고 얘기했다. 근데 이렇게 전혀 안 맞는 사람이랑 평생 원수로 살 수도 있고 갑자기 확 가까워지거나 친해지거나 50대 50인데 어쩌다가 일 끝나고 간 술자리에 주리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주리는 처음에는 내 소주잔을 넘치게 따라주면서 기싸움을 걸었지만 둘 다 술 들어가니까 은근히 말이 잘 통해서 갑자기 급 친해졌고 다른 사람들이 저 둘 사실은 비밀연애하면서 우리 속인 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 그 이후로는 주리랑 기싸움하거나 말싸움은 커녕 엄청 편한 사이가 되었고 주리는 2살 어린데도 날 그냥 이름으로 부르고 반말하면서 편하게 대했는데 나도 굳이 신경쓰진 않았다.
어느 날 주리가 바디프로필 준비한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식단도 조절하고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한가지 문제였던건 이때가 한창 폭염이라 유산소를 하려는데 밖에서 러닝을 하기엔 심하게 덥고 헬스장 안에 러닝머신, 스텝밀도 땀범벅이라 쓰기가 그렇다고 했다. 내가 수영부였다고 하도 떠들고 다녀서 그런지 주리 귀에도 이게 들어가서 갑자기 자기랑 같이 새벽수영 다니면서 수영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는 강사한테 강습받으면 될 걸 굳이 왜 나한테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강습이 다 아줌마반 밖에 없다고 그래서 바프 성공하면 거하게 뭐 사주는걸 댓가로 주리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주리는 긴 생머리에 미인이라(가수 bibi 닮았다) 남자애들이 자주 대시하긴 했지만 이때까진 이성적으로 엄청 끌리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주리랑 처음 수영장에서 만난 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주리의 몸매가 생각 이상으로 좋았고 딱 붙는 수영복을 입으니까 나도 모르게 넋 놓고 바라보게 되었다. 주리는 피식 웃으면서 "왜? 수영복 이쁘냐? 새로 샀어."라고 한 다음 내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레인으로 갔다. 주리는 내가 자세 잡아줄때마다 은근슬젖 젖가슴을 내 몸에 비비거나 팔 움직이면서 내 고추나 허벅지를 쓸고 지나가면서 날 놀려댔고 후자는 내가 발기할때까지 하면서 물안경 쓴 채로 음흉하게 웃어대는게 진짜 꼴불견이었다. 특히 여자 수영복 가슴 부분에 넣는 패드가 눌리면서 느껴지는 물컹함이 너무 꼴려서 그냥 눈 딱 감고 실수로 만진척이라도 해볼까 싶었다. 새벽 수영에는 사람도 우리 둘 빼곤 거의 없다시피 해서 주리가 치한짓을 해도 알 사람도 없었는데 결국 내가 열정적으로 가르쳐준 결과 주리는 내 도움 없이도 자유형 평형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 접형 가르쳐줄 때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접형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허리가 움직이다보니 옆에서 주리의 빵빵한 엉덩이가 너무 잘 보이니까 미친듯이 꼴렸다. 내가 불편해하는걸 눈치챈건지 아니면 물 속에서 수영복 뚫고 나올 것처럼 발기된 내 좆을 본건지 주리는 더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여서 그냥 물속에서 수영복 벗기고 덮쳐버릴까 고민하기도 했다.
나랑 수영 열심히 하면서 주리는 목표한 만큼 체지방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촬영 전까지 식단도 꾸준히 지킨 덕분에 바디 프로필도 잘 찍었고 오랜만에 술이랑 기름진 음식 먹으니까 살 것 같다고 했지만 간만에 먹으니까 몸에서 안 받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 뭐 해줄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할인권 이것저것 써서 비용 어느 정도 부담할테니 더운데 씨메르 수영장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 호캉스 하러 가자고 했는데 남들 다 가는 씨메르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볼까 싶어서 알겠다고 했다. 근데 할인이 되도 그렇게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나도 돈을 좀 더 써서 씨메르에 갔고 물놀이를 하긴 했는데 뭘 하고 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왜냐면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주리 몸매를 넋 놓고 보느라 혼이 빠진 것 같았고 내가 주리 몸매를 감상하면서 멍 때리니까 주리가 내 머리를 때리면서 "어디보냐. 사진 찍어달라니까."라고 해서 정신 차리고 사진 찍어주는데 이때도 주리 몸매를 열심히 감상했다. 뭐 이것저것 먹고 사우나하고 찜질방 갔다가 객실로 와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주리랑 한 방, 그것도 침대 1개인 방을 써도 되나 싶어서 얘기하니까 "뭐 이제와서. 정 신경 쓰이면 바닥에서 자던가"라고 했다. 주리랑 와인을 마시는데 얘가 점점 얼굴 빨개지면서 가운을 풀어 헤치는데 아까 그 형광색 비키니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내가 또 넋 나간 듯이 바라보니까 얘가 가운을 더 벌리면서 "좀 대놓고 당당하게 봐라. 쪼다 같이."라는 한 마디에 나는 이성의 끈을 놓고 주리를 덮쳐버렸다.
주리를 침대 위에 눕히고 입술과 혀를 빨면서 비키니 위로 만지니까 "언제 덮치나 했다 쪼다야."라면서 날 도발했고 주리는 식단 끝내고 잘 먹고 잘 자니까 성욕이 폭발해서 날 계속 자극적으로 꼬셨다고 했다. 나도 주리의 도발 때문에 잔뜩 굶주려있었기 때문에 잘빠진 주리의 몸을 거칠게 애무했고 주리는 간지러웠는지 깔깔깔 웃어댔다. 비키니 브라를 벗기고 가슴을 애무하니까 주리는 야릇한 소리를 냈고 나나 주리나 둘 다 여유롭게 애무하기엔 너무 굶주려 있어서 주리의 아랫도리는 아주 잠깐만 자극해도 물이 흥건했고 내 좆을 주리가 혀로 정성스럽게 핥고 몇 분 빠니까 폭발하기 직전 상태였고 커질대로 커져버렸다. 둘다 예열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주리가 준비한 콘돔나는 정상위로 주리의 구멍에 쭉 넣었더니 주리의 고개랑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허으윽 소리를 냈다. 계속 탐하고 싶었던 주리의 몸을 내 남근으로 더럽히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격스러웠고 리듬감있게 피스톤질을 하니까 주리는 "아... 존나 맛있어... 더 세게..." 라며 너무 좋아했고 나는 더 강하고 빠르게 주리의 구멍에 박아댔다. 주리랑 수영하면서 나까지 체력이 좋아져서 쉴틈없이 박아대니까 주리가 먼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오선생을 영접했고 나도 주리의 질 끝까지 박은 채로 콘돔 속에 정액을 잔뜩 쏟아냈다.
내가 뒤로 물러나면서 좆을 빼내니까 주리가 콘돔을 벗기고 아직 딱딱한 내 좆을 맛있게 핥고 빨다가 입으로 두번째 콘돔을 씌우고 날 눕히더니 "바로 한번 더 할 수 있지?" 라면서 여성상위로 삽입하고 허리를 미친듯이 움직였다. "존나 커... 보지 찢어질 거 같아..."라면서 주리는 맛있게 내 좆을 맛봤지만 나는 콘돔을 끼고 있어서 주리의 질 속 주름 하나하나 다 느끼고 싶은데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근데도 자지에 굶주린 주리의 미친 허리놀림에 혼이 나갈 것 같았고 흥분도가 올라가서 주리의 잘록한 허리를 집고 같이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좆이 더 깊게 박히도록 꽂으니까 주리가 광녀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너무 좋아했다. 주리는 허리를 미친듯이 돌리더니 내 다리를 꽉 붙잡으며 또 오선생을 영접했고 움직임을 멈췄는데 나는 베개를 주리 밑에 받혀주고 뒷치기 자세로 삽입해 접형 가르쳐줄때 그렇게 맛있어 보였던 주리의 엉덩이를 탐했다. 스팽킹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한번 내려치니까 찰진 소리가 나며 주리가 너무 좋아했고 나는 실컷 스팽킹을 하며 주리를 능욕했다. 슬슬 나도 사정감이 왔는데 콘돔에 싸기보단 주리 몸에 정액을 잔뜩 묻혀주려고 더 빠르게 박아대다가 콘돔을 빼고 주리의 엉덩이에 뜨거운 정액을 잔뜩 뿜어냈다.
두번이나 정액을 잔뜩 쌌는데 주리와 나는 아직도 만족하질 못해서 두번 더 질펀하게 섹스를 하고 잠들었고 다음날 조식 먹고 와서 같이 샤워하면서 또 섹스를 했는데 확실히 주리가 나보다 어려서 아무리 섹스를 해도 지치질 않았다. 주리의 몸은 너무 맛있는데 가끔 히스테리 부리는 것이 너무 짜증나서 멀리하게 되었지만 주리가 외로울 때 연락하면 만나주긴 한다. 그때마다 불알이 텅텅 빌때까지 정액을 추출당하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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