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2

<큰엄마1>
(주의: 사실과 과거의 기억에 기반한 글이라 마냥 박고 빨고 그런 내용만 있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자위를 시작한 후 난 미친듯이 자위에 중독됐고 하루에 한번은 꼭 딸을 잡아야 했다. 처음엔 사촌형과 같이 딸을 잡았지만 이후로는 뭔가 본능적으로 사촌형하고 서로 보는데서 딸잡는 건 피했다. 그래도 사촌형과 난 수시로 안방의 그 테이프를 감상했고 어느정도 흥분이 올라오면 난 화장실로 뛰어가 딸을 잡았다.
그러던 어느날 사촌형은 장농에서 평소처럼 테이프를 꺼냈다. 그런데 평소처럼 바로 비디오를 켜는게 아니라 장농에서 검정색 무언가를 또 꺼내들었다. 사촌형은 고개를 돌려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더니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고는 검은 물체를 내 눈 앞에 펼쳐보였다.
"성현아 이건 오늘 특별 손님이다."
내 눈앞에 사촌형이 펼쳐든 검은 물체는 포르노테이프의 백인 여성이 신고있던 그것과 비슷한 검정색 레이스의 밴드 스타킹이었다.
난 순간 '헉!'하는 날숨과 함께 진짜 놀라고 손이 덜덜 떨리는 느낌을 받았다. 안그래도 그 백인여자의 검정스타킹을 본 후로 스타킹 신은 여자만 보이면 내 눈은 어느새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를 따라 갔다. 그런데 내 주변엔 스타킹을 신는 여자가 거의 없었고 기껏해야 길거리에서 보던가 아니면 가끔 보던 큰엄마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 전부였다.
"야 내가 얼마전에 혼자 포르노 보려다 이걸 발견했거든. 죽이지 않냐? 똑같지?" 사촌형은 손에 쥔 두짝의 검정 밴드스타킹 한짝을 내게 건내며 얘기했다. "아무래도 엄마꺼 같은데 내가 이거 발견하고 심장떨려 죽는 줄 알았다." 그렇게 말하는 형의 말에 난 속으로 적극 공감하고 있었다.
"성현아 이 스타킹을 니 고추에 돌돌말아. 그리고 졸라 딸치는거야."
난 사촌형의 그 말에 급한 불이라도 끄듯 스타킹을 감상할 시간도 없이 내 고추에 스타킹을 돌돌 말고 미친듯이 고추를 흔들어 댔다. 내 행동을 보던 형도 그렇게 하는거라는듯이 나와 똑같이 고추를 스타킹으로 말아쥐고는 흔들었다. 난 이제 포르노 화면보다 눈앞에 있는 검정 스타킹에 더 흥분이 됐다. 두 눈을 감고 딸을 치는데 내 머리속에선 어느새 포르노 속 백인여자가 큰엄마로 바뀌어 있었고 채 1분도 되지않아 내 고추에선 하얀 정액이 물총쏘듯 앞으로 뻗어 나갔다.
"헉헉...형 이거 큰엄마꺼 맞는거지? 포르노에 나오는거랑 똑같은데? 이게 왜있지?"
성적 지식이 부족했던 나에 비해 일찍 성에 눈을 뜬 사촌형은 자위를 마친 후 뒷정리를 하며 대답했다. "엄마,아빠가 썼겠지" "큰아빠, 큰엄마가?" 난 뭔가 확실히 궁금증이 풀리진 않았지만 눈앞에 있는 검정 스타킹에 더 관심이 쏠려 한쪽에 치워둔 말려있는 스타킹을 펼치고 감상을 했다.
난 그 날 이후 관심밖에 있던 큰엄마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하게 됐다. 내 주위에 스타킹을 가장 자주 신는 여자...왜 이전엔 관심이 전혀 없었을까 이상할 정도로 큰엄마만을 눈으로 쫓았다. 큰엄마는 그당시 30대 중반의 나이로 사회생활(보험회사)을 하다보니 항상 정장차림에 스타킹을 신었다. 내가 큰집에 있던 시간엔 마주칠 일이 없었고 특별히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날에나 주말에 한번씩 볼 수 있었고 물론 주말엔 스타킹을 신고 있지 않았다. 작지 않은 키에 날씬한 몸매, 서구적인 인상의 큰엄마는 굳이 따지자면 미인형이었다.
왜 여태 큰엄마는 내 관심 밖이었지? 생각 해보면 어려서부터 날 무지 이뻐해 줬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목욕도 시켜주던 큰엄마였기에 사실 큰엄마는 나에겐 제2의 엄마나 다름 없었다. 그러니 당연히 여자로 보일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큰엄마가 레이스 달린 검정스타킹을 신었다는 사실이 내겐 충격이었고 여자로 보게 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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