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애 갖고논썰 1편

유부녀 누나는 잠시 미뤄두고 태국 여자애와 있었던 일을 풀어보겠음
때는 3년전쯤인가 너무 심심해서 랜덤 채팅 어플을 다운 받았음, 내가 성격이 번호를 따거나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랜챗이나 해보자 하고 다운 받았지
여러 여자랑 연결되고 섹스하고 어쩔땐 파토도 나고 하다가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 거주하는 외국인 여자애들, 특히 동남아 애들 졸라 많음
외국인 여자한테 관심이 생기는거임
연애는 죽어도 생각없었고 그냥 단지 섹스만 궁금했음
그래서 어느 순간 노선을 틀어서 50km 내부로 맞춰놓고
좀 반반해보이는 외국인 애들 위주로 좋아요 졸라 누르고 다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백마랑은 연결된적 없음 ㅠ
평 상타 백마들은 애초에 존잘남들이랑 놀고 하겠지..
암튼 베트남, 태국등등 몇명이랑 자고 놀다 하다가 어떤 태국 여자애 한명이랑 연결이 됌
그때 나이는 24살, 지금은 27살
나는 그때 당시 29였는데 나이 차이 많이 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일부로 나이 26이라 구라까고 다녔음, 어플 설정에도 나이 거짓말로 가입했었고
몸매는 많이 마른편이고 골반이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적당히 좋았음, 솔직히 MSG 졸라게 뿌려서 아이돌 누구를 닮았다느니 몸매가 연예인이라느니 형들 상상의 나래 펼치게 하고 싶지만 그냥 형들도 잘 아는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20대 초 마른 여자애들 몸이였음, 키는 160 초반대에 가슴은 꽉찬 B에서 C정도, 단점으로는 머리카락 숱이 좀 적고 얇았음
막 비어보이거나 탈모처럼 보이는 정도는 아닌데 나는 풍성한걸 선호해서
암튼 한국말은 꽤 잘하더라 조금 엉성하긴 한데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니 뭐 당연하게 외곽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유일한 취미가 헬스인데 몸 사진도 조금 올려놓고 하니까 그거에 관심을 보이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너도 운동 좋아해? 하니 몸이 아파 지금은 쉬고 있는데
나중에는 다시 꾸준히 할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같이 하자, 내가 가르쳐 주겠다 하면서 야부리를 터니 좋다고 함
근데 아는형들은 알다싶이 여기서가 가장 빡셈
연락을 몇일째 이어나가다가 이걸 실제 만남으로 연결 시키는거, 경계심 강한 애들은 한달은 연락해야 만나주더라
근데 얘는 3일 정도 연락하다가 주말에 쉰다고 하길래
주말에 만나서 카페나 갈까? 던져보니 오케이를 해주더라
어디사냐 물어보니 당연히 외곽쪽에 사는중
졸라 나쁜건 아는데 나는 동남아 여자를 연애대상으로 0.01% 도 보지 않는편이고 같이 다니는것도 좀 창피하다 생각하는 편임, 그 여자애가 못생겼다 이게 아님 오히려 태국 애들중엔 이쁘게 생긴 편임, 그냥 동남아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아무튼 주말에 차를 끌고 룰루랄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는동안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
태국에 이쁜여자는 트랜스젠더라는 소문을 들었어서 설마 아니겠지 라던가, 보정빨이면 카페만 마시고 집 와야하나 등등
그리고 약속한 카페에서 만났는데
앳되고 적당히 이쁘게 생긴 태국 여자애가 어눌한 발음으로
오뽜.. 아령하세요.. 하면서 다가오는데 쾌재를 외쳤다
사진에서 본거랑 똑같았거든, 한국년들은 랜챗에서 꼬셔서 만나면 10명중 9명이 다 좆돼지거나 보정빨이였는데
얘는 실물과 90%는 일치해서 좋았음
암튼 만나서 카페에서 적당히 수다 떨었다
얘가 말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혼자 열심히 떠들고 하는데 힘들었음, 그리고 외국애들 특징인지 향수가 냄새가 좀 심했음
같이 수다떨면서 실제로 보니까 훨씬 귀엽다 하니까
반응 괜찮더라고, 확실히 나한테 호감이 있는거 같았음
근데 그렇다고 하루만에 손 덥썩 잡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첫날이니 착한 사람 이미지만 굳히자 생각하고 열심히 수다 떨면서 칭찬해주고 그러다가 어디갈까? 하니 어디든 좋다 하더라
검색해보니 근처 저수지가 있는데 풍경이 괜찮더라고
차 타고 10분정도 이동해서 갔음
다행히 사람도 별로 없고 풍경도 이뻐서 사진도 찍어주면서 놀았음, 그러다가 비가 좀 왔는데 차까지 거리가 있어서 비좀 맞으면서 돌아가고 있는데 얘가 이전까지는 말투 빼고 외모만 보면 태국애 같지도 않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비를 맞고 머리가 흠뻑 젖고 화장이 조금 지워지니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거야..
거기서 갑자기 확깼음;, 성욕이고 나발이고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지 싶어서 갑자기 집간다고 하는건 이상하니
밥 먹고 슬슬 헤어질까? 생각하고 대충 밥먹고 집갔음
그러곤 아까 그 모습에 좀 깬 경향이 있었어서 연락을 조금씩 텀을 두고 안하게 됐음 그러다가 연락이 끊겼는데
그 애는 내 스토리에 좋아요도 누르면서 막 티를 내더라
스토리 답장도 보내면서 잘 지내냐 하고 ㅋㅋ
나는 그냥 대화 이어나갈 생각도 없어서 하트만 누르고
단답식으로 이어나가다가 1년 정도 지났나 성욕이 미치도록 오르는 시기가 왔음
반응 좋음 2편 계속
[출처] 태국 여자애 갖고논썰 1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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