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야노 한 썰 2/2
※ 제가 이곳에서 작성한 글을 보시고나서 추천이나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고 또,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어 두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전에 미리 말씀 드리면 이 글 전체에 여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읽기 전 권고 사항)
일부 극적인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MSG를 조금 처리했지만 이야기의 기조나 전반적인 내용은
제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야기입니다.
3부 : 다시 화장실
외국인을 보내고 다시 놀이터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사람은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고 문을 잠그고 나니 안도의 한숨이 나왔고, 긴장이 풀리고 나니 ‘내가 지금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 산책하고, 외국인 앞에서 야노하다가 나체가 보여져서 (극단적으로) 따먹힐뻔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흥분이 일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기 아쉬워, 다시 처음에 했던거처럼 거울 앞으로 가서 롱패딩을 벗고 나체가 된 채로 이전에 못했던 암캐자세를 따라 하면서 손으로 자지를 만져서 발기시키는것과 같은 저의 몸을 천천히 지속적으로 흥분상태로 빠지게 해서 탐닉하고 음닉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문이 덜컹덜컹 거리면서 열리려고 하는 기척이 느껴졌고, 밖에서 한명의 아저씨가 “거기 안에 누구있죠?” 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알았지?’ 생각하는 순간에 세면대 옆 창문이 눈에 들어왔고 해당 창문이 코팅이 되어있긴 한데 밖에서 보면 사람 윤곽이랑 색감 정도는 모두 구분할 정도의 코팅지라는 걸 알고 결국 저 아저씨는 밖에서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화장실에서 나체로 여러 자세를 취했다는거 까지는 알아챘을 테고
더 자세히 보려 하거나 어떻게 보면 야노를 들킨 상황이다 보니 저 아저씨가 화장실에 들어와서 더 큰 성적요구를 할수 있겠단 불안한 생각에 문을 열어주지 않고 다시 대변기칸에 들어가 재빨리 운동복을 입고 롱패딩 지퍼를 끝까지 끌어올린 뒤 모지랑 마스크 착용하고 화장실문을 열었더니 술냄새가 아주 진하게 나는 아저씨가 서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어?”하면서 제게 의문을 던졌지만 저는 모른는 척 다시 걸어가면서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아닌가?” 혼잣말 하면서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고, 저는 놀이터 밖으로 몇 걸음 걸어가다가 잘 넘어갔다는 안도감이 들면서 동시에 흥분감과 이대로 야노를 끝내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부 : 선택
그리고 자연스럽게 제 머릿속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떠올랐습니다.
첫 번째 생각은 어차피 저 아저씨도 아까 ‘거기 안에 누구 있냐?, 아닌가?’라는 말만 봐도 어느정도 제가 야노 중이라는 것을 짐작하거나 ‘야노’라는 용어를 몰라도 나체 상태로 여러 행위를 하고 있다는건 알았을테니 다시 돌아가서 대변기칸에서 롱패딩이랑 모자 마스크 벗고 운동복 차림에서 아저씨 앞에서 살짝 노출해볼까 생각했습니다.
아저씨가 제 발기된 성기 일부분만을 감상만하다가 지나가는 갈 수 있고 아니면 발기된 성기를 움켜쥐거나 입에 머금으면 저는 다시 나체로 옷을 벗어 아저씨에게 저의 전신을 보여주며 좀더 만져달라고 하면서 모든 신체 부위 터치를 허락하게 되어 더 나아가 더 큰 쾌락을 느끼거나
또 다른 두 번째 생각은, 추운 날 장시간 노출과 여러 고비로 지친 상태이기도 하여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고 샤워한 뒤, 트위터에서 야노 사진과 영상을 보며 오늘의 경험을 복기하며 자위하거나, 커뮤니티에 이 썰을 공유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2차 흥분과 쾌락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후 부터 결말은 열린채로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건, 저는 이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실제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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