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고백1

그냥 편하게 내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글재주가 없어서 진짜 말투도 편하게 주절주절써볼께요~
나는 대학생때 첫 남친을 사귀고 그사람과 첫경험을 했었어.
다들 처음은 무섭기도하고 아프다고 했는데 나는 별로 아프지는 않았고 그냥 내 몸에 뭐가 들어오는게 거북하고 별로인 느낌?
첫경험이라 지금까지도 생각나는데 생각보다 피도 별로 안났었고 하고난 다음에 남친은 내가 피가 나는걸 보고 표정이 나를 만나고 난 후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워 하는 표정이었지.
첫경험 이후 정말 어쩔땐 하루에 한두번 아니면 이틀에 한번꼴로 관계를 가졌는데 그땐 돈이 없어서 노래방이나 룸카페 이런곳에서 사랑을 나누기도 했었어.
솔직히 남친이 좋아서 그냥 한거뿐 난 그다지 섹스가 별로 좋지 않았어.
그러다보니 남친이 하고싶다고 달려?들때 거부하는 일도 많아졌고 결국 헤어졌지.
남친과 헤어지고 일을 하다가 27살이 되어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
조용하고 말도 별로 없고 손잡는 시간도 오래걸렸던 유교보이였지만 듬직했고 그런 성격이 나랑 너무 잘 맞았지.
남편은 성욕도 거의 없었는데 그거또한 나랑 너무 잘 맞았던거 같아.
남편이랑 처음 잠자리를 가진것도 만나고 1년됬을때 사랑을 나눴으니까..ㅎ
30살이되고 남편이 차에서 결혼할래? 하길래 그러자며 결혼을 하게되었어.
친구들은 신혼때 밥먹을때도 사랑을 나눈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런게 없었지.
짧으면 2~3개월에 한번 아니면 6개월에 한번정도 사랑을 나눴는데 서로 그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했었고 대신 스킨쉽은 자주했어.
남편은 잘때 항상 내 가슴을 만지면서 잤는데 아까 말했듯이 스킨쉽은 자주 하는편이라 편하게 만지라고 노브라로 자기 시작했는데 내가 더 편해서 집에오면 자연스럽게 속옷을 벗고 생활하기 시작했던거 같아 ㅎㅎ
결혼하고 1년 안됬나? 자려고 누웠는데 남편은 항상 그랫듯 내 가슴을 만졌고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꾸만 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렸지.
뭐하나 쳐다봤더니 글쎄 혼자서 자위를 하고 있더라구 뭔가 안쓰러보여서 내가 해줘?하니까 부끄러운지 해달라고 말은 못하고 끄덕이는데 귀여워서 손으로 흔들어 줬었어.
남편의 물건을 잡고 흔들며 하고 싶으면 혼자 그러지말고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그뒤에도 워낙 샌님같은 남자라 말은 못하고 내 가슴을 평소보다 세게 만지면서 바지를 내리고 흠흠 하면 아 오늘은 하고 싶나보다 하면서 손으로 해주기 시작했지.
그것도 자주 있었던 일은 아니라서 뭐 괜찮았고 나도 남편 꼬맹이 주므르는것도 나름 촉감이 좋아서 원할땐 항상 해줬지.
그러다 점점 손으로 해주는 시간이 늘어나고 팔이랑 아구가 너무 아파서 남편을 만나고 처음으로 입으로 해줬는데 정말 순식간에 입으로 정액이 들어오고 온몸을 꿈틀꿈틀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다음 부터는 그냥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어.
나는 입에 남편 정액이 들어오면 숨쉬거나 뽀뽀할때 냄새가 날까봐 화장실로 가서 양치하고 왔었는데 남편과 술한잔 마시고 입으고 해준날 너~무 귀찮아서 그냥 삼켰었는데 나를 꽉 껴안고 세상 사랑스러워 하는 표정에 내가 더 당황해서 그 뒤로 그냥 삼켜주기 시작했어.
남편 정액은 어쩔땐 쓰고 어쩔땐 달달하고 어쩔땐 또 비릿하고 달랐는데 남편 컨디션이나 뭐를 먹었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걸 보고 신기하기는 했었지.
쓰고 비릴때도 정~ 못 삼킬정도는 아니고 남편도 내가 삼키는걸 워낙 좋아했어서 가끔 뱉고 싶은적도 있었지만 남편이 사정할때 머리를 누르고 깊게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그냥 꾸준히 삼키게 되었던거 같아.
그렇게 내가 32~3살쯤 되었던거 같다.
그날도 남편이 내 가슴을 만지고 빨기도 하다가 팬티를 내리길래 입으로 빨아줬는데 주변에 슬슬 아이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남편한테 우리도 아기 좀 낳아볼까?하니까 남편도 한명정도 있으면 좋을꺼 같다고 해서 이날 처음으로 남편이랑 콘돔없이 사랑을 나눴어.
남편이랑 나는 거의 아니 항상 정상위로만 사랑을 나눴는데 나도 다른자세 하기 부끄럽고 남편도 딱히 시그널이 없어서 그냥 항상 정상위로만 관계를 가졌어.
처음으로 남편이 내 몸속에 사정을 했을땐 솔직히 했는지도 몰랐던거 같아..ㅎ
그냥 항상 사정하기전에 내는 소리를 내길래 아 들어왔나 보구나 했었고 그냥 내 몸속에 내 남편의 정액이 들어왔다는 생각을 하니 감정이 묘하게 울컥하기만 했었지.
그렇게 2틀정도 사랑을 나누고 거짓말처럼 내 배속에는 소중한 아이가 생기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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