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5
뭐? 섹스를 해보고 싶다고? 하하하
내말에 현주가 놀리듯 웃는게 화가 났다.
씨발 지가 궁금하다고 할때는 언제고 내가 궁금하다니까 지금 비웃는거냐?
아니 ~ 내 말은 네가 갑자기 어른들처럼 섹스가 하고 싶다고 해서 ....
그게 우스운거냐? 우스운거냐고? 내가 너보다 빨리 어른이 되는것 같으니까 배가 아파서 그런거지?
난 내 속마음을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냈고 들켜 버렷습니다.
미...미안 성민아! 너도 충분히 예전보다 어른스러워졌어
흥 거짓말....어디가...어디가 얼마나 어른스러워졌는데?...네속으로는 발기도 안된다고 아직 애 취급 하쟎아
아냐 성민아 그건 어른이 되면 자연적으로 발기는 되는거래
그랴 그러니까 내가 아직 발기가 안되니까 네가 나를 애기 취급 할려는거쟎아
아무리 달래도 자꾸만 삣나가는 나를 감당 못하겠는지 현주가 화를 내면서 삐져서 갔습니다.
나는 현주가 변명하고 말리니까 더 삣나가고 싶은마음 이었나봐요
마치 삐뚤어질거야 라는것 처럼...
그다음날 또 생글생글 만나서 장난치며 놀다가 며칠이 흘렀을까....
성민아! 내가 알아봤는데 발기 그건 여자 하기 나름 이라더라
뭐? 발기 하는데 여자가 왜?
너 가만히 있어봐 내가 발기 시켜줄께 라며 또 내 가슴을 밀며 나를 바닥에 눕혔습니다.
그러더니 내 바지를 벗길려고 해서
너 뭐...뭐하는데?
가만히 있어봐 쫌....
그러더니 내 바지와 팬티를 훌렁 벗겼습니다.
그리고 놀라는 그녀얼굴
너...너 옛날 보다 고추가 대따 커졌다.
이쒸~ 지금 나 놀릴려고 벗겼지?
아냐 아냐 그런거 아냐 내가 그냥 깜짝 놀라서 그랬어
그러더니 내 고추를 손으로 만지작 거렸다.
그때 난 고추에 나도 모르게 힘이 바짝 들어가는걸 느꼈고.
그녀도 유레카를 외치듯 바..발기 했어 라며 좋아했다
이게 발기라는거구나 처음 느꼈다 ...오줌 누는것도 아닌데 고추에 힘이 들어가는거....
나도 이제 어른의 반열에 들어섰구나 라는 뿌듯함.
아직도 현주는 발기한 고추가 신기한듯 이렇게 저렇게 건들여 본다.
성민아 이거 내가 세웟으니까 이것 반은 내꺼야...알았지?
지랄하지마...그거 반은 내 색씨 꺼니까...
그럼 내가 네 색씨 하면 되쟎아
헐~....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다..
난데없이 여사친이 여친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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