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운 썰 1

판자집 살던
초딩때 인가
지붕에서 고양이가 떨어져 방바닥에
떨어짐
삐삐가 갖고 싶던 때라 이름을 삐삐로 지음
애지 중지 1년 키우고 나니까
갑자기 삐삐가
외출이 잦음 근데 아직도 성별이 기억이 안나네
좆냥이 아마도 남자였을듯
어쨋든 그렇게 몇개월 있다보니
어느 날 부터인가 외박을 하더니 꼬리가 잘려서 옴
그때 삐삐랑 동네 돌아다니면서 샹놈의 고양이 새끼들
보이는 족족 비비탄총으로 일벌백개 했다
그때부터 였을꺼야
이 미친 좆냥이가 쥐 잡아오고 참새잡아 오고
어디서 희긔한 새끼들을 존나 잡아오더라
울엄니 그거 보고 좆냥이
물벼락 때려 버림
어찌저찌 해서 3년차 까지 키우니
이때부터는 외박 외출 집에서 이새끼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이 안쓰임
어디가서 씨부리고 다닌다 느낌
그러던 어느날
동네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집 좆냥이 가 보이는데
옆에 새끼 처럼 보이는거랑 돌아다니느게 보임
이새끼가 결국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넘
좆냥이 새끼 좆간수 잘못해서
결국 그렇게 우리곁을 떠나갔음
어릴때 그렇게 귀여웠는데
역시 도둑괭이는 떠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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