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로 20살 따먹은 썰

때는 2017년 본인도 20살 새내기였던 시절임.
당시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본인은 주말에 낮에 기숙사 룸메가 집간틈에 심심해서 혼자 아자르를 돌리고있었음.
그냥 평범하게 얘기주고 받다가 웬 마스크 쓴 여자얘랑 매칭이 됌.
머리는 중단발에 귀염상이었는데 마스크를 쓴탓에 예쁜지 확신은 어려웠음.
그냥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난 당시 창원에 있었고 그친구는 부산에 있었는데 다음에 술한번 먹자는 말을 시작으로 카톡 아이디정도만 주고받았음.
그렇게 약 일주일간 의미없는 카톡만 주고받다가 그 다음주 주말에 술한잔 할래? 라는 말에 일단 콜하고 토요일 밤에 내가 부산으로 가기러했음.
그렇게 버스에 올라타고, 막상 출발하니 인신매매부터 별별 걱정들이 다 드는거임.
하지만 이미 좆에 뇌가 지배당한 당시의 나였기에 그런건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든 대처하자는 마인드로 출발함.
당시 부산 사상터미널로 오라고해서 갔는데 터미널 다이소 앞에 자기가 기다린다해서 장소로갔음.
약속대로 그 친구는 앞에 기다리고있었는데, 초여름 즘 이었던 당시 그 친구는 돌핀팬츠에 반팔티를 입고 마스크를 쓰고있었음.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받고 같이 택시를 타고 그 친구가 사는 동네로 같이 이동하는데 어디서 술 먹을 거냐 등등 대화를 이어가다가 걔집에서 치킨시켜서 먹자로 결론이 났음.
근데 암만 섹스에 미친년이라도 걔 입장에사도 낯선남자를 집에 들이는건데 이렇게 쉽게..? 라는 생각에 가는 와중에도 존나 무서웠던 기억이남. 정확하게는 설렘반 무서움반?
암튼 우린 그렇게 택시를 내려서 집앞 땅땅치킨에서 닭을 포장하고 술을 사고 집안까지 들어갔음.
끝까지 경계를 놓진 않았고 집에들어갔는데 그냥 평범한 자취방이었음.
그렇게 술자리를 시작하고 난 이년을 꽐라로 만들어야 된단 생각에 소맥비율을 조절하면서 취하게 만들었음.
그 친구는 거제에서 대학때메 올라왔고 원래 언니랑 자취를 같이하는데 언니한테 남사친 놀러온다고 하니까 집을 비워줬다했음.
그때 엥 싶었는데 결국 뭔가 거사를 치를걸 알고있었나?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갔다와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고 작업을 시작했음.
슬쩍 취한듯 나한테 기대기도 하길래 바로 뽀뽀한번 해보니까 반응이 괜찮아서 키스좀하다가 보지로 손 내리니까 한번 잡더니 나보고 진짜 할거냐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뭐 하지말까? 하면서 웃으니까 손 놔주던데 귀엽더라ㅋㅋ
외모는 귀염상에 가슴은 작았는데 얘기들어보니까 전남친이랑 할건 다해본거 같았음.
그렇게 손으로 작업좀 하고 벗기고 본겜 시작하려는데 걔가 내위로 오더니 가슴부터 빨기시작해서 오랄해주고 똥까지까지 해주더라 ㅋㅋ
자기 전 남친은 이걸 엄청 좋아했는데 남자들은 다 좋아하냐 묻던데 안좋아할 남자가있나..?
그렇게 내 인생 처음으로 일반인한테 똥까시도 받고 본겜으로 들어갔음
지금 생각하면 둘다 제정신은 아닌게 걔도 날 뭘믿고 노콘으로 했는지 모르겠고 나도 무슨 병이 있을줄알고 노콘으로 한줄은 모르겠는데 걍 노콘으로 미친듯이 박았음
털이 좀 없는 편이라 보지도 그냥 애같고 귀여웠는데 앙앙대는게 귀여웠음 ㅋㅋ
나름 뭔가 서비스 해주려고 노력하는것도 귀엽기도 했고 ㅋㅋ
그렇게 한판 끝내고 담배피고와서 이차전, 또 담배피고 3차전 이런식으로 한 두시간 정도는 둘이 물고빨고 난리가 났었음ㅋㅋ
그렇게 어느정도 정리하고 샤워하는데 계속 목에 쫄대 남겨서 좀 빡치긴했는데 그거 빼곤 최고의 하루였음ㅋㅋ
나중에 언니온다길래 그렇게 나는 나와서 다시 심야차로 창원 넘어왔고 이후 약 한달간 톡으로 음담패설 좀 주고받다가 서로 뜸해져서 연락은 끊기긴했는데 최근 톡 보니따 결혼하는거같길래 생각나서 글 써봄 ㅎㅎ 니 와이프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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