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썰 풀어봅니다. 두번째

처음 써보고 두번째라고 할 것도 없지만;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기억나는대로 써봅니다
성향 관련해서는 그 당시 느꼈던 비굴함 같은게 나중에는 성욕이되고 그러다보니 네토성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 쪽팔림 부끄러움과 함께 성욕도 느껴지는 것도 있구요
그때 친구 형 노트북에 있던 엄마 영상이 많았고 애들도 다 알거는 다 아는 나이라서
특히 영상에서 친구 형이 엄마한테 하는 하대 "걸레같은년" "씨발년" 이러면서 하대하고 카메라앞에서 자위하고
목줄까지 착용한 영상을 보면서 애들이 "너네 엄마 섭 성향인듯?" 이런 적도 있었음
당연히 애들이 나를 대하는 존중도 많이 떨어져서 정말 가끔은 영상보면서 "씨발년 잘 받네" 이런 류의 말도
하긴했었음
애들은 그러면서 욕한 애한테 웃으면서 "미친놈아" 이런말을 했지만 그정도일 뿐 누구하나 못할말 했다는 인식은 전혀 없었음
그 당시에는 저의 성향보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기에 창피함 등이 강해서 졸업하고는 거의 연락을 다 끊었었는데
그래도 무리 중 한 명이 군대가거나 생일이거나 행사 때는 가서 같이 술을 마시고 어울리기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명이 군대 휴가때 진지하게 연락이 왔었음
처음에는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너네 엄마 아직 그 형 만나냐?" 라고 물어봤었고 저는 이미 헤어진지 한참이라 아니라고 말했음
그러더니 "그럼 너네 엄마 아직 그쪽에서 일해? 다방이었나?" 이런식으로 물어봤음, 당시에 엄마는 일반적인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당시에는 장난식으로
"왜..? 일은 할텐데" 라고 말하니까 정말 진지하게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고, 내가 너네 엄마 한번 올라타는건 그렇지?" 라고 말했음
그러더니 지도 민망한지 아니라고 농담이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진지하게 물어봤음 내가 그제서야 엄마 지금 그런일안해 라고 말하니까
자기도 농담이었다고 함
그 당시 엄마가 유흥이나 그런쪽의 일을 계속 했었다면?? 이런 가정도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ㅎㅎ
여튼 그렇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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