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글 썼던 사람이고..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802138

난 지금 방학이라 집에 내려와있음

솔직히 난 집에 가기 전까지만해도 설마 내 나이에 동생 생기겠나 싶었는데 집가니까 그냥 만삭배더라..

그제서야 너도 보면 알겠지만 너 동생 가졌다고 말하시더라..

참고로 지금 엄마 카톡 배경사진 및 블로그 대문 사진임

근데 원래 임신 중 사진은 노출 많은거 알긴한데.. 이 정도도 프사로 사용함? 사실 엄마가 예전에 공부방해서 내 초딩때 중딩때 친구들도 엄마랑 친추돼있는 애들 꽤 있을텐데 솔직히 좀 그런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일단 본론은.. 오늘은 새벽까지 깨있는데 더워서 새벽 4시쯤에 잠시 거실로 나왔음 근데 침실에서 대화소리가 들리는데 좀 참아 깨면 어쩌려고 뭐 이런 소리가 들렸음

그러다가 아파서 끙끙 앓는거같은 신음소리하고 대화소리 한참 들려서 일단 후다닥 내 방으로 들어갔음

암만봐도 그거 하시는거 같은데.. 원래 임신중에도 하는게 보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