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와 특별한 추억 1
나는 13살때 부모님이 동시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하는 대형트럭이랑 사고가 났는데 당시에 사고가 엄청크게나서 뉴스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부모님 장례식장에선 어른들이 대성통곡하면서 우셨던게 기억에 제일 크게 남았다 나는 실감이 안나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슬픔에 울지않고 어른들이 우니까 나도 덩달아 슬퍼서 울었었다 그리고 발인할땐 보지도못했다 애들은 보면 안된다나 어쩐다나 아무튼 그게 부모님과의 마지막 인사였다
한날 한시에 엄마아빠를 잃고 나는 할머니가 데려다 키우시게됐다 처음 할머니집에서 지낼때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없다는게 실감이 안났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없다는게 느껴져 매일같이 울었다 전화해도 받지않고, 하루 이틀 날이 지나도 오지않는다는 생각에 어렸던 나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이였다
점차 하루, 일주일, 한달이 지나 시간이 흘러 나는 조금씩 익숙해지게됐다 물론 이따금씩 부모님이 보고싶어 눈물이 날때가 있었지만 점점 무뎌지게 됐다
나는 외동이여서 형제가 없었고 2살차이나는 사촌누나가 있었다 누나집은 할머니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거리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고 할머니집은 달동네?에 있는 주택이였다
주말이나 가끔씩 삼촌,외숙모,누나가 할머니집에 오시곤했는데 그때 할머니가 사촌누나한테 종종 놀러와서 나랑 같이 놀고 잘 챙겨주라고했다 누나는 성격이 친근하고 활발해서 나랑 잘 놀아줬다
시간이 지나 내가 중학교 1학년이 되고 나랑 누나랑은 사이좋게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할머니집에서 같이 놀곤했다 그때 할머니집에 컴퓨터가 있었는데 누나랑 같이 컴퓨터로 플래시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가 나를 엄청 챙겨줬다 밥먹을때도 내가 먹을수있는데 일부러 떠먹여주기도했고 입도 닦아주고 과자도 사주고 자기 친동생처럼 챙겨줬다 아마 누나도 외동인지라 동생이 생긴거같이 좋아하며 놀아주고 챙겨주고했는데 나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끄러웠다
아무래도 사춘기이기도했고 너무 애기같이 대하는게 없지않아서 누나가 그럴때마다 "아 좀 내가 먹을게" 하면서 살짝 튕기곤했는데 누난 개의치않고 "가만히 있어봐 누나가 먹여줄게" 하면서 내말을 듣지도 않았다
아무튼 부모님이 없는거빼곤 나는 다른 또래애들처럼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했다
그때 당시 내가 중학생이였는데 나는 성지식이 단 1도없었다
자위는 어떻게 하는지, 섹스는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가 그때 '○○쉼터'? 라는 사이트를 알려주더니 여기들어가면 여자들 발가벗고 있는거 볼수있다면서 꼭 들어가보라고했다
나는 그걸 듣곤 처음엔 '그런걸 왜보지?'하면서 의아했지만 조금씩 호기심이 생겨서 하교하고 할머니집에 가자마자 컴퓨터를 켜서 검색을 해봤다
그 당시에 할머니는 식당에서 저녁 8시까지 일하셔서 등교하고 할머니가 오기까지 3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처음에 사이트에 들어갔을땐 그냥 평범한 블로그? 같은 사이트였다 난 속으로 친구가 '이새끼 구라쳤네 ㅅㅂ' 하고 아쉬워했는데 사진이라는 카테고리가 있길래 혹시? 하는마음에 클릭을 해봤다
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무슨 외국여자 이름? 같은게 주욱 나열이 돼있었고 그중에 아무거나 하나 누르니까 알몸상태로 화보처럼 찍은 서양누나들 사진이 나왔었다
나는 묘한 흥분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때 막 꼴린다라기보단 신기했던 마음이 더컸다 여자 가슴,보지 이런 신체부위들을 처음보고 신기해서 난 '와 이게 여자 몸이구나'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다
그날이후로 나는 성적 호기심이 점점 강해졌고 하교하고 집에오면 맨날 할머니가 오시기전까지 컴퓨터로 그 사이트를 검색해서 누나들 알몸을 구경했다 그걸 보면서 난 발기가 됐지만 그냥 '고추가 왜 커졌지?'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렇게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랑 그 사이트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때 나는 섹스라는걸 알게됐다
물론 하는걸 본적이 없고 그냥 남녀가 옷을벗고 사랑을 나누는행위? 정도로 생각해서 집가면 검색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하교시간이 되면 곧장 집으로 튀어갔다
컴퓨터를 키자마자 검색창에 '섹스' 이 단어 하나만 쳤는데 성인인증창이 켜지길래 나는 속으로 존나 실망했다 그래서 관둘까하다가 이미 걷잡을 수 없을정도로 호기심이 커져서 어떻게 저걸 뚫고 볼수있을까 골똘히 생각하다 나는 할머니걸로 인증을 하기로 마음먹고 할머니방으로 향했다
할머니방을 뒤적거리다가 지갑을 발견했는데 할머니가 식당에 일하러가실땐 안챙겨가시는 모양이었다 나는 민증을 꺼내 달려가서 입력을하고 오늘처럼 또 쓸일이 있을까싶어서 공책에다가 할머니 민증 번호를 적어서 보관했다
그렇게 한껏 기대감이 부푼채 검색을 했는데 그 당시엔 지금처럼 검열?이 빡세지않아서 금새 섹스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처음보는데 존나 신기했다 남녀가 둘이 알몸상태로 몸을 비비는데 이게 섹스구나 싶기도하고 나도 흥분이됐다 물론 그땐 보기만하고 자위는 하지않았다 물론 할줄몰랐기 때문이다
암튼 그렇게 남자가 여자 보지에다가 고추를 넣다뺐다 하는데 그냥 속으론 '저걸 하면 기분이 좋은건가?' 하고 생각만했다 뭐 내가직접 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날이 호기심만 커졌다
그렇게 묘하게 야동에 중독된 나는 하교하면 할머니가 오시기전까진 야동만 검색해서 눈으로 보기만하고 할머니가 오실때가되면 미리 꺼놓고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봤다
그러다가 한 일주일정도 지났을때쯤 누나가 주말에 놀러와서 컴퓨터로 게임을 할려하고 나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 누나가
"야!! 너 일로와바!" 하면서 소리쳤다 나는 화들짝 놀래서 누나한테 갔다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야동을 걸렸나? 라는 생각은 1도 못했다
그렇게 모니터를 보는데 내가 봤던 야동이 틀어져있었다
ㅅㅂ나는 존나 다급하게 끌려고했고 누나는 빵터져서 웃고있었다
나는 검색기록이나 뭐 들킨만한 요소들을 지우거나 삭제하는걸 할줄 몰라서 보고 그대로 냅뒀는데 누나가 검색창기록을 봐버린 것이다
누나 : "야 ㅋㅋㅋ 너 누가 이런거보래 ㅋㅋㅋㅋㅋ"
나 : "아냐 이거 내가 본거 아니야"
누나 : "니가 안보면 그럼 할머니가 본거야? ㅋㅋㅋㅋ"
나는 얼굴이 시뻘게진채로 둘러댔다 아무튼 내가본거아니라고 시치미떼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할머니한테 가더니 "할머니 얘 컴퓨터로 이상한거봐!!!" 라고 일러바쳤다
뛰어가는 누나를 말릴틈도 없었다 그냥 쪽팔려 뒤질것만 같았다 그러더니 할머니가 듣곤 그게 무슨말이냐 물었고 누나는 "얘가 막 컴퓨터로 여자 알몸보고 그랬어!!" 하면서 웃는데
상황이 좀 심각하게 흘러갔다 할머니가 막 역정을 내시면서 누가 그런거보랬냐고 엄청 화를 내셨다 나도 놀라고 당황했지만 내가봤을땐 누나가 더 놀란거같았다
할머니가 쉬지도않고 막 화를내셨다 그런거보면 뇌가 망가진다는둥 커서 범죄자가 된다는둥 아무래도 나이가 지긋하신지라 심각하게 생각하신듯했다 뭐 내가 어리기도 했으니까 더 그런게 아닌가 싶긴했다
누나가 할머니 진정시키려고 "요즘 남자애들은 다 이런거 봐"하면서 말리는데 할머니는 시끄럽다고하고 누나한테 집에 가라고했다
누나는 우두커니 서서 쭈뼛거리다가 나한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내곤 집으로 갔다 할머니는 화를 막 내시다가 컴퓨터를 치워버리셨다 나는 장시간 혼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누나와 할머니한테 야동본걸 들켰다는 수치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그걸 일러바친 누나는 미치도록 밉고 싫었다 너무 쪽팔리기도하고 화도나서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그 일 이후로 나는 누나가 말걸어도 대꾸도 안하고 무시로 일관했다 화가 안풀리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고 그냥 짜증이 났다 누나가 미안하다하는데 나는 듣지도않았다
점점 누나랑 사이가 멀어지는듯했다 가끔 누나가 놀러와도 나는 누나를 투명인간 취급했고 누나도 아무리 나한테 말걸고 미안하다고 해도 나는 말걸지 말라며 누나를 피했다
내가 그렇게 누나를 무시하고 피하니까 점점 누나도 말을 잘 안걸기 시작했다 이따금씩 내 눈치를 보는게 느껴졌지만 나는 조금도 신경쓰지않았다
그래도 누나는 어떻게든 내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긴했다 나먹으라고 과자나 간식같은것도 사서 내방에 두기도했고 내가 공부할때 조용히 옆에와서 "잘모르는거 있으면 누나가 도와줄까?" 하고 묻기도 했지만 나는 그냥 "됐어 내가 할게"하곤 늘 짧게 단답식으로 얘기하곤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가 중3이 됐을때 그때쯤부터 나도 화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누나한테도 조금씩 미안해지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언제나 항상 나를 애지중지 챙겨주고 그랬는데 내가 너무 과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나한테 사과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근데 막상 사과하려니 입이 떨어지지않았다 뭐라고 사과해야될지도 모르겠더라 게다가 누나를 보면 야동 들켰던 날이 떠올라서 사과는 커녕 그냥 말거는거 자체가 좀 그랬다
그렇게 말할까 말까 머뭇거리다가 하루,이틀이 지나고 어느날 주말 오전에 할머니가 식당에 일하러 가시고 나는 티비보고 있었는데 누나가 왔다
누나는 나에게 "잘 잤어?" 하고 말걸었고 나는 그냥 작게 "응" 하고 다시 티비를 봤다 누나는 할머니집에 반찬통을 가지러 왔었고 주방에서 챙기더니 나오면서 "누나 갈게"하고 신발을 신었다
나는 지금 사과해야겠다 마음먹고 누나를 불렀다
나 : "그...누나.."
누나가 신발을 신다가 좀 놀래가지곤 휙 나를 쳐다봤다
누나 : "왜??"
나 : "아니 그..할말이 있어가지고.."
누나 : "무슨 할말??"
나는 가만히 서서 말을 못하고 쭈뼛거렸다 ㅅㅂ 막상 말할라니까 또 안나오더라
나 : "누나 일단 방으로 와바"
그렇게 누나를 방으로 부르곤 나는 침대에 앉았고 누나는 책상의자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았다
나 : "아니 그..미안하다고.."
누나 : "뭐가 미안한데.."
나 : "말걸어도 계속 무시하고..뭐 그런거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누나가 울더라 나는 존나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미안하다고 울지말라고 했다
그러더니 누나가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너무한거아니냐 하더라
나 : "근데 나도 화났던게 누나가 할머니한테 말할줄도 몰랐고.."
나는 말끝을 흐리며 얘기했다 뭔가 이 상황이 불편하기도 했고 어쨌든 민망하기도 해가지고 좀 변명을 섞어가며 둘러댔다
누나 : "나도 할머니가 그렇게까지 화 내실줄 몰랐어 나도 그냥 장난으로 그랬던건데.."
나 : "아니야 이젠 괜찮아 내가 미안해"
그러더니 누나가 눈물을 그치더니 내 팔을 존나 쎄게 한대치더라 ㅅㅂ 뼈맞아가지고 진짜 순간 악!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렇게 한대 쳐맞고 팔 부여잡은채로 "아 진짜 존나 아퍼 ㅠ" 이러니까 누나가 그제야 웃더라
누나 : "그정도한걸로 다행인줄 알아 ㅋㅋㅋ"
나 : "ㅅㅂ 나 팔 부러진거같애"
누나 : "엄살 피우지마 ㅋㅋ 그렇게 쎄게 안때렸거든"
아무튼 그날 부터 점차 누나랑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됐다 근데 ㅈ같았던건 누나가 내가 야동봤던걸로 계속 놀려댔다
야한사진에 나왔던 서양누나들이 취했던 포즈를 내앞에서 취하더니
누나 : "우~어때? 그 이쁜언니들이랑 비슷해? ㅋㅋㅋ"
나 : "진짜 뒤진다? 그만 놀려라 ㅡㅡ"
누나 : "왜 ㅋㅋㅋㅋㅋ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진짜 존나 쪽팔렸다..나이도 어리고 사춘기인지라 누나가 그럴때마다 상당히 민망했고 그런 누나를 한대 존나 쎄게 쥐어박고싶었다
그리고 주말마다 누나가 놀러와서 할머니는 식당가서 일하고 계시고 나는 누나랑 점심먹고 티비를 보면서 놀았다 컴퓨터는 할머니가 치워버려서 할게 티비 보는거말곤 딱히 없었다 그거 말고는 누나랑 대화 나누는거 정도? 그렇게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누나가
누나 : "너 야동 보면서 그것도 해봤어??"
나 : "내가 ㅅㅂ 야동 그거 그만 얘기 하랬지 ㅡㅡ"
누나 : "아니 뭐어때 ㅋㅋㅋㅋ 그래서 그것도 했냐고 ㅋㅋㅋ"
나 : "그게 뭔데 ㅅㅂ"
누나 : "이거 있잖아 이거 ㅋㅋㅋㅋ"
하더니 손으로 딸치는 시늉을 하더라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뭔지 몰랐다 난 자위라는것도 중3인 그때 알았다
나 : "그게 뭐하는건데?"
누나 : "엥? 너 이거 뭔지 몰라??"
나 : "모른다고 ㅅㅂ 그게 뭔데 그래서?"
누나 : "너 자위 뭔지 몰라?"
나 : "몰라 들어는봤는데 암튼 안해봤어"
그때까지만해도 누나는 내가 민망해서 모르는척 하는줄 알고있었다
누나 : "구라치지마 ㅋㅋㅋㅋ 진짜 안해봤다고?"
나 : "아 진짜라고 ㅅㅂ 할줄도 모른다고 좀.."
나는 민망해서 괜히 애꿎은 누나한테 짜증을 냈다
누나 : "남자들이 이렇게 잡고 막 흔들던데??"
나 : "뭐 어디를? 꼬추를??"
누나 : "ㅋㅋㅋㅋ그럼 꼬추지 뭘 잡고 흔드는데? ㅋㅋ"
나 : "ㅋㅋㅋ..몰라 아무튼 해본적없어 그거 하면 좋아?"
누나 : "내가 어떻게 알아 남자들이 알겠지 ㅋㅋㅋ 화장실가서 한번 해보고와봐 ㅋㅋ"
이 누나가 미쳤나 나보고 화장실가서 한번 해보고 오라더라 이게 뭔 ㅅㅂ 나는 절대 안한다고 했다
나 : "아 싫어 ㅡㅡ 내가 왜?"
누나 : "어쭈 안하면 우리 엄마아빠한테 니 야동본거 말한다? ㅋㅋ"
나 : "아 씨 기다려 그러면"
나는 화장실로가서 바지를 내리고 누나가 했던것처럼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근데 ㅅㅂ 아무렇지 않더라 발기도 안되고 몇번 흔들다가 '이게 뭐하는거지 ㅅㅂ' 하고 자괴감들어서 화장실에서 나왔다
누나 : "해봤어? 어때? ㅋㅋㅋㅋ"
나 : "몰라 아무렇지 않던데"
누나 : "왜? 남자들은 야동에서 막 흔들면서 좋아하던데?"
나 :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누나 : "니가 보던 야동에서 그렇게 하던데?"
나는 뭔소리지 싶었다 내가 보던 야동에선 남자가 딸치는 모습은 못봤거든 아마 내가 넘기면서 봐서 못본건가 싶었다
나 : "몰라 야동에선 난 못봤어 그리고 고추도 안커지고.. 몰라 안할래 시키지마"
그러더니 누나가 자기 폰으로 검색을 몇번하더니 여자 비키니 사진을 찾아서 나 보여주더니
누나 : "이거보면 고추 커져??"
하고 묻더라 ㅅㅂ 진짜 이누나가 나를 뭘로보고 이러는거지 싶더라 나는 짜증내면서
나 : "무슨 이런걸로 고추가 커져 ㅡㅡ 안커지니까 저리 치워"
누나 : "아 씨 궁금한데...ㅋㅋㅋㅋ"
그러고는 둘다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누나가
누나 : "그러면 내거 보여줄테니까 한번 커지나볼래? ㅋㅋ"
나는 존나 당황해서 누나 쳐다보고 뭐라고? 했다 그전까진 계속 누나가 장난쳐서 짜증이 났다가 그 얘기하니까 나도 순간 심장이 두근대더라 그러고 누나가 머뭇거리다가 티셔츠를 올려서 가슴을 보여주더라 물론 브라자를 차고있었고 나는 어쩔줄몰라서 티셔츠를 내리라고했다
누나 : "뭐 어때 좀 봐바 ㅋㅋ"
안보려고 애써 무시할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힐끔 시선이 갔다 누나는 마르진않고 살짝 살집이 있는편이였고 옷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가슴이 조금 큰 편이였다
그렇게 가슴을 쳐다보는데 조금씩 자지가 커지는게 느껴졌다
그러더니 누나가 내 바지를 힐끔 보더니
누나 "야 뭐야 커지네 ㅋㅋㅋㅋ"
나는 놀래서 손으로 자지를 가리면서 쳐다보지말라고 성질을 부렸다
누나 : "커졌으니까 가서 해보고와바 빨리 ㅋㅋㅋ"
나 : "어차피 화장실가면 다시 작아져 ㅡㅡ"
누나 : "음..그러면 여기서 해봐"
ㅅㅂ사춘기 남자한테 누나옆에서 자지꺼내서 흔들으라고?난 절대 할 엄두도 안났다
나 : "아진짜 싫어 부끄럽고 하더라도 나혼자 있을때 해볼거야"
누나 : "알겠어 그럼 안보고 고개 돌리고 있을테니까 해봐바"
나는 속으로 언제까지 이거가지고 실랑이 해야하지 싶더라 누나는 내가 할때까지 시킬 기세였고 나도 그냥 포기하고 알겠다고하고 바지를 내렸다
나 : "진짜 쳐다보지마? 쳐다보면 바로 바지올릴거야"
누나 : "알겠어 진짜 안볼게 ㅋㅋㅋ 눈 감고있을게"
나 : "그..아까처럼 티셔츠 다시 올려줘.."
그러더니 누나가 티셔츠를 올려 다시 가슴을 보여줬다
누나 가슴을 보니 반응이 와 서서히 발기가됐다
누나 : "됐어?? 지금 하고있어??"
나 : "좀 기다려봐..아직 안됐어"
그렇게 자지를 잡고 엉성하게 위아래로 흔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어서 자지에 느낌이 왔다가 안왔다가 반복했다
그리고 발기도 완전히 다된것도 아니고 약간 중간정도밖에 안돼서그런지 느낌도 생각보다 그저그랬다
누나 : "어때?? 기분좋은거같애??"
나 : "뭔가 다 안커져서 그냥 그저그래"
누나 : "다 안커진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 다 커지는데?"
나는 말할까말까 머뭇거리면서 어쩌지 하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 어차피 누나는 끝장을 볼려고 할거같아서 나도 포기하고 말했다
나 : "컴퓨터에서 볼땐 다 발가벗고있어서 그땐 다 커졌는데 지금은 중간밖에 안커져"
누나는 내말을 듣고 눈을 감은채 고민을 하는거같았다 그렇게 잠시 고민하다가 누나가 티셔츠랑 브라자를 잡고 같이 올려서 맨가슴을 보여줬다
누나 : "자 됐지? 부끄러우니까 빨리 해봐바"
누나 맨가슴을 봤는데 바로 발기가 됐다 근데 그땐 신기했던게 원래 나나 컴퓨터에서 본 누나들은 젖꼭지가 튀어 나와있었는데 누나는 젖꼭지가 없었다 그때 나는 그게 함몰인지 몰랐었다
아무튼 누나 생가슴을 보면서 발기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는데 확실히 아까보단 기분이 더 좋았다
누나 : "어때? 지금은 좀 기분이 좋은거같애?"
나 : "응 아까보단 좋은거 같기는해"
누나 : "ㅋㅋㅋㅋ야 나 팔아퍼 언제까지 이러고있어야돼?"
누나는 티셔츠랑 브라를 잡은채 들고있어서 그런지 팔이 아프다고하더라 나는 보면서 딸을 치는데 뭔가 어떻게 만져야 기분좋은지 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흔들다가 뭔가 나올거같았다
누나 : "나 진짜 팔아퍼 이제 내린다???"
나 : "잠깐만 누나 나 뭔가 나올거같애"
누나 : "엥 진짜?ㅋㅋㅋ알겠어 빨리 해봐바ㅋㅋㅋㅋ"
이누나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동생한테 가슴보여주면서 자기가 더 신나가지고 나보고 빨리 해보랜다
그렇게 나는 사정감이 올라와서 흔들다가 쌌는데 내 티셔츠랑 배에 정액이 다 튀어가지고 찝찝하면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그게 내 인생 첫 사정이였다
나 : "나 다했어 이제 내려도돼"
나는 숨을 조금 헐떡이면서 누나한테 말했다 나는 자지를 꺼내놓은채 싼걸 어떻게 치우지 당황해하고있는데 누나가 고개를 휙 돌리더니 내 아랫도리쪽을 응시했다
누나 : "ㅋㅋㅋㅋ많이도 쌌네ㅋㅋㅋ 어때? 기분 좋았어?"
하고 묻길래 나는 민망해가지고 자지 가리면서 쳐다보지말라고 반대편으로 몸을 돌렸다 누나가 웃다가 방으로가서 물티슈를 가지고왔다 그러고는 닦으라고 줬는데
누나 : "야 한번만 보게해주면 안돼? ㅋㅋㅋ"
나 : "아 싫어 ㅡㅡ 진짜 안돼"
누나 : "이미 봤는데 어때 ㅋㅋㅋ 진짜 조금만 볼게 3초만 딱볼게"
나 : "아 씨 진짜 3초만이다? 3초지나면 바로 바지올린다"
누나는 내자지를 신기하다는듯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내가 싼 정액을 손으로 찍어 만져봤다
나 : "아니 그걸 왜만져 ㅡㅡ 빨리 닦아"
누나 : "으..느낌 개이상해..ㅋㅋㅋㅋ"
하더니 냄새를 맡더라 ㅅㅂ 그냥 누나가 변태인건지 아니면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둘다인지..암튼 그러면서 냄새를 맡더니
누나 : "ㅅㅂ 이게 뭔 냄새야 ㅋㅋㅋㅋ 으 냄새 이상해 야 한번맡아봐 ㅋㅋㅋ"
하고 내 코로 정액묻은 손을 가져다댔다 ㅅㅂ나는 놀래가지고 손을 탁 치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웃었다ㅋㅋ
그렇게 싼거 다닦고 화장실가서 휴지로 자지를 닦는데
문득 누나 젖꼭지가 없는게 생각나서 물어볼려다가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묻기로했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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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22 | 사촌누나와 특별한 추억3 (1) |
2 | 2025.07.22 | 사촌누나와 특별한 추억 2 (6) |
3 | 2025.07.22 | 현재글 사촌누나와 특별한 추억 1 (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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