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에서 만난 오빠랑 썰
브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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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7.03.17 10:55
난 18살 여고딩인데 초3때부터 성에 눈 뜸
초딩때 집 컴퓨터 뭔 창이 떠있길래 봤더니 19만화였던거임...
그냥 그때부터 만화보고 고학년쯤가서 배게같은걸로 자극주고 중학교때부터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한것같음
가가라이브라고 랜덤채팅이 있는데 초딩때 친구들이랑 그걸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음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랜챗 앱 다운받아서 장난치고 다녔음
두번 연결 끊기고 세번째로 연결을 하는데 이 사람은 내 장난을 받아주는 거임
몇 번 의미없는 말을 주고 받다가 대화로 이어졌는데 야한 걸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고
아 시작인가
싶어서 얼른 대답했지 ㅇㅇ좋아한다고
그랬더니 자긴 남자래
그래서 응 난 여자야 했는데 나이를 물어봄
18~ 인데 이 사람은 20살이래
순간적으로 쫄아버림...
라인하냐고 물어봐서 깔면 된다고 아이디를 달라고 했지
아이디 받고 라인깔면서 약간 고민함
이걸 이렇게 이어가도 되는건가
고민 오래 안함 걍 바로 친추하고 대화함
다행히 본인 맞는것같더라고
준비시간도 없이 바로 야하게 놀자고 하길래
또 쫄아서 고민함
나는 아ㅎㅎ 생리중이라 사진은 안될것같아요ㅠㅠ였는데 오빤 그게 좋대 사진을 보여달래
계속 고민함...
거절 좀 하다가 그냥 사진찍어서 보내줌
혈도 안나오고 물도 안나온상태의 아래였음
사진보더니 털 민거냐고 물어보고 감탄함
와 나 내꺼 예쁘다는 소리 첨 들어봤다
뭐라고 반응하지... 또 고민하는데 갑자기 라인통화가 옴
그때가 새벽 다 자고있을 시간이였는데 전화와서 개놀람
ㅠㅜ전화안된다고 했는데 조용히라도 하재ㅠㅠ
난 끝까지 거절함
또 사진 보내달라고해서 ㄴㄴ오빠꺼도 보여조야징~~ 해줬음
그런데 진짜 사진 주더라
오
오
야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자껀 그렇게 가까이에서 처음 봄...
왜 바나나라고 하는지 알것같더라
막 꼿꼿이 서 있던데..?
신세계였음
졸립기도하고 아직 사진찍는게 무서워서 나중에 낮에 보여준다고하고 자버림
그리고 아침이 됨
집이 빌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고 자위준비를 함 이상하게 난 꼭 씻고 나서 해야 됨 이유는 모름 걍 그러고 싶음
원래 생리할때 막 그렇게 성욕 엄청나고 그러는건가?
평소보다 더 신나서 한 것 같음
다 하고 아래를 봤는데 물이랑 피랑 같이 흐르고 있는거임
오ㅋ신기
이러고 사진 찍어둠
그리고 오빠한테 보내줬는데 또 감탄 막 함
물 보더니 핥고 싶다고 했나...
나 야동처럼 ㅅㅅ하는걸 보는것보다 텍스트나 소리에 더 잘 흥분해서 오빠가 저 말하는데
또 막 뭐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것같은 기분이 들었음...하
영상도 보여달라는데 역시 고민함...
오늘은 안되고 내일 해주겠다함
그리고 그 내일이 되어서
또 씻고 준비함
하는데 이걸 누가 본다고 생각하니까 엄청 빨리 끝나버렸음
아직 삽입자위는 해본적없어서 밖으로만 했는데
오빠가 영상보고 신ㅇㅡㅁ소리 너무 섹시하다고...
또 뭐라뭐라해주는데
아 그게 너무 좋았음
그런 말 해주는 게 너무 너무 좋아서 그 뒤로 거의 매일 영상 보내줬던것같음
그러다가 어느 날
오빠한테 보여줄 영상 다 찍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어졌음
가만히 손을 아래에 가져가서 나오고 있는 그 액..이라고 해야하나 끈적거리는거 손가락에 묻혀서 주위를 돌아다녔음
이미 할 때까지 한 상태라 클리는 슬쩍 지나치기만해도 움찔거렸음
다리 M자로 세우고 클리에서부터 아래로 쭉내려가서 들어가는 부분을 찾았음
구멍이 있는데 거기서 그 액들이 흐르고 있더라고
아 여기네
싶어서 그냥 바로 들어감
막이 있긴 했나?...
이상하게 그냥 쑥 들어감
막히는 부분.. 뭐 그런것도 없었던것같음
들어갔더니 뭐가 되게 따뜻했음...
더 힘줘서 깊이 들어가봤는데
막 자글자글한 주름같은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더 들어가보니까 말랑말랑한게 있었음
풍선? 그런느낌인가
가정책에서 생식기관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도저히 이게 무슨 모양인지를 모르겠었음
손가락 하나가 다 들어간게 신기해서
사진찍어다가 또 오빠한테 자랑했다
또 감탄함... 그리고 막 뭐라고 해줬어
역시 난 그게 또 좋았음
그리고 그 다음부터 문지르는 거 말고 삽입으로 영상 주제가 바뀌어버림ㅋㅋㅋㅋ
처음엔 한 손가락으로 열심히 쑤시다가 요즘은 두개로 함
발전해서 다른 한손으론 가슴 움켜쥐고 함
오빠한테 영상 보내면서 내 자우1스타일이라든지 성감ㄷㅐ라든지 어떤 분위기에서 흥분이 잘되는지를 다 알게 됐다
매일 있었던 일을 한번에 쓰려고 하니까
생략된 부분이 엄청 많네
폰..섹..?.. 이라고 해도 되는 게 맞나? 아님 그냥 일방적인 딸감제공?
아직 안해본게 많아서 앞으로 쓸거리들이 많을것같음
야노도 해보기로 맘 먹었고 성인되면 거의 섹파처럼 지낼 것 같음
서로 해보고싶은거 다 해볼거임
개인적으로 진짜 차에서 해보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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