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10

-시작-
그래서 최대한 달랬지 '괜히 안간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의심 살수도있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은 B뿐만 아니고 너도 못보게된다 나는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한테는 너도 소중하고 중요하다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고 니가 가지말라고 하면 안갈려고 했다 진짜다.
연락 안하는건 내가 원래 카톡같은걸 잘 못한다 수시로 휴대폰을 잘 안보고 너한테만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마라 등등
온갖 말로 A의 울음을 그치게 할려고 노력했음
얼마 안지나니까 좀 진정하게되서 나랑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음 눈물의 원인과 다르게 여행이야기는 거의 안했고 주로 연락을 안해서 서운하다.
오빠가 B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짜증난다. B도 오빠랑 있었던일 자랑하고 그러는데 그것도 짜증난다. 뭐 그런 이야기가 주류였음
내가 대충 'B는 우리 관계 사실을 모르니까 너랑 연락하기가 조심스럽다 내가 그래도 만나면 잘해주지않냐 조금만 참아라'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갔음
한참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가는데 여행이야기를 안하는거야 그게 제일중요한데 그래서 내가 답답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냈지 '여행가는건 어떻게할까?
니가 가지말라고 하면 안가겠다'
그러니까 의외로 여행은 갔다오라고 하더라고 이 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이때 A가 내 눈치를 엄청많이 보는구나
이런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솔직히 가지말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랬다가 자기한테 정떨어지고 그럴까봐 어쩔수없이 보내는 그런 느낌이었음 나도 알면서도 모른척했고,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 됐음
A는 볼일있다고 해서 먼저 일어나고 나는 카페에 10분정도 앉아서 생각좀 하다가 집으로 갔음 바로 B한테 여행이야기 꺼내고 싶었는데 B한테는 바로 여행 이야기는 안했음
B한테 말하게되면 B가 바로 A한테 말할거고 그 행동이 A의 심기를 건드리기 충분해 보여서 그래도 속으로는 엄청 기분좋았지, 이미 내 마음은 여행을 떠나 있었음 ㅋㅋ
A기분좀 풀어줄려고 집에와서 A한테 살갑게 톡좀 하고 B한테도 연락좀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B는 계속 여행이야기만 하고 질문만 계속하길래 내일 확답준다고 대화좀 하다가 컴퓨터키고 롤존나했음
단톡보니까 A는 사거리에서 술먹고 친구집에서 잔다고하길래 또 내 자지가 'B불러서 섹스하자'
그러는걸 꾹참고(A가 절대안온다는 보장이 없어가지고) 그냥 20~30분 꽁냥꽁냥 전화로 대화하다가
전화 끊기전에 '여행가자 가서 재밌게 놀다오자' 그러니까 바로 반대방 문여는소리 들리고 문 두드리면서 개 신나가지고 '진짜? 진짜? 진짜?' 그러면서 개좋아 하더라 ㅋㅋ
솔직히 그날 방에불러서 섹스 할 수도 있었는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그냥 각자방에서 전화통화 좀 더 하다가 잤음.
자기전까지는 여행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는데 이틀 뒤에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숙소 니가 잘 말해놓으라고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B가 자기직전에 갑자기 '오빠 교복좋아해?' 그러길래 '남자는 교복 다 좋아하지' 그러니까 자기네 교복이 전국적으로
존나 이쁘기로 유명한 교복이라고 놀러갈때 챙겨서 온다는거야 ㅋㅋ 이거 때문에도 존나 그날이 기다려졌지
다음날은 친구들 놀러와서 피시방가서 게임만 존나 하다가 거기 지역에 엄청 유명한 막창집이 있어 거기서 막창먹고
친구2명 내방에 재우고 나는 내일아침에 춘천 가야하니까 니들끼리 정리하고 집에가라고 했지
B는 그 순간에도 내가 친구들이랑 술처먹다 늦게 일어나서 늦게 출발할까봐 계속 집에 드와라, 어디냐, 왜 안오냐 계속 그랬음
암튼 그날 그렇게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춘천갔지 동선은 확실히 기억 안남 강릉도 갔다가 그러긴 했는데 대충 기억나는곳이
1.남이섬 2.닭갈비골목 3.누워서 타는 자전거?같은 미니기차 4.자판기에 이디야 원두커피였나? 그거 파는 박물관 같은곳
뭐 대충 이정도 닭갈비는 첫째날 바로갔는데 존나웃긴게 춘천 닭갈비 골목은 아주매미들이 나와가지고 손님환대 했음
'일로와 맛있게 해줄게~' 막 이러고 ㅋㅋ 존나 신선했음 유흥업소도 아니고 음식집에서 그렇게 하니까 ㅋㅋ
닭갈비 먹고 좀 걸으면서 쇼핑도하고 구경도 하고 그러다가 숙소로 갔지 큰아버지 건물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큰아버지 만날일은 없었음
그냥 가니까 문 열려있어서 거기 드가서 셔터같은거 내리고 방으로 들어갔음
배달음식 시키고 B씻을동안 나는 바로앞에 편의점가서 술사러갔지 갔다오니까 가져온다던 교복을 입고 있더라고
솔직히 막 와 존나 이쁜 교복이다 이건 아니었는데 그냥 교복이라는거 자체가 날 흥분시켰음
방 들어와서 얼마동안 멍때리니까 '왜? 이뻐?' '오늘 나 몇번 따먹을꺼야?' 그러는거임 ㅋㅋㅋ 솔직히 그때 배달음식 시켜놓은거 존나 후회했음
그냥 섹스 한판하고 시킬걸 시발ㅠㅠ 하면서
몇분뒤에 음식받고 바닥에 깔아놓고 먹을려고 하는데 계속 눈빛을 보내는거야 ㅋㅋ 나도 못참겠어 가지고 그냥 침대올라가서 1라운드 시작준비 했지
애무 한참하고 삽입딱 하니까 '하읏'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파?' 그러니까 '오랜만에 해서그래' 그랬었음 지금 생각하면 조또아닌데 그것도 존나 흥분됌 ㅋㅋㅋㅋ
뭔가 여행와서 섹스한다고 생각하니까 흥분감이 엄청컸음 얘도 내가 애무나 섹스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몸을 엄청많이 떨었음
목소리도 존나떨리고 '으으으흐' 막 이런소리가 엄청냈음 애무할때부터
섹스하면서도 나도 존나 흥분감이 커서 할 수 있는말은 다했음 ㅋㅋ 내가 평소에 '사랑해' 이런말을 안하거든
B랑도 거의 이날 처음 했던거 같은데 섹스 하던도중에 '사랑해'
이러니까 존나 급한목소리로 '으~~흐 나도 사랑해요' 이러면서 개좋아했음 ㅋㅋ 암튼 한참하다가 슬슬 사정감이 와서 자세를 바꿀려고 했거든
근데 얘도 내가 사정감 오면 자세를 바꾼다는걸 안단말이야 갑자기 '오빠 오늘 안에싸줘'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절대 안된다고 하니까 자기가 사후피임약 사왔대 그래서 안에싸도 된다고
오늘 오빠 안에싸게 해주고 싶어서 사왔대 근데 그때당시에 나는 사후피임약이라는걸 몰랐거든
그게뭔지도 몰랐음 근데 약이라니까 임신안하겠지 하는 생각에 이미 내 자지는 질내사정 준비완료 였음.
그러고나서 여성상위를 한참 하는데 자세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얘가 허리를 존나 흔드니까 금방쌀거같은거야
근데 난 그날 존나오래 하고싶었거든 싸는게 존나 아까웠음 (내가 펠라치오 안받는 이유도 이거임 펠라하면 사정이 단 몇초라도 앞당겨지는데 그게 아까워서 ㅋㅋ)
그래서 '잠깐만 쌀거같애' 이러니까 얘는 또 내가 밖에 쌀려는줄알고 가슴팍 밀고 허리를 존나 흔드는거야 ㄹㅇ 못참겠어서 그대로 안에다가 존나쌌음
나도 안에다가 싸본적이 아예없는건 아니거든 고딩때 안에다가 몇번 싸봤는데 ㄹㅇ 진짜 개 오랜만에 안에 싸니까 자지가 녹을거 같은거야 몸에 힘 쭉빠지고
입벌리고 절정을 느끼고 있는데 이 와중에 얘는 싸고 존나 민감한 내 자지를 허리를 존나 흔들면서 계속 자극했음
너무 자극적이어서 내가 '아! 아!' 그러니까 '오빠 쌌어? 쌌어? 쌌어?' 계속 물었음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1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device=mobile&wr_id=3865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9.23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12 (완결) (16) |
2 | 2024.09.23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11 (16) |
3 | 2024.09.23 | 현재글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10 (23) |
4 | 2024.09.23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9 (16) |
5 | 2024.09.23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8 (22) |
6 | 2024.09.23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7 (31) |
7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6 (26) |
8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5 (27) |
9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4 (26) |
10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3 (29) |
11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2 (33) |
12 | 2024.09.20 | (펌)같이 자취하는 친구 2명 따먹은썰 1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