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21

대장 …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암자 전체는 나간 집처럼 아주 조용했어.
언제 없어졌는지「삼식이」도 방안에 없었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어젯밤「삼식이」의 말대로 총 출동한 모양이었어.
어쨌거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지 …
나는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라서 옆을 돌아 보았어 … ?
엄마는 새벽녘까지 놈에게 시달리다가 뒤늦게 잠이 드셨는지 아직도 정신없이 골아 떨어져 있는 거야…
얼마나 다행인지 … !?
잠깐 밖에 나갔다가 들어 온 나는 아직도 곤하게 주무시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엄마얼굴에다 내 얼굴을 바짝 들여대고 잠든 미인의 얼굴을 감상하듯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던 거야.
잠이 든 엄마의 얼굴은 정말 이목구비가 너무나 뚜렷하게 각이 져 있는 것 같았어.
코도 오뚝하게 높아서 마치 사기로 각이 지도록 깎아 놓은 것 같았고... 눈썹은 또 면도로 일부러 밀어 놓은 것처럼 선이 분명하고 새까맣게 윤이 나고 있는 거야…
얼굴면이 곱고 하야니까 눈썹의 윤곽이 더욱 뚜렷한거야...
입술은 아무리 이런 상황에서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엄마의 몸만은 아주 건강하다는 증거로 언제나 연지를 바른 것처럼 아주 진분홍색을 넘어 붉은빛이 돌고 있는 거야…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을 대하면서 나는 몸의 어느 한 부분이 또다시 뿌듯해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거지…
나는 엄마와 마주 대하고 누워서 엄마의 팔을 잡아당겨 옆으로 벌리게 하고 내 머리통을 그 팔위에 얹어놓고 엄마의 품속으로 파고들면서 젖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는 거야.
어제 밤에는 그렇게나 원망스럽고 미웠지만 지금 이 순간은 또 너무나 사랑스러운 거야.
깜짝 놀라서 잠깐 눈을 뜨신 엄마는 자기에게 안겨오는 사람이 나라는 걸 확인하시고는 안심했다는 듯이 그대로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드시는 거야.
성 관계(性 關係)의 행위가 끝나면 그렇게나 피곤해 하실 정도로 엄마는 섹스… !!
그 자체를 즐기시듯 격렬하게 하시는 것이 엄마의 본성이신 모양이야.
그런데 … !?
- … !? -
그때 나는 엄마한테서 옛날부터 늘 맡아오던 다정한 젖 냄새가 아닌 냄새… ? 아니 좀 더 색 다른 냄새를 맡았던 거야… !? 어찌 보면「언년이」와 내가 밤에 그 짓(?)을 할 때에 나던 냄새… ?
바로 그『암컷(?)』의 냄새를 이번에도 또 맡은 것이지...
지난번 우리가 이곳으로 잡혀 오던 날 밤에 맡았던 바로 그 냄새였어.
그야 당연한 것이… 엄마는 밤새도록「삼식이」란 놈과 성교(性交)를 하고 난뒤애...
몸을 닦지도 않은 상태가 아닌 가… 말이야... !
그러나 문제는 바로 이 냄새가 무슨 냄새냐에 있는 것이 아니었어.
이 냄새를 맡는 순간 갑자기 잠자고 있던 내『하초(下焦)』의 괴물 같은『거대』란 놈이 슬그머니 발기(勃起)하기 시작한 데에 있었던 거야 … !?
옛날에「언년이」가 잠자고 있는걸 보고 발기(勃起) 했었듯이... 내『거대』란 놈이 지금 때가 어느 때고 또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가리지 않고 뻗치고 있는 것이었어.
그리고 엄마의 냄새가 엄마의 것이 아닌 단순한 보통 여자(?)의 냄새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거야 …
정말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거야.
그리고 또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나의 이런 집착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옳지 못한 생각이라는 걸 나 자신이 아직은 모르고 있다는 사실 이었어 … !?
그저 엄마를 상대로 해서 내가『섹스』를 해도 되는 보통 여자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
인간의 도리 상 절대로 제 친 엄마에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 그 자체를 나는 그때까지 아직 모르고 있었던 거야… !! 그러나 막연하나마 어쩐지 엄마에게 이런 생각이 들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은 들고 있었을 뿐 이었어 …
그래서 나는 잠이 들어있는 엄마를 옆에서 바짝 끌어안고 부르르 떨고만 있는 거야.
어느새 나는 내가「언년이」에게 하던 수작을 다시 엄마에게 시도하려고 하고 있는 거야.
내 머리를 엄마의『하초(下焦)』쪽으로 내려 밀면서 타개 진『홑치마』를 살짝 들어 올리며 벌리고 드려다 보고 있는 거야... !?
그리고 아까부터 풍겨 나오고 있는 그 암컷(?)의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오는 쪽으로 내 코를 벌름거리며 차츰 차츰 아래쪽으로 기어 내려간 거지.
엄마의 미끈한 두 개의 허벅지가 모아지는 곳(?)까지 내려가서 그곳에서 진하게 풍기는 그 독특한 향기(?)를 만끽하고 있었어... !?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엄마의『하초(下焦)』를 이런 식으로 가까이에서 노골적으로 코를 비벼본 놈이 나 말고도 또 있을까… !?
엄마의『하초』에는 정말 숲(?)이 무성했어.
「언년이」의 그곳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성(茂盛)해서 내 코끝이 어느 곳을 헤 메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엄마의 비원(秘苑)지대는 넓고도 우거져 있었어.
하기는 그전에도 나는 엄마의『겨드랑이』털들을 보면서 다른 여자 (고모들이거나 그 밖의 내 주위에 있는 여자들) 들 보다 유난히 시커멓고 무성하다고 느껴오긴 했었지만…
역시『겨드랑이』의 수풀이 무성하면 아래『하초(下焦)』의 그것들도 많은 모양이야… !!
엄마는 잠결에 귀찮다는 듯이 나를 제쳐 밀고 옆으로 돌아 누워버렸어.
나는 그래도 무엄하게『오-나 벳드』로써의 내 친 엄마를 보면서 다른 보통의 여자... 특히 언년이에게 하던 짓들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야...
그러나 어쩐지... !!?? 언뜻 내키질 않아서... !?
당연히 내 손은 내 바지허리 밑으로 기어들어간 것이고… 직접 엄마의 그 비원에다 대고 문지르는 일을 망설이고 있었던 거지...
그리고는 대신에 내 손으로 또 한 번 푸짐하고 걸쭉한『풀물』을 쏟아서 내 입으로 뒤처리를 하고 있었어…
엄마와 내가 이곳에 잡혀온 후 이렇게 살면서 제일 곤란한 문제는 마음대로 목욕을 할 수 없다는 것 이었어… !
나야 그렇다 치더라도 엄마는 그래도 여자인데… 얼마나 칩칩하겠어 … !?
그리고 또 그 특유의『암컷(?)냄새』를 본인도 느끼시는지 엄마는 곧잘 목욕타령을 하시곤 했어.
그렇다고 내게 무슨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지만 … ?
우리가 이곳에 잡혀 온 지도 벌써 석 달째도 훨씬 넘어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곳 암자의 지리를 눈감고서도 다 다닐 수 있도록 잘 알고 있는 거야.
보초서는 빨치산아저씨들도 어린아이인 나에게는 별로 크게 경계를 하지 않는 거야.
그래서 나는 마음먹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물동이 한 개와 비누 조각 등 아쉬운 대로 방안에서 목욕하는데 필요로 하는 소품들을 구할 수 있었어.
엄마가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
오래간만에 엄마는 목욕 아닌 목간을 하실 수 있었어.
밖에는 나가실 수 가 없고 또 시중 들어줄 사람도 없어서 내가 엄마의 목간 시중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거지 …
물론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근다거나 찬물일지라도 물통에 들어앉을 수 있는 그런 호사스러운 목욕은 상상도 할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
바가지에다 물을 퍼 담아 놓고 엄마는 입고 있던 명주 치마를 허벅지위 허리 쪽까지 걷어 올려서 단 도리 하신 다음 다시 윗저고리를 벗으셨어.
그리고는 우선 세수부터 하시는 거지.
[출처] 내 어머니2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device=mobile&wr_id=4317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1.25 | 내 어머니22 (17) |
2 | 2024.11.25 | 현재글 내 어머니21 (15) |
3 | 2024.08.13 | 내 어머니20 (13) |
4 | 2024.08.13 | 내 어머니19 (16) |
5 | 2024.08.13 | 내 어머니18 (18) |
6 | 2024.08.13 | 내 어머니17 (23) |
7 | 2024.08.13 | 내 어머니16 (12) |
8 | 2024.08.13 | 내 어머니15 (13) |
9 | 2024.08.13 | 내 어머니14 (12) |
10 | 2024.08.13 | 내 어머니13 (13) |
11 | 2024.08.13 | 내 어머니12 (15) |
12 | 2024.08.13 | 내 어머니11 (19) |
13 | 2024.08.11 | 내 어머니10 (23) |
14 | 2024.08.11 | 내 어머니9 (24) |
15 | 2024.08.11 | 내 어머니8 (24) |
16 | 2024.08.11 | 내 어머니7 (16) |
17 | 2024.08.11 | 내 어머니6 (20) |
18 | 2024.08.10 | 내 어머니 프롤로그2 (16) |
19 | 2024.08.10 | 내 어머니5-2 (13) |
20 | 2024.08.10 | 내 어머니4-2 (21) |
21 | 2024.08.10 | 내 어머니4-1 (23) |
22 | 2024.08.10 | 내 어머니3-3 (23) |
23 | 2024.08.10 | 내 어머니3-2 (28) |
24 | 2024.08.10 | 내 어머니3-1 (27) |
25 | 2024.08.10 | 내 어머니2 (26) |
26 | 2024.08.10 | 내 어머니 프롤로그 (38) |
27 | 2024.08.10 | 내 어머니 1 (36)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