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친여동생(2)-전여친

여친과 여친 여동생(2) - 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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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콤하게 대문가운데에 있는 외시경을 통해서 누가 왔나하고 밖을 보니깐..
헐~!! 이럴수가~~!!!
옛 여친인 미희가 다소곶하게 서있다..
"아니..그녀가 어떻게 우리집을.. 그리고..여기를 왜 왔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문을 열어본다.
밑을 보고 있다가..문이 열리는것을 보고..내 눈과 마주친다.
예쁘게 미소지면서 나에게 고개를 까딱인다..
"오빠~!! 내가 와서 놀랐지~?" 하면서 환한 웃음으로 나를 바라본다.
"응~~응~~ 아니..이따가 거기서 만나기로 한거 아니니? 어째서..여기로...."
"응~ 그곳에서 만나면서 괜히 커피값만 축내는것보다..내가 언니한테 물어서 이곳을 직접 오는게 나을것 같아서..
미리 말도 안하고 와서 미안해요~!! 근데.. 계속 나..여기 세워 놓을거에요~?"
"아~~ 아냐..아냐..어서 들어와.."하면서 그녀를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면서도..
당혹과 긴장과 두려움이 갑자기 밀려온다..
그녀가 갑자기 여기를 왜 왔을까? 그리고 여기를 언니에게 무슨 이유로 물어 본건지..
"어~머~! 남자치곤 제법 깨끗하게 하고 살고 있네~!! 예전의 오빠는 이러지 않았는데..
언니가 자주와서 청소도 해주고 그래? 가끔 언니가 오빠 이야기를 하곤 해서.."
언니 일주일에 몇번이나 오는거야? 우리언니 괜찮치.몸매도 이쁘고..성격좋고..?"
"응~응~ 그렇치..너처럼 알뜰하고..괜찮은 여자지..나에게는 과분하지만...."
"후~훗~ 오빠도 참..우리자매하고 왜 이리 인연이 깊은거야? 나하나 만족못해서 우리언니까지.."
"뭐~! 무슨 소리야? 내가 너를 무슨 만족을 못한다는거야...."
"맞는 말아냐? 그렇게 만날때마다 나를 못살게 하면서 만나면 매번 항상 육체적인 욕구만 그렇게 밝혔는데..
그김에 나도 남자를 오빠때문에 알게 되었지..오빠덕분에 나도 남자를 많이 알게 되었지.."
하면서..침대에 앉더니..엉덩이로 들썩 거려본다.
"이 침대에서 우리 언니랑 섹스도 엄청 했겠네? 어때? 나보다 훨씬 잘해?
언니가 나보다 몸매는 조금 낫긴 하지만..나보다 섹스실력은 능숙하지 못할텐데..? 어때?"
"응~? 응~~ 그게 다 그렇치..야~!! 오자마자 왜 그런 이야기만 하니?
참..그동안 어떻게 지낸거야? 지난번에 만났을때..언니가 있어서 제대로 묻지도 못했네.."
한번 보려고 해도 볼 수가 있어야지.."
"흥~ 오빠 거짓말 하지마.. 오빠가 마음만 먹으면 나 하나쯤 찾는것을 어렵지 않았을텐데..
나하고 친했던 다정이에게 물어만 봤어도 잘 할수 있었을텐데..다정이 알지?"
"다정이.?.응~ 게는 우리회사 부근에서 가끔씩은 보게되지..근처회사에 다니는것 같던데.."
"다정이가.가끔 오빠이야기를 해주더라..자기 회사부근에거 가끔씩 본다고..그러면서 내근황은 묻지도 않는다고..
나하고 오빠하고 관계 게는 잘 알고 있잖아.. "
"오랜만에 오빠 보니깐..좋다..그런데..왜 갑자기 연락을 끊은거야? 그렇게 나를 못살정도로 내 육체를 갖지 못해서 안달하더니.
이제 나한테 질린거야? 아직 이정도면 더 즐길 수 있는 몸매인데~?"라면서 휙~ 돌면서 자기 몸매를 과시한다.
"야~ 이미 지난과거이야기는 하지 말자.. 근데..어떻게 여기는 알고 온거야?"
"풋~ 오빠가 언니 남친이란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이제 나하나 모잘라서 우리 언니까지 따먹고..나쁜놈~~!""
"야~ 내가 무슨 언니를....언니랑은 입사동기이고..서로 인연이 된것이니깐. 이렇게 된거지.."
"하여튼..우리 언니랑 결혼 할거라면서? 나도 남자 친구가 있긴 한데..솔직히 모르겠어..오빠랑 비교하면 스펙도 그렇고.
섹스도 오빠보다 시원찮고..그래서 헤여질까 고민중이야.."
수년만에 본 그녀지만..바로 어제까지 친하게 지냈던 여친처럼..내 집에 와서는 마치 자기집인양 앉지를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웃기웃 하더니..내 침대로 벌렁 눕는다..
"침대~~ 편하네.. 오빠~! 그렇게 있지말고..여기 내 옆에 누워~!응~?"하고 요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 오랜만에 오빠 팔배개도 좀 베어보자.".하고 내팔을 끌고 억지로 자기 옆에 누윈다.
2년넘게 만나면서 육체관계도 수도 없이 했던 정말 나의 섹스파트너라고 할 수 있던 그녀였기에..
오랜만이지만..반가우면서도 두렵기도 한 그런 여자이기에..억지로 그녀의끌림에 나도 옆에 엉거주춤 눕게 된다.
그녀가 내팔을 둘러서 자기머리 밑으로 오게 하고..내 가슴에 찰싹 붙는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익숙한 그녀의 냄새다.. 결코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첫번째 여자의 몸내음.
찰싹 붙으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의도적으로 내쪽으로 가깝게 붙히니깐..물컹하는 젖가슴의 감촉이 나에게 전달된다.
얇은 옷이라 더욱 그녀의 젖가슴의 물컹거림의 느낌이 나를 엄습해 온다.
"오빠~! 이렇게 하고 있으니깐..옛날 생각난다.. 오빠가 이렇게 하면 스르르 와서 내가슴안으로 손넣고 주물럭 되던 생각"
하면서 나의 다른손을 자기 젖가슴에 얹힌다. 정말 예전에 누우면 수도없이 주물럭 되던 그 기억은 또렷하다.
"흡~읍~ 오빠~! 오빠 냄새는 하나도 안변했네..정말로 이 오빠 냄새 오랜만에 맡아본다.."
흡~읍 하면서 내쪽으로 더 붙더니 코를 벌름 거리면서 나에게 더 찰싹 붙는다..
청바지에 얇은 티하나 입고 왔기에..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과 통통한 뱃살이 나의 성욕을 자극한다..
"오빠~! 오랜만에 옛날의 남친과 여친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오빠랑 오랜만에 한번 하고 싶은데?
오빠는 내몸 생각안나? 그렇게 만나면 매번 물고 빨고 해서 내가 귀찮아서 오빠랑 안만나겠다고 여러번 그러기도 했잖아?"
"뭐~? 야..이제는 언니의 남친인데..내가 어떻게 너랑 하니?"
"풋~ 웃겨~? 예전에는 다른 여자친구들 사귀면서도 내몸에는 잘도 올라오더만?" 오늘은 왜 이리 요조숙녀처럼.."
"그러지 말고..내가 한번 유혹하면 모른척하고 따르는거야.. 오랜만에 옛 여친 육체도 맛보고..좋치 않나?"하면서 웃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자꾸 내옆에 비빈다..아직은 탄력이 있으면서도 물컹거리는 젖가슴의 감촉이 싫치는 않다.
헐~!! 근데.. 언제 그녀가 이렇게 변한것일까?
과거에는 내가 감언이설을 하고..겨우 얼래고 달래고 해도 윗도리 하나 벗기기 어려웠던 여자였는데..
세월이 그녀를 이렇게 대담하고.. 저돌적인 여자로 만든건지.
열 여자 싫어하지 않았던 나였지만..지금 이순간만은 과거의 여친하고 다시 섹스를 하는것은 도저히..내 양심상 허락이 안되었다.
지금 이순간.. 억지로라도 그녀의 유혹에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친다..
"근데.오빠 여기좀 덥다~! "하면서 은근슬쩍 자신의 티를 슬쩍 벗는다.
벗으니깐..하얀부라에 제법 가슴골이 깊게 파인 젖가슴이 브라에서 삐져나오려고 한다.
학생시절에는 저정도 풍만한 가슴이 아니었는데..수술을 한건가? 아니면 남친이 하도 만지고 빨아주면 저렇게 풍만해 지는건가..
"오빠~! 내 가슴 보니깐..땡기지 않아~? 그때는 내가 이렇게 하지도 않아도..좋다고 껄떡거렸는데..이제는 언니의 몸매에 흠뻑 빠지셨나봐?
하여튼 웃긴 남자야..한번 줄께~! 아직까지 내몸매는 봐줄만 한데.. 지금 남친은 나를 못따라가서 매번 나에게 욕만 먹는데..
오랜만에 오빠의 기술좀 한번 맛보고 싶은데.."하면서 슬쩍 청바지 단추를 푸른다.
"야~!! 뭐하는거야? 누구 지금 여기서 너랑 하겠다고 했냐? 너..왜 그러냐? 그동안 무자게 타락했나보다.."
"뭐~!! 타락? 흥..입이라고 씨부렁 되는거야? 누가 나를 이렇게 갈보년으로 만들었는데?
싫다고 싫다고 해도 감언이설로 나를 그렇게 벗겨서 먹을것 다 먹은 놈이 누군데?
오빠가 나의 첫남자야~! 나의 처녀성을 가진 놈이 바로 오빠라고~! 그런데 내가 오빠를 평생 잊을 수가 있어?"
어떻게 할꺼야?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꺼야~!! 오빠가 오늘 나 책임지라고~! 오빠의 여자는 우리언니가 아니고 나아니야?"
"헐~!! 그녀의 막무가내 고집이 보통이 아니라는걸...다시 느꼈다.
결국 애원하고 내 사정을 이야기 해서 겨우겨우 돌려보냈지만.
앞으로 그녀의 투정과 시비를 감당하려면 엄청난 시련이 예상되었다.
그렇다고 나희랑 헤여지는것은 있을 수가 없는 현실이었다.
오늘도...
그녀가 나를 보자고 한것도 특별한 목적보다는 그렇게 몇년동안 자기를 죽자살자 따라다니다가 다른여자에게,그것도 바로 자기의
언니 남친이 된것을 보고 배신감도. 울화통도 생길 수 밖에..
그러니...옛 남친에게 화풀이 겸..기분 나쁨을 알리고자 방문한것이다.
언니하고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지만..결혼해서도..자기의 존재를 무시하면 언제든지 언니에게 과거의 자기하고의 깊고 깊은 관계를
일러바치겠다라는 엄포를 한다음 그대로 가버렸다.
그렇다고..지금 이순간 나희하고 수많은 육체관계도 하였고..나도 그녀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그녀 동생하나때문에 우리의 인생과
앞으로의 미래를 한꺼번에 놓치기는 정말 어려운 현실이었다..
그렇게 현재의 여친하고는 꾸준하게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국..예상하지 못한 일이 터지게 되었다..
그렇게 조심하면서..서로 섹스를 하였건만.. 그녀가 배란일을 제대로 계산못하고 내가 그녀 몸속에 그대로 사정한 날이 한번 있었는데.
그날이 바로 그녀의 배란일이고..결국 여친이 덜컥~임신을 하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달거리 하던 그녀였는데..한달전부터 그것이 끊어져셔..불순인가해서 그냥 지나쳤고 그 다음달에도 소식이 없어서
병원을 가서 확인해보니..헐~~ 어느새 임신 3개월째로 접어들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그녀가 부리나케 나에게 연락을 준다..
나도 그녀도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된 상황이고..내 나이 겨우 31세에 벌써 결혼같은 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다고 살아있는 생명을 그냥없애는것은 나나 그녀나 모두 상상하지도 않은 일이 였기에..
결국..부랴 부랴..그녀가 배가 더 부르기전에 결혼식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양가부모님에게 사정이야기를 하고..
임신진단 2달만에..번개불에 콩튀어 먹듯..그녀와 내가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
내가 살던 싱글룸은 앞으로 아기태어나면 너무 작기때문에..
서울 근교 위성도시로 이사해서..작은 20평대 아파트에 전세로 살기 시작했다..
문제는 우리 결혼후 곧바로 결혼하겠다던 동생 미희가 결국..사귀던 남자하고 파혼을 하게 되면서..일은 점점 복잡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여동새 미희가 임신한 언니를 도와준다는 팡계로 우리집으로 한동안 기거하게 되면서 나와의 불편한 동거가 작되었다.
신혼생활의 즐거움도 만끽하기 이전에..미희가 한동안 우리집에서 숙식을 하면서 직장을 다니겠다고 자기 언니에게 말을 했고.
언니는 몸도 무거워지기에..이김에 동생에게 도움도 받고 하는 여러가지 좋은점으로 인해서..아기가 태어나기전까지 세사람의
동거는 시작된것이다.
앞으로의 나와 그녀와의 보이지 않은 싸움이 시작된것이다..
ㅡㅡㅡㅡㅡㅡ 2부 끝 ㅡㅡㅡㅡ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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