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아르바이트 6
“화진아…. 저, 저기.”
“응?”
“그 탈의실에 패, 팬티 봤어….”
나의 말에 화들짝 놀라는 아내.
“저, 저기. 아 그거…. 아, 아냐. 아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니. 아 그거…. 아, 정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아니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아니. 응? 자기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알았지?”
아내는 얼굴이 빨개져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응. 그, 그래….”
왠지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더욱 흥분을 한 나….
그날 나는 아내와 처음으로 섹스를 했던 때보다
더욱 격렬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1주일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저 어서 빨리 주말이 오기만을 기대하였다.
왜일까? 주말에 특별한 약속도 없으면서 말이다….
아니 특별한 약속이 있나….
그러나 막상 주말이 되어 내가 그렇게도 원하던 일을 행하려 했을 때 아내가 훼방을 놓는다.
“자기도 같이 가게?”
“왜? 어차피 주말에 같이 외출도 할 겸 같이 가면 좋잖아.”
“뭐 나는 상관없지만….”
화장을 하는 아내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거울로 힐끔힐끔 나의 눈치를 본다.
그러나 나는 아내의 그런 행동을 못 본 체 하며 태연스레 물었다.
“얼굴도 안 나오는데 뭘 그리 예쁘게 꾸며?”
“뭐 어때. 어차피 주말에 외출도 할 겸 예쁘게 꾸미면 좋잖아.”
아내는 웃으며 나의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어이쿠. 같이 오셨군요.”
사무실에 도착하자 PD는 같이 온 내게 그렇게 인사만 할 뿐 가타부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괜히 바짝 긴장했잖아….
아니 생각해보면 긴장한 것도 웃기다. 자기 아내 따라온 게 뭐 그리 긴장할 일이라고….
한 번 촬영을 해서 인지 아내는 이제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 나오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러나 침대에 누우며 마사지사가 자신의 타월을 벗겨 가슴에 덮어 줄 때는 긴장한 듯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곤 한다.
그렇게 난 아내의 아르바이트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항상 아내의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그녀가 옷을 갈아입은 탈의실로 들어가 입었던 팬티를 살펴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일회용의 얇은 팬티의 중요한 부분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다.
그러나 난 더 이상 그걸 가지고 아내에게 묻지 않았다.
아내도 곤란해 할 것이고…. 아니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는 말이 더 옳을 것이다.
평범한 마사지들이 계속되던 가운데 이런 일이 있었다.
이젠 익숙해진 아내가 조심스레 침대에 눕자 마사지사가 말한다.
“오늘은 뒤쪽 마사지를 할 거니까 엎드리세요.”
“엎드리라고요?”
“예.”
마사지사의 말에 아내는 타월을 잡고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돌아 엎드린다.
그러자 마사지사는 아내의 타월을 벗겨 옆에 놓아둔다.
가슴을 가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장면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침대에 눌린 탄력적인 가슴의 옆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누구하나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이 시작되었다.
“예 그럼 오늘은 목덜미 부분과, 척추, 그리고 엉덩이 쪽 부분의 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사지사의 손이 아내의 목, 등, 그리고 엉덩이를 천천히 쓸어내려갔다.
손이 엉덩이 부근을 지날 때 아내의 몸이 흠칫 떨린다.
마사지가 시작되었다. 마사지사는 마사지 크림을 듬뿍 바른 손으로 아내의 목 뒤쪽을 부드럽게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양손으로 아내의 우윳빛이 나는 등을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부드럽게, 그리고 때로는 강하게….
척추와 옆구리 부분까지 골고루 문지른 마사지사는 이제 아내에게서 손을 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엉덩이 마사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엉덩이 마사지는 쉬우면서도 피로회복에 좋아 연인들 사이에서 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마사지사의 손이 서슴없이 아내의 엉덩이에 닿는다.
흠칫 놀라 몸을 떠는 아내.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조그만 팬티를 T자로 만들어,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낀다.
그러자 아내의 몸이 눈에 띄게 움찔거린다.
그러나 마사지사는 아무렇지 않게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돌리듯이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손바닥 뒤쪽 부분으로 누르기도 하고,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벌리듯이 주무르기도 한다.
난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근접 촬영하고 있는 보조카메라가 연결된 화면을 바라보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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