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명의 콘돔착용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성교가 시작됩니다. 엄마가 침대에 누운 동훈의 자지 앞으로 가서 엎드리면,

뒤치기 자세로 한 놈이 삽입을 하는 겁니다. 나머지 넷은 앞선 사람이 끝날 때마다 콘돔을 끼고 교대를 하는 방식입니다.

순서는 아마 자신들끼리 집에 도착하기 전 가위바위보 같은 걸로 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훈의 물건을 다시 빨고 있는 엄마의 뒤로, 중학생 녀석이 자세를 잡고 자지를 갔다댑니다. 대기를 하는 녀석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들고 동영상 촬영을 시작합니다. 물론 저는 그들을 말릴 힘이 없습니다.

"어? 아...씨, 야! 젤 좀 뿌려라."

"네."

중학생이 삽입이 잘 되지 않자 저를 윽박지릅니다. 저는 재빨리 엄마의 엉덩이골 사이로 러브젤을 왕창 부어줍니다.

쑤욱-

곧 미끄러지듯 엄마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놈의 물건. 그리고 중학생답지 않게 성인이나 할 법한 허리 움직임을 보입니다.

러브젤 때문에 찰박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고, 엄마의 신음이 점점 커집니다. 은하수 같이 맑은 엄마의 눈동자가 뒤치기로

범해지며 점점 흐려집니다. 허리운동을 얼마간 하던 중학생은 혈기왕성한 나이라 그런지 곧 사정을 합니다.

"으으-!"

엄마의 엉덩이를 꽉 쥐며 사정감을 만끽하는 녀석. 잠시 후 놈이 자지를 빼낸 후 콘돔을 벗겨냅니다. 그리고 콘돔을 거꾸로

세워 엄마의 엉덩이 위에 정액을 흘려놓습니다. 이것은 동훈이 명령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는 여자의 몸에 정액이 묻어 있는

모습을 아주 좋아합니다. 엄마는 뒤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동훈의 물건을 빠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훈은 중학생들이 뒤치기로 범하는 모습을 보며 가끔 엄마의 젖꼭지를 잡아 당깁니다.

"아, 나온다! 더 세게 빨아!"

그가 입을 벌리며 흥분된 목소리로 소리칩니다. 엄마의 머리가 위아래로 빠르게 왔다갔다 거립니다.

곧 두 번째로 엄마의 입 안에 정액을 분출하는 동훈의 자지. 그리고 엉덩이 쪽엔 어느새 3번째 타자가 삽입을 해서 허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엉덩이 위엔 두 녀석분의 정액이 콘돔에서 나와 진동에 의해 이리저리 흐르고 있습니다. 저는 웨이터처럼 팔을

직각으로 한 뒤 다 쓴 콘돔을 걸치게 하고 있습니다. 팔에 걸쳐진 쭈글쭈글한 콘돔에선 아직 가시지 않은 열기가 느껴집니다.

미량으로 남은 정액이 방울져 제 발등으로 떨어지지만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표정관리를 잘 못 했는지

동훈이 제게 말합니다.

"야, 이 새끼 표정봐라? 불만 가득한데?"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뒤늦게 아차하며 표정을 바꾸지만 이미 늦은 거 같습니다. 동훈이 엄마를 밀치고 일어나 제게 다가옵니다. 아마 폭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저는 각오를 하며 두 눈을 질끈 감습니다.

"응?"

"그만둬요!"

그런데 주먹을 어깨 위로 쳐드는 동훈의 뒤로 엄마가 달려와 그를 껴안으며 말립니다. 엄마가 애원하는 듯한 표정으로 그에게

말합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할 테니, 아들은 때리지 말아주세요."

"......흠, 그래?"

동훈은 주먹을 내리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럼 누워라. 오늘은 부카케 한 번 가자."

그의 말에 엄마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다시 침대 위에 가슴이 천장을 향하게 눕습니다. 그리고 동훈과 중학생들이 침대 위에 서서

각자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훈이 엄마에게 침 받아먹기를 시킵니다. 6명이 천천히 침을 모아 늘어뜨리고

중력에 의해 그것이 방울져 떨어지는 것을 엄마가 잘 받아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쭈욱-

만약 받아먹지 못 하면, 사정하는 횟수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다행이 동훈의 침이 엄마의 입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엄마는

입을 벌린 채로 중학생들의 것까지 받아먹습니다. 몇몇은 동훈이 시켜 입이 아니라 가슴이나 보지 위에 뱉어놓기도 합니다.

그러면 엄마의 온 몸이 액체로 인해 빛납니다. 동훈은 그것을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침 받아먹기를 하다보면, 하나 둘 씩 사정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투둑, 투둑-

자지가 껄떡이면서 뱉어낸 정액이 엄마의 얼굴과 입 안, 가슴 언덕에 뿌려집니다. 다른 자지가 또 사정하자 이번엔 골반과 보지

위, 허벅지 등에 떨어져 흐릅니다. 지독한 녀석들입니다. 저는 방 안에 가득 차 코로 스며드는 비릿한 밤꽃 냄새에 더욱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3번, 4번이고 사정하는 녀석들 때문에 엄마의 몸은 정액으로 뒤덮혀 미끌거렸고, 침대까지 젖는 게 보입니다.

저는 그 광경과 제 팔에 올려진 5개의 콘돔을 보며 씁쓸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쭉 빨어.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