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6

6. 노출패션쇼
"캬아.. 죽인다.."
케이블방송에서 패션쇼를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는 옆에서 여성지를 뒤적거리다가 한 마디 하셨다.
"아주 침을 질질 흘리는구나?"
"침? 내가 침흘렸어? 근데 엄마. 모델들은 왜 저렇게 브래지어도 안 하지? 젖꼭지가 다 보이는데 창피하지 않나?"
"브래지어 하면 옷선이 죽는다고 그런다지 아마?"
"와아.. 저 여자는 젖이 좌우로 덜렁덜렁 하네.. 그러면 팬티도 입지 말아야지.. 다들 팬티는 입었네?"
나는 티비 속의 모델과 엄마를 번갈아 보며 잠깐 생각에 잠겼다. 그런 나를 보더니 엄마가 여성지를 들고 슬그머니 뒤로 빠진다.
"나 들어가서 잘거니까 1시간 뒤에 깨워라."
"엄마! 낮잠을 또 자?"
나는 엄마를 쫓아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머리맡에 여성지를 놓고 이불을 덮고 눈을 감아버리셨다. 난 안방의 형광등을 켰다 껐다 하면서 엄마가 자는 걸 방해해봤지만,
"불끄고 얼른 나가. 좀 있다 엄마 친구들 올 거란 말이야.."
"왜 오시는데?"
"친목계에서 단체관광 가기로 했어. 의논 좀 하자고.. 자꾸 말 시키지 말고 불끄고 나가. 엄마 피곤해.."
난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얌전히 나왔다. 거실 티비에서는 아직도 패션쇼가 진행중이었다. 모델들의 옷을 보면서 엄마에게도 저렇게 입히면 멋지겠다는 상상을 했다. 파는데가 있다면 단골 틀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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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뒤 엄마를 깨우고 심부름으로 제과점에 가서 쿠키를 사왔다. 엄마가 주방으로 거실로 안방으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시길래 난 한 십여 명은 와서 와글와글 할 줄 알았다. 누나는 엄마 친구들 온다는 말에 성가시다며 친구집으로 가버렸다. 막상 온 건 세 명이었다.
그래도 거실은 왁지지껄했다. 난 내 방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다가 한 번 화장실도 갔다왔지만 괜히 답답하고 지루했다. 아줌마들은 내가 왔다갔다 해도 신경쓰지 않았다. 괜히 고추를 밖으로 내놓고 만지작 거리다가 다시 밖으로 나갔다.
"저번에 설악산 갔다가 생고생 했으니까 이번엔 꼭 물놀이 가자구.."
"생고생은 무슨.. 오색 약수 한 모금 마시구 밑에서 술판, 고스톱판 벌리구 놀다가 왔잖아. 그게 무슨 생고생이니?"
"그러게 여행갈 땐 소지품 검사 해서 화투를 아주 압수를 해야 한다니까?"
"압수한다구 안하니? 정 하고 싶으면 가게 가서 사면 그만인데 놀러 가서까지 화투판 벌이는 애들 이해를 못하겠어.."
난 주방에 가서 쥬스를 따라 한 잔 마시며 찬찬히 아줌마들을 훔쳐보았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가며 엄마에게 손짓을 해서 불렀다.
"왜? 엄마는 왜 불러?"
엄마가 문가에 서서 물었지만 나는 아무 말없이 엄마를 끌어당기고 문을 닫았다. 그러자 엄마가 손을 뿌리치며 속삭였다.
"친구들 있는데 무슨 짓 할려구?"
"무슨 짓을 하긴? 그냥 엄마 옷 입는 거 도와줄려구 그러지.."
난 천진하게 빙긋 웃었지만 엄마는 징그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혼자 잘 입는데 도와주긴 뭘 도와줘? 니 방에 가서 엄마 친구들 갈 때까지 얌전히 공부나 해."
"엄마 그러지 말구 이거 입어봐.."
난 엄마 옷장에서 산 지 얼마 안된 얇은 반코트를 꺼내 보였다.
엄마는 싱거운 짓을 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반코트에 팔을 끼우려고 했다.
"아니 그렇게 말구. 입고 있는 옷 다 벗구.."
"뭐? 무슨 소리야?"
난 길게 설명하지 않고 엄마에게 다가가 웃옷을 걷어올렸다. 엄마는 내 팔을 잡고 못하게 하려고 했지만 나는 우격다짐으로 브래지어까지 벗겼다. 그리고 바지에 손을 대니,
"밑에두 벗으라구?"
엄마는 울상이 되서 바지 자락을 잡고 버텼지만 나는 끝내 바지와 팬티까지도 벗겨냈다. 엄마는 알몸이 되자 아무거라도 입고 가리고 싶은지 내가 준 반코트를 입었다. 단추를 모두 채우고 서니 평범한 반코트도 조금 색 다르게 보였다. 미끈한 허벅지 아래 각선미가 돋보이고 단추를 다 채웠음에도 가슴 사이의 골짜기가 시작되는 부분이 보였다.
"이러구 뭐하라는 거야?"
여전히 울상을 지으며 엄마는 코트 자락을 잡고 불안에 떠는 모습이었다. 난 싱긋 웃으며 안방문을 열고 나가지 않으려고 버티는 엄마를 밀어냈다. 그리고 바깥의 동정에 귀를 기울였다.
"어머.. 민정엄마! 안 더워? 여름 다 되가는데 왠 코트야?"
"어어.. 이거 얼마 전에 산건데 이쁜지 봐달라구.."
엄마는 자신없는 목소리였다. 코트안에 입은게 없으니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았다.
"이쁘네.. 무난하구.. 얼마주고 샀어?"
"여진아? 근데 속에 뭐 입었니? 반바지 입었니?"
"반바지? 아아.. 응!"
"민철엄마, 이제 보니까 다리가 날씬하네?"
"어디 나두 좀 입어볼께.. 좀 벗어봐.."
"아, 안돼! 옷 늘어나!"
"코트가 넉넉해 보이는데 늘어나긴? 나도 입어보고 이쁘면 좀 사게.. 째째하게 그러지 말구 좀 입어보자."
"안된다니까.."
난 실랑이하는 소리를 듣고 소리죽여 킥킥 웃었다. 그때 엄마가 안방으로 급히 들어섰다. 코트 앞자락을 꼭 잡은 채였다. 난 안방문을 닫아주고 엄마 곁으로 갔다.
"너 땜에 큰일날 뻔 했잖아?"
"큰 일은 무슨? 입어보라고 벗어주지 그랬어?"
"너 죽을래? 장난 그만쳐!"
엄마가 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며 겁을 주는 척 했지만 난 그대로 엄마를 덮쳐 침대로 자빠뜨렸다. 엄마는 버둥거리며 나를 밀어내려했지만 난 짧은 코트 밑자락을 걷어올리고 엄마의 보지에 손을 댔다. 물이 약간 맺혀 있었다.
"뭐해? 엄마 나가봐야돼. 하지마. 읍읍.."
내 입으로 엄마의 입을 막아버렸다. 엄마는 내 가슴팍을 치며 여전히 버둥거렸지만 심하진 않았다. 나는 지퍼를 열고 자지만 꺼냈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이끌어 내 좆을 잡게 했다. 눈을 감은 채 키스를 당하고 있던 엄마는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내 좆을 잡고 부드럽게 훑어주었다. 꺼낼 때 이미 발기해 있었지만 내 좆은 엄마의 손아귀에서 더욱 길고 단단해졌다.
엄마의 보지도 점점 물이 많아졌다. 난 엄마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고 내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엄마의 입에서 짧은 한숨이 터져나왔다.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나 엄마의 팔은 내 등을 감싸안고 있었다. 난 흥분으로 마음이 격해져 있었지만 좆질은 차분하고 느릿하게 했다. 오히려 엄마가 많이 흥분했는데 밑에서 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쳐올리고 있었다.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애써 참고 좆을 빼냈다. 엄마도 거기까지 라고 생각했는지 아쉬움을 감추며 머리매무새를 고치고 일어나 앉았다.
난 다시 엄마의 옷장을 뒤져 까만 란제리를 꺼내들었다. 엄마에게 보이자 엄마가 정색을 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그건 정말 안돼.. 엄마가 안된다구 했어!"
그러더니 내 시선을 외면하고 벗어놓았던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으려 했다. 난 엄마의 행동을 제지하며 눈앞에 란제리를 들이댔다.
"그걸 입고 어쩌라구? 또 나가서 보이라구? 엄마 손가락질 받아! 엄마를 무슨 에로배우 만들려구 그러니?"
"에로배우가 아니지. 멋진 패션모델이지!"
엄마는 그제야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티비가 애들을 망쳐요, 정말.."
"여진아, 뭐하니? 빨랑 나와."
"쟤, 안방에 샛서방이라두 숨겨놓은 거 아니니?"
"그러게.. 호호호.."
엄마는 친구들의 재촉에 화들짝 놀라며 나에게 애원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난 단호하게 다시 란제리를 내밀었다.
"그럼 브라랑 팬티만이라두 입게 해줘."
난 고개를 흔들었지만 엄마는 그러면 절대 안한다며 팔짱을 끼고 돌아섰다. 결국 내가 한발 양보하고, 한편으론 강요해서 팬티만 입는 걸로 했다. 엄마는 몸이 굳어버렸는지 안방문을 열고 나갈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내가 또 억지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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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세상에!"
아줌마들이 이구동성으로 놀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잠시 조용했다.
"이상하니? 이거 며칠 전에 우리 신랑이 사준건데.."
"좋겠다.. 신랑이 이쁜 속옷도 사주고.."
아줌마 한 명이 약간 떨떠름한 말투로 한 마디 했지만 다른 아줌마들은 말이 없었다.
"그렇게 보지만 말고 어떤가 말 좀 해줘. 이상하면 바꾸게.."
엄마의 임기응변이 나름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얘가 오늘 집에서 만나자고 하더니, 패션쇼를 벌일 작정이었구나?"
"부러워서 배아파 죽겠다.. 너무 티내는거 아니니?"
"티는 무슨 티를 낸다구 그래? 우리끼리니까 그러지.. 내가 자기들한테 무슨 자랑을 하구 티를 내겠어?"
엄마는 극구 변명을 했다. 내 기대와 달리 아줌마들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팬티도 못 입게 하는 건데..
"란제리가 너무 야한 거 아니야? 민철이 아빠, 그런 스타일 좋아하니?"
"이게 야해? 별로 안 야한거 같은데.."
"민정이 엄마가 브래지어를 안해서 그래."
"으, 으응.. 원래 란제리는 브래지어 안하구 입는거 잖아.."
엄마의 변명소리는 초라하게 들렸다.
"그런데 민철이아빠가 왠일로 속옷을 선물했데? 남자들이 갑자기 선물을 하면 뭔가 켕기는게 있어서 그런다던데?"
"으응.. 저번에 신랑이랑 티비를 보는데 왜 00홈쇼핑 있잖어. 거기서 란제리를 팔더라구.."
"아저씨두 참.. 눈요기 실컷 하다가 와이프보기 미안하니까 사줬구나?"
"그래서? 그 란제리 입구 신랑이랑 화끈하게 했어?"
"화끈하게 하긴 뭘 해? 남사스럽게.."
"부끄러워 하긴.. 꼭 새색시 같네.. 호호호.."
아줌마들은 내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대화에 거침이 없었다.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흥미있었다. 한참 아줌마들의 수다가 시끄러워질 때 안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의 얼굴은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난 엄마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했다. 엄마의 몸이 쓰러질 듯 뒤로 주춤 밀렸지만 쓰러지지 않고 내 입술을 받았다.
팬티를 벗기며 보니 물기가 배어 있었다. 난 팬티를 들어 엄마 눈앞에 흔들어 보였다. 엄마가 팬티를 냉큼 뺏어 한 쪽으로 던져 버렸다.
바깥에선 계속 시끌시끌 했지만 나는 엄마의 몸위에 올라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좆질을 했다. 엄마는 불안한 기색으로 방문쪽을 지켜보았지만 내 몸짓에 보조를 맞춰주었다.
시끄러운게 오히려 안심이었다. 잠시라도 대화가 끊어지고 조용할 때면 우리는 행위를 멈추고 바깥의 소리에 잔뜩 예민해졌다. 다시 대화소리가 이 어지면 그때야 한숨을 내쉬며 깊이 박아댔고, 엄마의 입에선 참았던 신음이 낮게 흘러나왔다.
"헉, 헉, 헉, 헉.."
"싸지마! 지금 싸면 안돼! 참아! 엄마가 나중에 받아줄께!"
엄마가 한참 조이던 보지의 힘을 풀며 나에게 다짐을 했다.
"왜? 그냥 쌀거야."
콘돔은 내 방에 있었다. 이제와 콘돔을 가지러 갈 수도 없고 난 그냥 고집을 부려 엄마의 보지안에 싸버리고 싶었다. 사정하고 싶은 욕망을 참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엄마의 표정은 단호했다.
"엄마가 나중에 받아준다니까! 지금 엄마안에 싸면 냄새나서 안돼."
그제야 엄마가 말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씻고 뒷처리를 해서 냄새가 가시도록 기다리기엔 짧은 시간이었다.
"아이.. 지금 싸고 싶은데.."
"지금은 정말 안돼.. 참아, 우리 아들? 친구들 가고 나서 엄마가 잘 해줄께.."
난 아까 엄마를 너무 내몬게 미안한 것도 있어서 엄마말대로 하기로 했다. 엄마는 휴지로 보지를 닦고 옷을 입은 뒤 머리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엄마 친구들 갈 때까지 안방에서 나오면 안돼!"
엄마는 나에게 신신당부를 하더니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밖으로 나갔다. 난 아줌마들의 수다를 엿듣다가 지루하면 여성지를 뒤적거렸다. 그러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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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왜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어? 민철아?"
깨우는 소리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아빠가 양복을 벗고 계셨다.
"아버지 오셨어요?"
"그래. 숙제는 하고 자는거야?"
난 아빠에게 대충 얼버무리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소파에는 누나가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고, 엄마는 주방에서 분주히 저녁 준비를 하고 계셨다.
저녁을 다 먹고 한참이 지나도록 엄마는 아무런 낌새도 보여주지 않았다. 난 하다만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약간 조급했지만 엄마에게 틈이 보이지 않아서 포기를 하고 내 방에 들어갔다.
11시쯤 됐을까, 책상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숙제를 하고 있는데 방문이 열렸다. 엄마는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하더니 도둑고양이처럼 살금 들어와 소리나지 않게 문고리를 눌러 문을 잠궜다. 난 쾌재를 부르며 엄마에게 달려들었다.
"아니, 아니.. 안돼.. 아빠 계시잖아.."
"그런데 왜?"
난 실망해서 잡았던 엄마의 팔을 놓고 시무룩해졌다.
"의자에 앉아봐.."
난 엄마가 시키는 대로 의자에 앉았다. 엄마는 잠시 똑바로 선 채 내 얼굴을 들여다보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엄마가 참한 아들을 바라보는 자상한 눈빛이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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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26 | [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8 (6) |
2 | 2025.07.26 | [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7 (8) |
3 | 2025.07.26 | 현재글 [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6 (9) |
4 | 2025.07.26 | [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5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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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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