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세모 5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말도마라. 완전히 감옥이나 다름없지. 집밖에 한발자욱도
못나갈 정도이니”
“깝깝했겠구나. 자,기분인데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자”
절친한 친구인 종구와 만난 회포를 풀기위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을 마셨다.종구는 예전처럼 그렇듯이 농땡이를 까는바람에
대학근처도 못가고 아버지 도움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던
중이었다.
여러 차례 술집을 전전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나중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종구와 헤어져서는 비틀거리면서 어두운 거리를
배회했다.
그런데 문득 시간이 12시가 넘어서면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몇푼 동전밖에 없었다.
이미 전철과 버스는 끊어진 상태고 돈은 없었다.
집까지는 너무 멀어서 걸어갈 엄두가 나지않았으나 오히려 감옥같은
지긋지긋한 집에는 더욱 들어가기가 싫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 들어가면 아버지의 잔소리가 귀가에 환청처럼
들려오는 것같아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문득 이 주변에 어머니의 의상실이 위치했다는것을 알고는 나중에
집에 전화하고 거기서 눈 붙힐 생각을 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이미 문이 잠겨진 상태라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서 혹시
뒷문이라도 열려있는가 싶어 건물 뒤쪽으로 걸어가니 의외로 문이
열리는게 아닌가.
나는 살짝 조심해서 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가자 낮에 어머니를
찾아간 바로 검은커텐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나는 잘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거기서 잠을 잘 요량으로 커튼을
젖힐려는 순간 안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혹시 들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숨을 죽인채 살짝 커튼을 젖히자
안에서 벌어진 광경에 그만 숨이멎을 정도로 충격에 휩싸였다.
아,그토록 다정하시던 어머니가 야릇한 비음을 토하며 외간남자의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미 어머니의 전신은 젖가리개와 겨우 음부만을 간신히 가리는
야릇한 팬티 하나만을 남긴채 사내의 가슴에 매달려서는 야릇한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응..아하"
그리고 사내의 상체는 이미 벗은채 아랫도리에는 팬티 한장만을
덜렁 걸친채 두손으로 어머니의 둔부를 마구 주물러 대고 있었다.
그 순간 사내의 손이 어머니의 가슴을 가린 브라자를 찢어지듯이
벗겨내렸다. 그 순간....
출-렁!
나는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야 했다.
탄력이 넘치다못해 터질 듯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거봉이
출렁하면서 그 육중한 자태를 드러내는게 아닌가.
기름을 바른 듯 빛나는 어머니의 젖무덤은 두 손으로 가리기에는
너무도 크게 보였다.
"으흑! 어서... 어서..아응."
어머니는 이미 욕정에 달아오른듯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급기야. 더 이상 참다못한 어머니가 자신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는
위로 당기자 비명을 내면서 팬티가 찢어졌다.
찌익! 찍-이-익
어머니의 몸에서 최후의 천조각이 떨어져 나가버리자 어머니의
벌거벗은 나신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아, 처음으로 본 어머니의 나신은 마치 조각을 빚어낸 것처럼
아름다웠다. 금방이라도 손을 대면 터질 것같은 유방과 음부근처에
소담하게 피어난 초지...늘씬하게 뻗어내린 허벅지. 항상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의 금단의 비역이 일순 보여지는 순간.
나는 무심결에 훅! 하고 숨을 들이켰다.
그때 어머니가 자신의 몸을 뒤틀며 도톰하게 솟은 자신의 둔덕을
손으로 쓸어가는게 아닌가. 다른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짜릿한 교성을 터뜨렸다.
"하윽! 으응... 흐응......"
어머니는 욕정에 사로잡힌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처럼 사내를 갈구
하고 있었다.
이미 무르익을대로 익은 어머니의 농익은 여체.
파르르-
나는 어머니의 충격적인 자태에 그만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듯이
떨려왔다.
그때, 어머니의 입술사이로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아-흑!”
뭉클....! 어머니의 팽팽한 젖가슴이 사내의 손에 꽉 움켜쥐어지고
있던 것이다. 탐스러운 열매를 만지듯이 사내의 손은 어머니의
수밀도를 마음껏 탐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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