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세모 22

“아—엇!,,,윽윽,,하림…오옷!”
그때 옆에 있던 동양인 남자가 괴걸스러운 웃음을 짓더니 자신의
실체를 두손으로 잡고는 어머니의 입술 근처로 가져가는게 아닌가.
그러자 어머니는 그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쥐어 짜듯이
주물러자 사내의 귀두 끝에서 남아있던 정액이 슬그머니
튀어나왔다.
찌이익..스르륵!
어머니는 그것을 보더니 외국인의 실체를 입에서 뺕어내고는
그 동양인 사내의 실체를 가득 물고는 마구 빨아대었다.
그런 어머니의 자태를 본순간 마치 내 실체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온 몸이 후끈달아 올랐다.
허나, 이미 어머니의 추악스러운 행위에 실망감으로 빠져든채
더 이상 이런 행위를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더럽게
느껴졌다.
이윽고 나는 동양인 사내가 다시금 어머니의 둔부에 삽입을 하는
장면을 뒤로하고는 조용히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어머니에 대한 더 이상 기댈곳이 없다는 절망속에
내 가슴은 한곳이 뻥 뜷힌 듯한 허탈함으로 바뀌었다.
그날 집앞의 선술집에서 정신없이 폭음을 하고서는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다음날 나도모르게 늦잠을 잤고 허급지겁 사무실로 달려가자
전무가 내 사무실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아닙니다. 술한잔 하면 늦을수도 있지요. 다름이아니고 부탁을 드릴께있어서”
“뭔데요?”
“아시다시피, 유실장님 능력덕택에 우리 회사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는데,이번에 중국쪽으로 눈을 돌릴려고 합니다.
이미 유실장님도 여러번 출장을 갔다오셔서 아시겠지만 워낙 시장이
크고 거대한 경쟁기업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현지인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록 젊은 나이지만 지사장으로
파격 승진해서 보낼려고 하는데 실장님의 의견은?”
“글쎄요..저는 나이도 그렇고..경륜도..아무래도”
내꿈인 국내에서 조그만한 회사 하나를 차려서 단란한 가정을
이룰수만 있다면 더할나이가 없던 나로서는 불안해질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중국에 오래있으면 국내에서 내 위치가 약화되고 독립해서
도와줄 고객들과도 관계도 소홀히 될수 밖에 없었다.
“아직 최종 결정난 것은 아닌데.가급적 고려해주셔서면 합니다..대안이 별로 없고요”
“만약에 안된다면..?”
내가 부정적으로 묻자 전무는 약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얼무부렸다.
“글쎄요..그것은. 어차피 3개월후에나 결정할 일이니 나중에 다시 논의해보지요.”
“예. 그러죠”
도저히 가고 싶지 않았다. 간다면 아무래도 이회사에 영원히 뼈를
묻어야 되는데 성격상 한 곳에 머무르는 것도 맞질않았고 내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아니었다.
나는 책상에 앉아 곰곰히 생각하다가 전화벨이 울리자 수화기를
들었다.
“예. 유세모입니다”
“세모니?. 나, 엄마다”
“………”
“어제는 왜 그냥 갔니?. 하룻밤 자고 갔으면 하고 바랬는데”
“어머니가 무척이나 바쁜 것 같아보여서요”
나는 간접적으로 어머니에 대한 광란의 섹스행위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자 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그 순간 나는 어제 어머니에 분노가 갑작스럽게 치밀어오르면서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해서는 안될 말을 뱉어내고는 수화기를
집어던졌다.
“그렇게 추악한 행위를 하는 어머니와 어떻게 얼굴을 마주할수 있어요?”
“에—잇!”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가 막심했고 어머니도 간혹 내가 이런 표정을
보이면 불안감에 슬피 흐느끼곤 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나는 머리를 쥐어 뜯으면 씩씩거리자
옆에 있던 사무아가씨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실장님, 무슨일이에요”
“아냐. 상관하지마...그냥 물한잔만 줘”
“예..”
그후 어머니는 간혹 전화가 왔으나 내가 냉랭한 말투로 툭툭
뱉어버리고는 끊어버리자 이후로는 더 이상은 전화가 오지 않았다.
나도 별 신경을 끄고 있어서 이상하게 여기질 않았고 그냥 회사일에
묵묵히 몰두했다.
그런데, 회사는 나날이 번창해갔고 점점 종업원도 많아졌다.
허나 외국인 지사장과 전무는 끊임없이 나를 치켜세우며 중국에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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