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10)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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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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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중년사내, 여자아이를 잡을 덫을 놓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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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는 방금 자신이 떠올린 부끄러운 생각에 흠칫 놀라 얼굴이 화끈하면서도, 그 자리를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점차 몸에 오르는 열기에 스스로도 숨이 턱 막힌다고 느껴질 즈음, 수빈이에게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수빈이의 손이 자신도 모르게 밑으로 내려가더니, 어느새 교복 치마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가냘픈 손은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지나 보드라운 면 팬티 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하 아..."
수빈이도 이전의 소은이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런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자위조차 해볼 줄 몰랐던 순진한 아이였다.
이런 수빈이였지만, 이 아이의 입에서도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온몸으로 퍼져 나오는 알듯 모를 듯한 야릇한 감각에 저절로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 안 되는데.. 하 아...'
수빈이는 지금 자신의 몸 속에서 피어오르는 낮선 감각과 자기 몸의 반응에 당혹스러웠다.
여자아이는 지금 단짝친구 부모님의 섹스를 엿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난생 처음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순결한 어린 여학생의 은밀한 꽃잎 속도 서서히 촉촉한 물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차 이 물기들은 소녀의 가는 틈새로 새어나오기 시작하였고, 수빈이의 흰 팬티는 조금씩 젖어들기 시작했다.
"으 음.. 하 아.."
수빈이의 가늘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는 것과 함께 여자아이의 서투른 손놀림도 조금씩 빨라져 갔다.
뽀드득.. 뽀드득..
이제 흥건히 적셔진 수빈이의 얇은 팬티와 은밀한 계곡은 서로 마찰되어 소리를 내고 있었다.
또한, 소녀의 샘물이 한줄기 투명해진 젖은 팬티 밖으로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교복치마 밖으로 흘러내렸다.
은미 아버지는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도 신경은 방문 밖의 수빈이에게 두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안할 때, 그 아이도 이제 스스로 흥분을 하여 자위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쯤은 경험상 쉽게 알 수 있었다.
'후후.. 그럼 그렇지.. 지가 어쩌겠어.. 아직 어린 여자애가...'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처음에는 안방에 들어온 지 얼마 후 수빈이가 2층으로 올라간 것을 알게되자 솔직히 좀 당황하기도 했었다.
혹시나 실패하는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다시 밖에서 수빈이의 인기척을 느끼게 되자 계획대로 되가는 것에 적잖이 기쁨을 느꼈다.
'아마 아까 그 잃어버린 단추가 신경 쓰여서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었겠지.. 후 후.. 정말 나는 운이 좋군..'
그는 수빈이가 밖에서 잘 볼 수 있도록 몸의 각도를 틀었고, 더욱 자극적인 자세들을 취하였다.
"아.. 아 하.. 아응.. 하 아.. "
은미 어머니는 남편의 움직임에 더욱 달뜬 교성을 흘려대었다.
'어 엄마.. 나 이상해.. 아 아..'
문틈으로 방안의 자극적인 장면들을 엿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수빈이의 숨은 점차 더욱 가빠져왔다.
이미 수빈이의 작은 손은 젖은 팬티 속에서 움직이는 중이었고, 그 아래 좁은 틈 사이의 꽃잎들을 부비고 있었다.
아직 경험이 없는 터라 어디를 어떻게 만져줘야 하는지는 서툴렀지만, 수빈이의 은밀한 꽃잎은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그녀의 하얗고 작은 손가락과 함께 흠뻑 적셔지고 있었다.
"하아.. 아 아.. 아으응... 아 흑.."
수빈이는 이제 완전히 방문 앞에서 주저앉아 있었다.
그리고 거실바닥은 이미 수빈이의 젖은 하체에서 흘러내린 애액들로 흥건해지고 있었다.
'아..아.. 어떡하면 좋아? ...하 아..'
이제 충분히 수빈이의 꽃잎은 적셔졌지만, 아직 아무런 경험이 없던 그녀는 어떻게 해야 끝에 오를 수 있는지 알 수 없기에..
그저 실체를 알 수 없는 안타까운 갈증 속에 허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였다.
은미 아버지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한 것은..
| 이 썰의 시리즈 (총 35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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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5) - 완결 |
| 2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4) |
| 3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3) |
| 4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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