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23)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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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중년사내, 여자아이의 문을 열고 들어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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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은미 아버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조심조심 흐트러진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이마에서 쓸어 올린 뒤, 입맞춤을 시작했다.
이마로부터의 입맞춤.. 아이가 긴장을 했음인지 이마 위로 흘러내린 땀에서 약간 짭짜름한 맛이 난다.
이어서 살짝 감은 채 파르르 떨리는 눈가를 입술로 사랑해준 뒤에 콧등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볼을 스치며 귓가로 갔다.
귓속으로 살짝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아흑.."
여자아이가 부르르 떨며 반응을 한다.
그는 혀를 내어 여자아이의 귀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례로 핥아 들어갔다.
"아 으... 하아..."
수빈이의 몸이 조금씩 꼬여간다.
"긴장을 풀거라.."
은미 아버지는 사랑스러운 듯 수빈이의 귓가에 지시했다.
"........"
여자아이의 몸이 좀 풀어졌지만 아직 부족했다.
그는 다시 수빈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녀의 목덜미로 손을 집어넣어 성감이 강한 부분들을 살짝 살짝 눌러주며 애무를 했다.
"하 아..."
사내의 손길이 닿으며 이미 한번 익숙해진 감각들을 다시 끄집어내기 시작하자, 여자아이는 낮게 한숨을 쉬며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은미 아버지는 조금씩 수빈이의 몸을 편하게 만들어 주며 입술과 혀를 다시 이동시켰다.
귓가를 빠져 나온 그의 입술은 부드러운 아이의 목선을 타고 내려오다, 귀여운 턱을 한번 입술로 물어주고는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다시 소녀의 입술을 덮쳤다.
"아...."
수빈이의 입에서 낮은 소리가 새어나왔다.
한번 수빈이의 작은 입술을 길게 빨아들인 그는 아직도 아이의 입술이 열리지 않자 혀로 그 입술을 간지러주며 재촉했다.
그러자 여자아이의 입술이 마지못한 듯 스르르 열렸다.
그때 갑자기 그의 혀가 수빈이의 입술 안으로 파고들려 하자, 여자아이는 다시금 움찔하며 놀란다.
그러나 이미 한번 경험했기 때문인지 얌전히 작은 입술을 열어 사내의 혀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그의 혀가 수빈이의 혀를 감으며 쭈욱 빨아들이지만, 그저 얌전히 당하기만 할뿐이다.
다시 느끼는 것인데 이 아이는 혀도 아직 어리다.
아까 이미 경험했음에도 이렇게 아직 반응이 미숙하다.
이 수빈이라는 아이의 혀의 감촉.. 냄새.. 그 달콤함을 다시 느끼며 그는 깊게 한 번 쑤욱 빨아들였다.
"흡.."
여자아이의 호흡이 잠시 멈춘다.
수빈이의 의식이 몽롱해지며 다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은미 아버지도 긴장했던 수빈이의 몸이 다시 열리고 있음을 느꼈다.
그는 한동안 공을 들여 열심히 수빈이의 달콤한 입술을 탐했다.
여자아이의 두 팔이 어느새 그의 목뒤로 감겨왔다.
그는 이 아이의 반응에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 문득 그는 아까 남겨두었던 수빈이의 젖가슴이 생각났다.
'맞아.. 이제 시식을 한 번 해봐야지..'
그렇게 생각한 그는 손을 서서히 수빈이의 가슴으로 향했다.
은미 아버지의 커다란 손이 수빈이의 옷 위로 가슴을 더듬자 여자아이가 다시 꿈틀하고 반응을 한다.
그는 천천히 수빈이의 교복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옷섬을 열었다.
그리고 그 열린 옷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 그의 손이 작은 브래지어 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손바닥 아래 따스한 천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그의 입술 아래에 있는 여자아이의 입술 틈에서 나직이 신음을 흘렸다.
이미 친구의 아버지에게 온갖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 보인 수빈이였지만, 젖가슴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열리려하자 새삼 여자아이의 몸이 긴장을 하는 듯 했다.
은미 아버지는 일단 옷 속에서 손을 빼고 상의의 남은 단추들을 마저 풀었다.
그리고 상의를 교복 치맛단으로부터 끄집어내었다.
그 동안에도 열심히 수빈이의 입술을 탐하던 그는 입술을 떼고는 이제 드러나는 소녀의 상반신을 기다렸다.
그의 양쪽 손이 수빈이의 상의 옷깃을 잡고 어깨로부터 벗겨 내려가자, 새하얀 소녀의 어깨 속살이 마침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빈이의 앞섬이 완전히 풀어헤쳐지자, 그 아래에는 부드러운 소녀의 우윳빛 살결이 작은 대지를 이루며 수줍게 자리잡고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감탄스러운 듯 그 모습을 내려다보다가, 부끄러운 듯 눈을 살며시 감고있는 수빈이의 눈꺼풀 위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 뒤 아래로 이동을 했다.
그는 서서히 입술로 수빈이의 가녀린 목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자 그의 뒷머리에 얹혀졌던 수빈이의 두 팔도 힘없이 따라 내려왔다.
"하아.. 으음.. 으 으.. 으응.."
그의 입술이 귀밑에서 턱으로, 그리고 목으로 흘러내리자 민감한 부분들이 건드려지는 듯 여자아이는 달뜬 호흡을 연이어 뱉어내었다.
은미 아버지는 곧 새하얗게 드러난 수빈이의 어깨를 입술로 부드럽게 덮었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살결에서 한 번 호흡을 하며 냄새를 맡아본 뒤에, 혀를 내어 핥아가며 그 언저리를 애무했다.
혀에 여자아이의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으 으응.."
그의 혀는 그 떨림의 감촉을 즐기며 아래로 내려와 젖가슴의 언저리를 맴돌았다.
그러나 곧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은 브래지어에 의해 끝나고 말았다.
그는 분풀이를 하듯 브래지어 위 젖꼭지 부근을 침을 흘려 적셔준 뒤에, 혀로 한번 빨아보았다.
"하아.. 으응.."
수빈이가 가슴에서 느껴지는 축축한 자극에 신음을 토했다.
은미 아버지는 다음 동작으로 수빈이의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그리고는 양손을 브래지어 위에 올려놓고 살며시 아래로 쓸어내려 벗겨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5) - 완결 |
| 2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4) |
| 3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3) |
| 4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2) |
| 5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1) |
| 13 | 2025.11.24 | 현재글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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