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 어머니 7

방안에서 잠못이루고 뒤척이는 여인이 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방안에 빈대도 남아남지 않는다 했거늘지금 여인이 그런 심정이다 ;아... 이십여년을 어찌 참고 살았을꼬;
여인은 팬티를 발밑으로 내리고 손을 털속에 묻힌 보지로간다 아래위로 훓어내리기를 하더니 가만히 손가락 하나를 넣어본다 감각이 없음일까 한개를 더 삽입한다 세개 네 개를 넣으니 감각이 느켜지나 넣었다 뺐다를 시작한다 ;이렇게도 넓어져싸;
여인은 다섯손가락 모두를 곱게 모으더니 삽입한다
약간의 고통이 수반한다
그렇지만 마음만 먹으면 다 들어갈 기세다
아들과의 관계가 있기전엔 집에서 키우는 가지나 오이만으로도 뻑뻑하게 들어갔는데 이젠 손목까지도 수용할 정도가 되것이다
[정말 너무 커졌어 좌우간 저놈은 인간이 가질 물건이 아냐]
몇번 왕복운동을 하더니 손을 보지밖으로 빼낸다
[목욕이나 해야겠어]
여인은 혼자 중얼거리며 방문을 나서 우물가로 향한다 옛날엔 아들이 볼까봐 큰 양동이에 물을받아 부엌에서 씻었지만 지금 아들이 방안에서 언제나올지 모르는데도 벌거벗고 몸을씻는다 체면이 없으진 것이다 이짓보다 더한것도 했는데 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져 예사롭지 않게 된 것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벌써 이틀째 내리고 있다
집앞 조금앞에 개울물은 넘쳐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다 얼마안된 마을과는 고립이 된 것이다
외딴집
그집에 헐떡이는 짐승의 소리가 들린다
쏟아지는 빗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는 않지만
사람이 내지르는 소리임이 분명하다
방안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보라, 이무슨 회개망측한 모습인가
여인은 엎드린채 머리카락은 산발하여 얼굴을 완전히 덮어있고 입에서는 고통의 호소와 기쁨의 환호가 겹쳐진 그런소리로 울부짖고 있다 그여인의 뒤에는 가슴에 털이 보송하게 나고 얼굴이 잘생긴 남자가 두손을 여인의 허리를 켜잡은채 몸을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여인은 앞으로 쓰러지려는 몸을 남자가 놓아주지를 않는다 두사람은 바로 엄마와 아들 명이인 것이다
[명아
나죽어
정말 너무아파]
엄마는 뱃속까지 들어와 거세게 때리고가는 명아의 커다란 자지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아들에게 호소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몰려오는 극렬한 쾌감 때문에 고통을 참고 있다 명아는 엄마의말을 무시한채 막무가내로 왕복운동만 할뿐이다 명아는 후배위에서오는 느낌이 너무 좋은 것이다
[엄마
나 기형인것 알아
이렇게하면 엄마가 더 힘든줄알아 더 많이 아프고
하지만 엄마가 날 받아들일때마다 고통스러워하니
엄마의 보지를 키울 수밖에 없어
참아봐 엄마
그리고좋은 느낌만 생각해]
[철퍽 철퍽]
온몸에 땀에절은 두사람이 내는소리가요란하기 그지없다
[철퍼덕 철퍼덕]
젖은 진흙땅에 발을 밟고 지나가는 소리인가
살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리고 있다
[명아 제발 지금 찢어져 피가나고 있잖아]
[알어 엄마]
명아는 조금도 사정을 주지 않고 운동에 열을 올린다
;우, ....우...‘;
하이에나가 먹이를 발견하고 동료를 부르는 소리인가
명아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그대로 엄마등에 쓰러진다 그순간 엄마의몸에도 이상징후기 있다 ;으....으...으..;
보지안에서 엄청난 수축운동이 있다
명아의 자지를 끊을 듯이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한다명아는 엄마의 수축운동이 끝나자 몸을 옆으로 눕히며 큰 댓자로 쓰러진다 엄마도 그 자리에 그대로 엎어진채 꼼짝을 못한다 엄마의 가랑이사이로 흐르는 욕망의 덩어리를 닦을 생각도 못한채 그냥 그대로 널부러져 있을뿐이다
[이놈아
이제 엄마 어떻하니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어 놓으니 그리좋아]
[엄마
아까 말했잖아
난 이제 엄마없으면 안돼]
[이놈아
어쩌자고 그러니 장가는 가야잖아
엄마한테 너무 매달리지말아
나도 네놈한테 창피하고 그래 알았어]
[옛슬, 하지만 장가는 안가
난 죽을때까지 엄마하고 살꺼야]
명아는 호쾌하게 대답한다
[그런데 엄마
나 맨날 이것만 하고 살았음 좋겠어]
[어랍쇼 이놈이 누굴 죽일일있어
그리고 일안하면 뭘먹고 사냐
무슨 말같은 소리를 해라 이놈아]
, , , ...
엄마는 명아의 얼굴을 쳐다보며 호통치듯 말한다
[그래 젊었으니 그렇겠지
엄마 나이가 47살이야 너는 할수있어도 엄만 못견뎌
장가가서 너 색시랑 실컷해 이놈아]
[엄마는 말끝마다 이놈이래
내이름 부르면 어디가 덧나나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장가는 절대안가 아니 갈수가 없어]
명아는 그렇게 말하고 몸을 일으키더니 벌거벗은 몸으로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조금있다 엄마도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무슨 우스깡스런 짓인가
명아는 벌거벗은채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춤을추고 있는 것이다 엄마는 기가막힌 듯 한참을 쳐다보더니
[야 이, 미친놈아
에밀 그만좀 웃겨
흐 흐 ...흐 후 하하하]
엄마는 배를 움크리고 그 자리에 앉아 웃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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