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동생이랑 근친 하게된 썰 13

오랜만에 하는거라 귀두로 보지 입구 위아래로 흔들면서 비비고 있으면 빨리 보지 벌리면서 넣어 달라고 함
조임 맛보려고 입구부터 천천히 넣는데 조금씩 들어갈 때마다 동생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허리가 튕기는 거임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반응이 너무 격해서 흥분되긴하는데 그정돈가 싶은 마음도 좀 생기고
자지 뿌리 끝까지 다 넣으니까 자궁 닿은 거 같아서 아프다고 좀 빼라 함
살짝 뺀 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안 움직이고 동생이 흥분하는 모습을 감상함
이럴 때 정복감이 미침
난 언제나 섹스하면 움직이기 전엔 키스해주면서 머리 쓰다듬음
동생도 안아주면서 키스하고 눈 마주치고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거든
오빠 자지 그리워서 보지가 울고 있었다, 내 보지 다시 오빠 자지 모양으로 바꿔줘라 이런 야한 말을 계속하길래 바로 허벅지 붙잡고 박기 시작했음
우리가 한 번씩 얘기하는 게 있는데 '우리는 과연 속궁합이 좋은가?'에 대한 거임
서로 섹스 해본 사람이 한 명 뿐이니 비교 대상이 전혀 없어서 궁합이 그냥 좋은 걸로! 이걸로 퉁쳤는데
이 때 한 섹스는 진짜 속궁합이 너무 좋았고 동생 몸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흥분제였음
참을 필요 없는 신음 소리나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 더 세게 박아달라는 말을 듣고 있으면 모든 피가 자지에 쏠리는 기분이 들음
오랜만에 하는거라 박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바로 쌀 거 같았음 2분이나 지났으려나
안에 싼다니까 팔이랑 다리로 목, 허리를 감아서 못 빼게 만들길래 더 열심히 움직임
나도 싸기 시작하면서 키스하고 숨을 몰아쉼
다 쌌어도 껴안고 있는 자세로 있다가, 붙잡고 있는 팔 다리 풀어줄 때까지 천천히 또 허리 흔들었음
그렇게 움직이다보면 애태우는 거 같다고 격하게 해달라고 함
일단 콘돔은 다시 껴야했으니까 준비하는데 이걸 어떻게 버리기 전까지 보관할까 고민하다 입구만 묶어서 침대 옆 테이블에 놔둠
헐떡이고 있는 동생 내려다보면 노콘 섹스하고 싶어져서 흐물거리던 자지도 다시 빳빳해짐
두 번째 정상위는 허리에 베개 넣어서 더 느끼기 쉽게 만든 채로 박아서 한 번 더 싸고
흐물해진 자지 펠라치오 받다가 대면좌위 상태로 한 번 더 싸고
엉덩이만 들게 하고 엉덩이 세게 때리면서 후배위로 한 번, 총 네 번을 싸게 됐음
그나마 두 번째부턴 내 템포를 찾아서 빠르게 싸진 않고 동생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론 움직였고
콘돔 정리할 때 오랜만에 정액 먹고 싶다길래 떨떠름해하면서 줬음 조금 먹어보더니 맛 없다고 다시 나 줌.. 바로 입구 묶어서 테이블에 놔둠
우리가 격하게 섹스하느라 땀 많이 나서 대면좌위 할 때 쯤엔 이미 옷을 전부 벗긴 상태였음
에어컨은 계속 켜두면 감기 걸릴 수도 있어서 잠깐 틀고 끄고 반복함
느낌상 한 번 더 싸면 이제는 뭐가 안 나올 거 같고 힘들어서 물 좀 마셨지
동생은 힘 빠진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어서 그냥 물병 주면 되는데 내가 먼저 마셔서 입으로 옮겨줌
내가 "야 더 박히고 싶으면 옷 갈아입고 와" 라고 엉덩이 때리면서 말하니까 천천히 일어서서 옷 갈아입으러 감
섹스 다 하고 동생이 말했는데 자기한테 말 막하는 게 좋아서 다리 후들거려도 옷 갈아입으러 갔다 했음
내가 원해서 산 메이드복도 그냥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옷이었음 그렇게 천박한 옷을 입는 메이드가 존재할 리 없다...
그거 입고 와서 하는 말이 "주인님 자지 맛있어보여요 더 박아주세요" 였으니 힘을 내지 않을 수 없잖아
내 체력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천천히 박다가 한 번에 깊숙이 넣는 식으로 완급 조절하고 동생이 원하는 거 다 해줬음
야한 말, 격하게 박아주는 거, 박으면서 자기 괴롭히는 거
신음 소리 크니까 입 막아야겠다면서 머리채 잡고 고개 돌려서 키스하거나 손가락 빨게 하고
후배위로 박는 와중에 머리채 잡고 엉덩이 때리다가 뒷구멍도 손가락으로 계속 건드려줌
천천히 풀어주면 손가락은 하나 정도는 들어가서 넣고 살살 건드려주면 좋아함
정상위로 위에서 박을 땐 가슴 주무르고 젖꼭지도 잡아당기고 클리토리스도 계속 문질러줘야고
마지막으로 싸기 전까지 바쁘게 움직였음 쌀 거 같으면 더 천천히 움직이거나 멈춰서 동생 괴롭혔음
마지막 섹스하기 전에 오늘은 이 이상 정액이 안 나올 거 같다니까 쌀 거 같으면 콘돔 빼서 안에 싸달래
이미 첫 번째랑 네 번째 콘돔에 담겨 있는 양이 확연히 차이났으니까 괜찮겠다 싶어서 알겠다 함
쌀 거 같다고 하니까 빨리 자기 임신 시켜달라고, 안에 싸서 아기 갖게 해달라고 소리침
나도 분위기 타서 콘돔 바로 빼고, 후배위 자세에서 팔 잡아당겨갖고 자지를 더 밀착시켜서 안에 쌈
그 쯤 되면 자지가 얼얼한 상태라 힘들어하는데 보지에서 내 정액 나오는 거 보면 또 괜찮아짐
그럴 때마다 사진 찍어두고 싶어서 한 번 씩 무음 모드로 찍었음 나중엔 걸려서 다 파일 정리함
동생도 보지가 얼얼하다고, 허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 이러길래 감기 걸리지 마라고 옷 다 벗김
눕기 전에 발끝부터 이마까지 빈틈 없이 뽀뽀해주고 옆에 누워서 키스함
그리고 입 건조하니까 같이 물 마시고 껴안고 있었음
자세가 너무 편해서 잠들 뻔 했다가 그대로 자면 감기 100퍼 걸려서 동생 들고 욕조로 데려감
아랫배 문지르길래 아팠냐 물어보는데 아팠다고, 근데 아픈 것도 흥분되고 기분 좋은 시간이 훨씬 길어서 너무 좋았다는 거
그 말 듣고 안심해서 물 차오르는 거 기다리면서 계속 뽀뽀하고 키스했음
몸 이곳저곳 다 씻겨주고 나 먼저 이 닦은 후에 뒷정리하고 천천히 나오라 했음
난 청소 열심히 하는 타입이고 동생은 어머니 닮아서 청소를 잘 못하는 거 뻔히 아니까
다 씻고 포세이돈 빙의해서 물 뚝뚝 떨어트리고 안 닦은 채로 나와서 팔만 벌리고 있음
그래 그럴 수 있지 혼잣말 하면서 가서 닦아주고 다 했는데도 여전히 자세가 같길래
다시 들어 올려서 침대에 옮겨줌.. 나도 똑같이 힘 다 썼는데
처음에 입었던 커플 속옷으로 둘 다 갈아입고 모텔에 준비된 가운 입은 채로 누워서 얘기하다 잠들었음
섹스를 3시간 정도 했으니 잠은 새벽 2시 쯤에 잤을 거임
3시간이란 시간이 굉장히 길면서 짧았음
애무하는데 1시간 걸렸고 옷 갈아입거나 콘돔 갈아끼면서 쉰 시간 생각하면 1시간 반동안 허리를 계속 움직인거임
다음 날은 여행을 간 누구나 그렇듯 별 일 없었다
평소보다 좀 늦게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 거리다가 어디서 밥 먹을지 정하고 움직이고, 왔을 때처럼 버스 타고 대전으로 돌아감
내가 대전 원룸 가서 한 말이 "너처럼 친오빠랑 섹스 많이 한 고등학생이 한국에 또 있을까" 이거였는데 "오빠처럼 친동생 따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으려고"라고 했음
쩝.. 정확히는 몰라도 누군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있겠지 뭐
썰 다 써놓고 되돌아보니 체력 참 좋았다 그리고 성욕이란게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는구나 싶다
만약 그 때 임신했으면 지금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었겠지 흠
동생이 수능 보기 전까지 나도 계속 대학 생활하면서 지내고 있었음
1학년 땐 자취했고 2학년 땐 기숙사 생활하다 휴학하고 군대 감
그래서 동생이 대전 와서 같이 지낼 곳도 없고 고등학생이 다니긴 힘들 거 같아서 내가 매번 찾아감
동생 친구들한테는 빵 사다 주는 친구네 오빠, 노골적으로 빵 셔틀이라 불렸다...
한 달에 적으면 한 번, 많으면 두 번은 만나러 가느라 생활비 마련하려고 알바도 열심히 했지
만약 평범한 여자친구를 만들었으면 그렇게 열심히 알바 했을 거 같진 않다
동생 만나는 겸 고향 친구 만나고 부모님 뵈러 가는 길이니까 돈 벌었지 ㄹㅇ
이 땐 동생이 많이 힘들어했음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장거리 연애하는 스트레스, 만나는 건 좋은데 오빠가 올 때마다 돈 많이 쓰니까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
여러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안 그래도 마른 애가 살 더 빠지고 그랬음
팔 만져보면 너무 마른게 느껴지니까 안쓰러워서 더 열심히 먹였음
그 과정에서 우리 관계에 대한 고민을 했었음
우리가 언제까지 연애를 할 수 있겠냐, 빠르면 10년 아님 15년 뒤에는 남들처럼 결혼해서 살지 않겠냐 이런 걸 주제로 대화를 나눴지
나도 주변 애들이 연애하는 거 보고 있으면 가끔 나한테 여자친구 안 만드냐고 물어봄
그럴 땐 치트키로 고등학생 때 첫 사랑이랑 사귀다 헤어져서 아직은 생각 없다고 대답하면 됨
동생이랑 우리 관계를 얘기하다 보면 대화가 끝이 안 남
서로 좋아하는데 헤어져야하는 게 맞냐, 우리같은 사람들은 없나 알아보고 누구한테 상담해볼까 싶다가 포기하고, 전부 포기하고 우리끼리 사는 게 맞는 거 같다 말하면서 끝나지 않는 대화가 이어짐
헤어지긴 싫었으니까, 헤어진 이후를 단 둘이 감당하기 어려울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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