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동생이랑 근친 하게된 썰 20

사실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 날까봐 이부터 닦는데...
깬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젖었을 리도 없다고 생각해서 애무부터 해야겠다 싶었음
어차피 쉬는 날인데 서두를 필요 있을까 싶단 생각이 드니까
보지에 집착할 필요 없다 싶어져서 애무도 천천히 즐기고 있었음
동생이 잠에서 완전히 깰 때까지 기다리긴하는데
내가 참기는 어려우니까 자지도 보지 존나게 문지르면서
귓속말로 계속 섹스하고싶다고 자극했지
근데 우리가 전날 새벽에 3번 격하게 섹스를 했으니까
나는 귀두부터 쓰라림이 느껴졌고
동생도 어제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이 수 없을 거 같았다
그래도 난 조심스럽게 입구 부분을 비비면서 적시기 시작했다
썰을 읽다보면 내가 낮져밤이마냥 적혀 있기도 한데
원래 대부분은 동생이 주도하는대로 따라가준다
그냥 썰에선.. 내 자존심을 살리기 위한 발버둥이다
자지로 입구 비비는 건 부족하다 싶어서 바로 동생 입에 물리고
내가 클리스토리스부터 주변부 전체를 빨아댔다
애액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질때까지 먹고 있으면
쉽게 느끼는 체질인 동생 허리가 들썩 거리는 느낌이 든다
그 순간이 바로 박기 시작할 때다
썰 적다가 술 더 마시고 싶어서 거실 가서 와인 땄는데 흰 벽지에 다 튀었다
와인 오프너 없어서 안쪽으로 밀어넣다가....... 너무 슬프다......
어찌됐든 목요일 아침부터 우린 모닝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아침부터 남자친구한테 따먹히는 거
아침부터 여자친구를 따먹는 거
우리는 서로 닮다 못해 섹스 판타지마저 닮고 있는 거 같더라
어쩔 땐, 정확히는 동생의 성욕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고
나도 섹스를 너무 하고 싶어질 때가 되면
동생이 자고 있을 때 몰래 따먹었던 때가 많았다
같이 동거 할 때 틈만 나면 존나게 따먹었고
회사 지각하기 직전까지 보지에 박아댔던 경우가 많았는데
브레이크라 해야할지, 눈치 보게 되는 변수가 존재하니
이젠 그런 것도 못 즐겨서 아쉽긴 했었지
이땐 동생이 나한테 맞춰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동시에 서로 즐긴 시간이 길다보니
서로 양보했단 느낌은 별로 없는 거 같다
동생과 내가 각자를 많이 사랑했고, 많이 원한 결과였지
임신 안 한 건 솔직하게 운빨이다
천운임 그냥
정상위 자세에서 허리를 존나게 움직였다
동생을 오나홀 다루듯이 내 쾌락을 위해 자지를 비벼댔다
적당하게 젖은 보지는 내 정액을 담기 위한 공간에 불과했다...
신음소리가 너무 꼴려서 자지가 더 팽창했다
서로가 첫 경험이고, 유일한 섹스 상대다 보니까 비교할 순 없어도
만족할만한 크기는 되는 거 같다
이러다 술기운에 자세한 수치까지 적을 거 같다
근데 개인적으론 한 3cm 정도 길었으면 좋겠다
20cm 넘으면 개인적으로 만족할 거 같으니까
두께는 괜찮은 거 같다
오빠 자지가 두꺼운 자지라서 행복하단 말 듣고 난 이후론 신경 안 쓰기로 했다
객관성이 있든 없든 내가 사랑하는 애가 그렇게 말해주면 됐다
목요일 아침은 그렇게 지나갔다
섹스 한 번, 콘돔도 쓰지 않고 안에 바로 쌌다
애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 걱정보단 내 쾌감이 더 중요했으니까 쌌겠지
지금까지 임신 테스트를 10번 넘게 했다
2줄이 뜬 적은 없었다
내가 문제 아니냐면서 병원에 간 적이 5번이 넘는다
전부 다른 병원으로 갔다 그럼 뭐하냐 진료 기록이 남는데
동생도 같이 가면 서로 섹스했다고 소문낼 일 있냐
섹스를 마친 이후에는 평범한 일상이었다
집안일 하고, 미뤄둔 일 하거나 취미 생활 했다
내가 한 일은 동생한테 붙어 있는 일 뿐이었다
동생은 나를 사랑하고 있을텐데, 나도 동생을 사랑하고 있을텐데...
애초에 동생을 사랑한다는게 가족의 관계를 넘어선 사랑의 형태라는게 가능한건가?
성 기능이나 건강에는 문제 없다니까 의사 선생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만
여자애들은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몸임
임신을 했든, 하지 않았든 건강을 확인하려면 가야한다고
모든 글이 소설에 기반한다고 말하지만 현실에선 진짜로 근친상간을 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
제발 서로를 아껴줘
가족을 사랑해줘, 아껴줘, 상대방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아줘...
언제나 동반자가 친오빠거나, 혼자 가는 모습이면
의사 선생님들이 의심하겠지?
그 사람들 전국에서 1등 하던 사람들이야
절대 멍청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의심이 생길거고 추론하겠지
내가 여자친구한테 배신 당하고 퐁퐁남이 되서
애 딸린 남자가 된다는 모습도 결국
여동생이 내 애를 갖게 되서 임신한 후에 이뤄지는 모습인데
그 과정이 순탄하게 이뤄질까
무섭다
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기간동안 받을 시선과
사회적인 편견, 그리고 객관적인 사실에 의한 시선에 의해 받게 될 상처들이
차라리 내가 여동생을 강간해서 임신시켰다고 하면 동정의 시선이라도 받을까
난 병신 같은 쓰레기새끼가 될 거고, 동생은 그런 나를 사랑한 머저리가 될 거다
답이 없다 우린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사랑을 하고 있다
갤에서 누군가 말했던 거 같다
남매 근친의 최종적인 형태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육체적인 관계'라고
그걸 봤을 땐 웃긴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선 그게 맞는 거 같다 내 생각이 틀렸다 당신이 옳았다
우리 관계에는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그만큼 슬퍼서 눈물이 날 거 같다
내 인생의 절반은 잘못된 시간이라고 말하는 거 같다
썰 적고 있는게 일요일 되는 새벽 2시쯤인데
술 취한 상태로 적고 있다 보니까 괜한 생각이 든다
동생도 내가 쓴 글 꼼꼼하게 읽어보고
사람들이 달아준 댓글 읽어보면서 웃기도 하는데
내일이면 이 글도 읽어보겠지
너무 과하게 쓰지만 말라고, 우리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만 쓰라던 애한테
마음의 짐을 지게 하는 거 같아 미안하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0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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