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15)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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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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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중년사내, 여자아이를 수치심으로 길들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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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아버지는 아까부터 수빈이의 다리 사이에 머물고 있던 다른 손을 아래로 좀 더 밀어 넣어 보았다.
이미 수빈이의 다리에도 힘이 빠져있는 터에 어느새 살며시 벌어져 있었으므로, 그의 손은 수월하게 전진할 수 있었다.
서서히 어린 소녀의 깊은 곳으로 전진해가던 사내의 손끝에 촉촉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래 역시나 아직도 젖어 있었구나...'
그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손가락을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하 아..."
자신의 하반신을 다시 더듬는 사내의 손길을 느꼈는지, 그의 입술에 덮여있는 수빈이의 입술 사이에서 가는 숨이 새어나왔다.
은미 아버지의 손가락은 척후병처럼 아직 열린 적이 없는 여자아이의 은밀한 비경을 탐색해 들어갔다.
아직 미개봉인 소녀의 문은 좁게 닫혀 있었다.
그러나 그곳은 좁은 틈 사이로 새어나온 소녀의 샘물로 이미 흥건했다.
이미 그의 섹스를 보며 흥분하여 첫 자위를 했었고, 그 후에도 계속 그의 도발을 받아왔기 때문에 수빈이의 꽃잎은 이미 촉촉이 젖어있었다.
그는 이런 여자아이의 상태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성급하게 굴지 않았다.
처음일 여자아이가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나아갔다.
그는 먼저 살며시 수빈이의 골짜기 위에 손을 놓고는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소녀의 중심 갈라진 틈 사이를 부드럽게 문질러 갔다.
"아.. 하아.. 으응.. "
그는 수빈이의 호흡이 점차 곤란해지는 것을 느끼자 살며시 입술을 떼어 주었다.
그리고 수빈이의 다리 사이를 잠시 헤집어 만지더니 다음과 같이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호오.. 흠뻑 젖어있구나.."
"아.. 아.."
수빈이는 다시 부끄러운 짓을 하다 들킨 것처럼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였다.
이를 보며 은미 아버지는 웃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하지만 아직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서투른가 보지..?"
"......."
"그럼 내가 방법을 알려 줄까..?"
".........."
그는 수빈이가 계속 묵묵부답으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자 그녀의 귓가에 다시 속삭였다.
"자.. 이 아저씨한테 보여주겠니..?"
"네....?"
순간 수빈이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
여자아이의 눈가에는 아직 눈물이 글썽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다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왜 싫으니..?"
"......."
그의 어깨에 걸쳐져 있던 여자아이의 두 손은 어느새 자신의 치마 자락을 매만지며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부끄러워서 그러니..?"
여자아이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뭐가 어때.. 너는 이미 아저씨한테 많은 것을 보여줬잖아.. 조금만 더 보여줄 뿐이야.."
"아...."
"자.. 너는 내 딸아이의 친구야. 너는 내 딸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소중하단다. 그러니 이 아저씨는 네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어.. 자 알겠지.."
그는 '너는 내 딸아이의 친구야' 라는 말을 내뱉음으로서 스스로 금기를 깨는 현실에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하 하지만.. 아 아저씨..."
"쉿.. 자.. 괜찮다니까.. 여자아이들은 언젠가는 해야되는 일이야.. 내가 그것을 가르쳐 줄께.."
은미 아버지는 수빈이를 조심조심 달래며 조용히 몸을 낮추었다.
그리고는 팬티 속에서 손을 빼고 수빈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그의 커다란 손이 수빈이의 양쪽 무릎을 살며시 잡고 힘을 서서히 주기 시작하자, 주춤주춤하던 그녀의 두 다리가 더 이상 저항을 못하고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자.. 착하지... 그래..."
"아.. 아.."
'나.. 나 어쩌면 좋아.. 이 이러면 안 되는데.. 아..'
수빈이는 별다르게 저항도 하지 못하고 친구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열리는 자신의 몸을 어찌하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만을 가리고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5) - 완결 |
| 2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4) |
| 3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3) |
| 4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2) |
| 5 | 2025.11.24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31) |
| 21 | 2025.11.24 | 현재글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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