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 보고서 2

순간이었지만 뛰어들어가 내 바지를 벗고 그 구멍에 내 물건을 찔러넣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강렬했는지 미간이 찡~해지며 심장이 터질듯 뛰기시작했고 저는 도저히 내 힘으로
돌아서지도 못할만큼 몸에 힘이 빠져버렸습니다.
그와 더불어 엄마는 여전히 내가 나간줄 아는지 정신없이 팬티를 주워 입었고 내 눈앞에서
엄마의 그 검은 살들이 감춰지고서야 겨우 안방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흥분한 얼굴로 밖을 나와보니 아버지는 "뭐냐? 얼굴이 벌게가지고~? 니 엄마는 뭐한다고
아직 안나와?"라며 성질을 내며 내게 소리쳤습니다.
난 순간 아버지란 사람에세 상당한 반감이 생겨났고 마음속으로 "감히 내가 당신의 아내이자
내 엄마인 여자의 그곳을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라고 아버지를 향해 소리질렀습니다.
이윽고 나오시는 엄마는 얇은 재질의 천으로 된 원피스를 입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의
원피스는 엄마의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주며 아까의 황홀해던 순간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엄마를 보며 "에그~쯔쯔..."라며 더 뭐라고 말하려다 관두고는 서둘러 짐을
들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차가 있긴했지만 태풍때문에 운전하기도 위험하고 해서 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고
우린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아직 차표도 끈지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출발하려 매표소를
향해 뛰어가는 아버지를 따라 뛸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옆에서 뛰는 엄마를 얼핏 보니 멜론만한 젓가슴이 사정없이 위 아래로 흔들리는 것이
보였고 순간 여기에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닯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니나
다를까 대기실 벤치옆 바닥에 둘러앉은 몇 명의 양아치 놈들이 키득거리며 엄마를 향해
손가락질까지 하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 씨발새끼들이~"
난 엄마의 몸을 보며 웃는 그 놈들을 죽이고 싶을 만큼 화가 치밀었지만 이상하게도
야릇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그것도 모른체 아빠의 뒤까지 뛰어 숨이 찬지 두 손으로 무릎을 짚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그 때문에 종아리 까지 오던 엄마의 원피스는 허벅지를 겨우 가릴만큼
위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도 엄마의 하얀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황....다시 고개를 돌려
옆에 양아치 놈들을 보니 예상대로 앉은 자세에서도 더욱 등을 구부리고 얼굴을 내려
엄마의 치마속을 훔쳐보고 있었습니다.
알수는 없었지만 저 정도의 각도라면 엄마의 팬티도 보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치밀어 오르는 야릇한 느낌..
불량한 양아치 놈들이 내 소중한 엄마의 치마속을 훔쳐보는데 왜 화가 치밀다 말고
내 물건이 발기를 하려했을 까요?
그 순간 그 중 한놈이 나와 눈이 마주쳤고 내가 아들이라는 것을 눈치챘는지 나를
노려보더니 내가 그 놈을 향해 인상을 쓰자 갑자기 내 쪽으로 주먹을 내밀며 입으로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씨발~뭐?"라며 협박하는 듯한 무서운 인상을 지었고 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회피를 해버렸습니다.
내 뒤로 나를 향한 것인지 엄마를 향한 것인지 모를 킥킥대는 비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치욕에 몸을 떨며 두 주먹을 불끈 쥐어봤지만 이상하게 주먹보다 내 물건이 더욱 화가
나 있었습니다.
마치 내 엄마를 훔쳐보는 것을 그 양아치 놈들에게 허락이라도 해버린 듯한 내 치졸함에
왜 치욕보다 흥분이 앞서는 걸까요?
엄마가 숨을 고르고 몸을 세우고서야 겨우 나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타게된 버스....이게 무슨 장난간은 일인지 우리가 타는 버스에 그 양아치
놈들도 올라타기 시작하더니 우리가 엄마와 내가 앉은 뒤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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