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6
이제 그처럼 아내의 팬티를 벗겨봅니다.
전에는 팬티를 내릴 때 허리를 살짝 들어서 팬티 벗기는걸 도와줬었는데
그날은 팬티를 손으로 잡네요. 그에게 했던 것과 너무 똑같이 행동을 합니다.
일단 벗기고 나서 다리를 벌리려고 하니 꼭 오무리고 안 벌려줍니다.
좀 힘을 줘서 벌리고 나서는 보지를 보면서 일부러 보지가 부은 것 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표시도 안 납니다.
한강물에 돌 던진다고 강물이 넘칠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 말에 아내가 깜짝 놀라 다리를 오무리며 오늘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바람핀 년이 제 보지 저린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기에는 제가 너무 흥분해 있었습니다. 멈출 생각도 없었구요.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갔던 아내의 보지에 처음으로 넣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다시 아내위로 올라가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들었던 거부의 행동을 아내가 그대로 합니다.
저도 Y가 했던 것처럼 동일하게 한쪽다리를 넣고 애무하며 나머지 한쪽다리를 넣어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삽입을 시도 합니다.
아내가 강한 저항을 합니다. 입으로만........
드디어 삽입을 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제 생각만 그럴지도 모릅니다.
너무 흥분해서 바로 쌀뻔했습니다.
삽입을 하고 몇 번 왕복운동을 하며 아내에게 오늘따라 당신 보지가 너무 뜨겁고 부드럽고 조
임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면서 야한 상상을 많이 했나 보다라고 했더니 신음소리로 답을
합니다.
Y랑 강제로 하는 컨셉으로 해보자고 하면서 내가 그 사람인 것처럼 상상하면서 하자고 하니
아내가 잠시 망설이다가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에게 했던 것처럼 거부의 멘트를 날리기 시작
합니다.
삽입해서 몇 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났습니다.
아내의 보지에서 그렇게 물이 많이 나오는건 처음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된 나머지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갔던 아내의 보지를 얼마 느껴보지도 못하고 사정을 했습니다.
사정을 할 때 아내도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며 보지에 힘을 주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섹스 내내 그와 했던 섹스를 생각하면서 했다고 합니다.
불과 몇 시간 사이에 두남자의 정액을 받은 아내가 무지하게 섹시하게 보입니다.
사정 후 잠시 껴안고 있으면서 Y얘기에 당신이 정말 흥분하던데 당신도 Y을 좋아하는거 아니
냐고 물으니 싫지는 않다고 합니다.
만일 Y가 당신에게 섹스를 하자고 하면 어쩔거냐고 하니 일부러 응하지는 않겠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으면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합니다.
역시 사실만을 얘기합니다.
가끔은 제가 아내에게 강간 상황이 닥치게 되면 거세게 반항하지 말고 그냥 주라고 교육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야 몸을 덜 상하게 되니 꼭 그렇게 하라고 말 해주었습니다.
조금 전에 벌여졌던 그와의 상황이 그런 것과 비슷했었습니다.
단지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남편의 친구이고 자기를 좋아해 주기까지 하니 그나마 다행
이었다고 나중에 얘기를 해주더군요.
그 처음의 느낌이 너무 강했던 탓인지 아내는 지금도 섹스를 할 때면 거의 그날의 컨셉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날이 제일 흥분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얘기를 좀 더 나누다가 씻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아내가 외출시 화장이나 옷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그날은 상당히 신경을 쓰더
군요 그래도 조금은 걸리는게 있었는지 저만 가면 안 돼냐고 묻기는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거울 보면서 열심히 화장을 하는 여자의 마음이란...........
잠시 후 예약해 놓은 일식당에 도착해서 복도 끝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곳이 아니고 발을 내려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원래는 Y옆에 아내를 앉히려고 했는데 Y가 아직 오지 않았기 아내가 제 옆에 와서 앉더군요
조금 기다리니 Y가 한 손에 장미꽃 한 다발을 들고 들어옵니다. 역시 센스가 있는 친구입니다. 기대치 않던 꽃을 받게 되는 상황이다 보니 아내가 어떨결에 자리에서 일어나 꽃을 받습니다.
Y가 반갑다며 가볍게 포옹을 하려 하니 아내가 잠시 머뭇거립니다.
그러나 아내가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가볍게 포옹을 하니 아내가 그대로 있더군요.
짧은 포옹을 하고 돌아서는 아내의 얼굴을 보니까 완전히 홍당무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내가 제 옆에 앉으려 하자 Y가 너스레를 떨며 애인이 왜 그리로 가냐고 하며 자기 옆에
앉으라고 팔을 잡아끌어 당겨 제 맞은편에 앉힌 후 그가 아내 옆에 앉습니다.
잠시 후의 미래까지 준비하는 치밀한 친구입니다.
아내가 당황스럽고 어색해 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당연히 어색했겠죠. 불과 몇시간 전에 남편 모르게 남편과 사용하는 침대에서 섹스를 한 사이
인데 어찌 편하겠습니까.
거기다가 남편을 앞에 두고 그와 함께 앉아 있으려니 더더욱 좌불안석이겠죠
Y는 앉자마자 보고 싶었다, 나와줘서 고맙다, 오늘도 역시나 예쁘다 등 좀 과장스러운 제스쳐
와 목소리를 높여가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그러나 분위기를 띄우는 데에는 술 만한게 또 어디 있겠습니까
종업원을 불러 식사를 주문하면서 술을 좀 빨리 달라고 했습니다.
그 식당에 매실주가 있는데 달달하면서도 의외로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여자가 마시면 알게
모르게 금방 취합니다.
저와 그 친구는 사케를 마시고 아내에게는 매실로 만든 독약을 줍니다.
어색한 분위기 때문인지 아내는 별 말없이 술만 홀짝 홀짝 들이킵니다.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자주 마십니다. 만세~~
그 식당은 코스요리로 계속해서 음식이 나오는 방식이라 음식이 나올 때 마다 나와 Y가 계속
해서 아내에게 건배를 하며 술을 권합니다.
아내에게 취기가 오르는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사불성이 될 정도 까지 마신건 아니고 아내의 평소 주량보다 조금 더 마신
수준입니다.
역시나 술이 들어가니 아내가 좀 용감해 지기 시작합니다.
술기운과 그의 재미있는 얘기 때문에 아내에게서 어색해하던 분위기와 긴장이 사라지는게
보이자 Y가 오늘도 헤어질 때까지 애인하게 해달라고 어김없이 또 조릅니다.
아내는 Y씨는 못말리겠다며 저를 쳐다보면서 웃기만 하는게 저의 동의를 구하는 것처럼 보입
니다. 제가 못 이기는 척 하며 식사 끝날 때 까지만 그렇게 하라고 했더니 아내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지나갑니다.
Y가 지난주에 B도시에서 있었던 일들을 화제로 얘기하며 아내에 대해 자신이 가졌던 마음을
농담에 얹어서 표현해주자 아내가 호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술과 분위기가 무르익고 화기애애하게 바뀌자 아내와 그가 좀 더 친숙해집니다.
이미 섹스를 한 사이라 그런지 그의 손이 아내의 어깨를 가끔씩 감싸거나 할 때엔 제 눈치를 보느라 어깨를 살짝 트는 수준의 가벼운 거부만 할뿐이고 그마저도 그의 손이 올라와 있으면
굳이 치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Y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에 왔다 갔다 하는건 아예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제 자리에선 안 보여서 잘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아내의 엉덩이 맨살도 주무르고 팬티 위
로 보지도 잠깐씩 만졌다고 합니다.
Y말로는 약간의 거부가 있었지만 나중엔 가만히 있었다고 했고, 아내말로는 너무 크게 거부하
는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제가 눈치 챌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서로 민망해져서 분위
기가 싸해질까봐 거부의 행동이 크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았었냐고 물었더니 엉덩이를 만져줄 때는 나쁘지 않았는데 보지 쪽으로 손이 올 때는 좀
짜증이 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절반의 성공 3S 6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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