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각다귀 10

형민이형은 입대하게 이주일전에야 비로소 나를 대신할 사람을 구할수 있었다.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며칠동안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누나하나가 여자한테 전화왔다며 받아보라고 엉덩이를 세게 내려친다. 누굴까 궁금해하며 수화기를 귀에대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형수님의 가늘고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너 어떻게 나한테 전화한번 안하니? 전화번호도 몰라서 주미아빠 수첩에서 겨우 찾았단 말야."
그렇지 않아도 입대하기전에 꼭 한번 얼굴을 보고싶었는데, 가게에 나가지 않은지 3일만에 형수님한테서 먼저 전화가 온것이다. 형수님은 내일 자기랑 어디좀 같이가자며 아침 10시에 서울역 시계탑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무슨일일까 생각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왔다.
상당히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벌써 도착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화사한 원피스와 노란색 가디건을 입은 형수님이활짝 웃으며 반겨준다. 아니, 웃다가 갑자기 입을 삐죽 내밀었다.
"흥, 나 화났어. 상민이가 너무 일찍 나와서 기다릴까봐 빨리 왔는데...."
어디로 가야하는냐고 묻자 형수님은 바다나, 산이나 아무데나 가자며 불퉁거린다. 당황해서 그럼 특별히 갈곳이 없느냐고 묻자 어깨로 툭 밀치고 지나가며
"그럼 않되나?"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럼 놀이공원에 가자고 말했다. 코웃음을 치며 팔짱을 끼더니, 오늘 자기를 즐겁게 해주지 않으면 다시는 볼생각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무슨일인지 몰라서, 돈을 꽤 많이 가지고 나왔기에, 택시를 타고 가자고 그랬더니 , 무슨소리냐고 기어이 지하철을 타고가자고 했다.
"나랑 팔짱끼고 있는거 싫어?"
지하철안에서도 꼭 붙어있는 형수님때문에 약간 얼굴을 붉히고 있자, 대뜸 허리에 손을 얹고 따져온다. 말도않되는 소리말라며 한팔로 확 끌어 안아버리자, 이번에는 형수님얼굴이 붉어졌다.
"난 부끄러움을 모르는 남자예요."
"맞어, 챙피한줄도 몰라. 불한당."
하며 두팔로 살짜기 밀어낸다.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이 보건말건 형수님의 가녀린 어깨에 팔을 걸치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우리는 여유롭게 뭘탈지 고민을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솜사탕만드는 기계가 보이자 문득 주미생각이 났다.
"형수님, 일요일이었으면 주미도 데리고 오는건데 그랬어요. 주미가 솜사탕 무척 좋아하는데."
"흥, 솜사탕은 주미만 좋아하는 줄아나?"
하며 다리가 아프다고 가까이에 있는 벤취에 앉아버린다. 아직 하나도 안탔는데 벌써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말을하니, 이럴때 누가 솜사탕하나만 사다주면 반해버릴것같다고 먼산을 보며 혼자 중얼거린다. 얼른 뛰어가서 음료수와 함께 사가지고와서 솜사탕을 내밀었는데, 잠시 멀뚱히 쳐다보기만 하더니
"나 팔도 아픈데."
하며 어깨를 두드리는 시늉을 해서, 하는수없이 내가 손으로 약간 떼어 입에 가까이 대어주었다. 꼭 새가 모이를 받아먹듯 낼름낼름 잘도 삼킨다.
작고 예쁜입이 닿을때마다 손가락이 찌릿찌릿하게 울려왔다. 약간 묻은 형수님의 침을 솜사탕을 먹는척 하며 몰래 삼키자, 그걸 봤는지 물끄러미 내 얼굴을 바라보아서 꽤나 민망해져버렸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바이킹을 가리키며 저거 타러가자고 벌떡 일어섰다.
"상민이가 타러가자는데, 뭐라도 타야지."
타기전엔 그렇게 말했던 형수님이 내려설때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나를 째려본다. 나또한 처음이라 아직도 가슴이 뛰었지만, 형수님은 아예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 비명소리조차 내지 못했던 것이다.
"미안해요. 그럼 우리 좀 쉬었다가 저 공중에 매달려서 움직이는 것 타봐요. 저건 정말 하나도 안무섭겠네."
작은 에드벌룬같은것들이 공중에 매달려 움직이고 있었는데, 아주 느리게 움직여서 겁이 많은 사람들에겐 딱좋아보였다. 의자에서 한참동안 진정을 시킨후에 머뭇머뭇거리는 손을 붙잡고 우리는 커다란 바구니를 타고 공중을 유영했다. 처음에는 한가운데서 움직일 생각도 안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차츰 바깥쪽으로 다가갔다. 뒤에서 꼭 끌어안으며
"내가 잡고있으니까 하나도 무서워 할필요없어요."
그말에 형수님은 달콤한 미소를 짓더니, 내게 힘을실어 기대온다. 작고 가녀린 몸에선 향긋한 내음이 풍기고, 눌러오는 부드러운 엉덩이.
"이상하게 상민이가 그런말 해주니까, 정말 안무섭다. 근데, 군대가고 나면 너무 쓸쓸할것 같아."
"4주동안만 훈련받고나면,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니까 저녁에 가끔 찾아갈게요."
문득 쓸쓸한 마음이 밀려와, 우리는 더이상 놀이기구를 타지않고, 한참동안 말없이 손을 잡고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나 오늘 좀 늦을거라고 미리 말해뒀는데, 여기 나가면 어디로 데리고 갈꺼야?"
뭔가 쓸쓸함을 날려버리려는듯 밝은 목소리로 형수님이 물어왔다. 그저 바라만 보는것으로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오붓하게 걷고 있노라니, 다정스런 마음과 사랑의 감정이 넘쳐서 나도 모르게 둘만 있을수 있는곳으로 가자고 말해버렸다.
형수님은 아무말없이 고개만숙이고 있어서, 입밖으로 뱉은말이 죽고싶을만큼 후회가 되었지만, 될대로 되라하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손을 잡아당기자 말없이 끌려온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시작했다.
놀이동산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여관에 들어갈때까지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내 심장은 점점 빨리뛰어만 갔다. 방문을 닫는순간 휴하고 한숨을 내쉬는 형수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않은채
"나 좀 씻을게. 기다릴수 있지?"
고개를 끄덕이자 조용히 문을 닫고 욕실안으로 사라져간다. 그제서야 나도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이제는 걷잡을수 없는 욕념만이 몰아쳐왔다. 옷을 모두 벗고 욕실문을 두드리니, 작고 귀여운 목소리로 왜그러냐고 물어온다.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못참겠어요. 잠깐만 문좀 열어줘요."
"어머, 무슨 일이라니, 절대 않돼. 나 금방 나가니까 조금만 참어."
"어이구, 정말 나와요. 다커서 옷에다 싸면 무슨 망신이에요. 얼른좀 열어줘요."
그러자 문을 빼꼼히 열고 고개를 슬쩍내밀어 정말인가 살펴보려는데, 내가 욕실문을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밀며 들어오자 높고 가는 목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엄마야, 엄마야."
웅크리고 앉아있는 형수님을 일으켜 세우며, 어차피 조금있다가 다볼건데 왜그리 놀라냐고 능글맞게 웃으니 나쁜놈, 나쁜놈 하면서 막 가슴을 때려온다. 털렁털렁 흔들리는 가슴에 성기가 하늘높은지 모르고 솟아올랐다. 잠시후 형수님도 그걸느꼈는지 얼굴을 붉히며
"흥, 응큼하기는."
어쩌면 내가 형수님을 사랑하게 된것은 소녀같이 가늘고 예쁜 목소리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허리에 손을 둘러 끌어않으며 그래서 내가 싫으냐고 물었더니, 미워죽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너 쉬한다며, 거짓말이었지."
"그것 말고 다른게 못참겠더라구요."
형수님은 엉덩이를 찰싹때리며 기왕들어온거 씻기나 하자며 내몸에 비누를 가져다댄다. 온몸에 비누칠을 하고 마지막으로 성기에 손을 가져갔다.
"요 못된놈. 그새를 참지못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부드럽게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주니까, 나긋나긋한 손길에 몸이 부르르 몸이 떨려온다. 이제 내가 씻겨주겠다며 손을 가져다대었다. 몸을 비비꼬며 도망을 가려해서 한손으로 뒤에서 허리를 잡아채고 다른손으로 비누칠을 했다.
"하, 하아."
민감한곳에 이를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고성의 가는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정말 악기를 연주하는 기분으로 젖꼭지와 음부를 더듬어대자, 비누칠로 몸이 비틀리며 저절로 미끌미끌한 엉덩이를 마구 비벼와서 더이상은 견디기 힘들어졌다. 얼른 따뜻한물로 마무리를 하고나서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형수님의 작은 몸은 이미 손으로로 확연히 느낄수 있을만큼 뜨거워져 있었다.
"형수님은 특별히 좋아하는데 있어요?"
"그걸 내입으로 어떻게 말한다니. 네가 한번 잘 찾아봐."
그말에 귀부터 목을지나 가슴으로 샅샅이 핥아나갔다. 어디에 혀를 가져다대건 신음성이 터져나오는건 마찬가지라서, 혹시 온몸이 성감대인가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다. 배배꼬이는 허벅지를 핥다가 후끈한 열기가 뿜어져나오는 음부에 다가가설때, 형수님은 긴장을 했는지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게 허벅지로 머리를 꼬옥 조여온다.
"거긴 하지마, 응, 하아, 제발."
바로 코앞에 음부를 두고 있으려니, 나도모르게 혀가 내밀어졌다. 흘러내리는 음액을 핥고, 그위에 도톨한 돌기를 건드리는 순간 갑자기 너무나 강한힘으로 허벅지를 당겨, 내얼굴이 온통 밤송이같은 음부에 파묻혀버린다. 때를 놓치지 않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살건드려가며 음핵을 빨아당겼다.
"흐억, 헉, 헉, 나 싫어. 헉. 상민아. 그만, 허흑, 이제 그만 올라와."
부르르, 부르르 떨어대는 모습이 애처롭고 흥분되어 나는 놓아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좀더 추접스럽게 혀를 놀려가며 항문가까이에까지 핥고 다녔다. 그러자 갑자기 숨쉬기조차 힘든듯 고개를 뒤로젖힌채로 몸을 잔뜩경직시켜서, 쾌감이 너무 지나쳐 더이상은 형수님이 견디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을 떼자 그제서야 숨통이 트인듯 학학 거친 숨결을 내뱉는다.
"이제 그만, 하아, 이제 내가 해줄게, 하아. 죽는줄 알았네."
그러면서 나를 눕히더니, 뜨거워진 입과 혀로 내가 해준길을 그대로 따라서 핥아내려갔다. 달콤한 숨결에 몸을 움찔거리자 그게 매우 즐거운듯 씨익 웃는데, 어쩌면 이렇게 소녀같은 여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정님, 이제 내게 이름을 알려줘요."
요정이라는 소리가 듣기 좋은듯 한참동안 킥킥대며 웃더니, 약이라도 올리려는지 혀를 내밀었다.
"흥,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아놓고, 공짜로 알려고 하네."
하며 배를 이리저리 간질여댄다. 몸을 비비꼬면서도 혀놀림이 너무 딱딱 끊어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배에다 이름을 쓴것이었다.
"나 간지러워서 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둔해서 훈련이나 제대로 받겠느냐며 내 배위로 올라탄다. 자기 이름은 김숙희라며, 너무 흔하고 안예뻐서 정말 가르쳐주기 싫었다고 쑥스럽게 웃는다.
"숙희씨, 나 얼른 해줘요. 못참겠는데."
"얘좀봐라, 그럼 나는 상민씨라고 불러야 되니?"
하며 이미 뜨거워져 음액이 줄줄흐르는 구멍에 성기를 맞춰넣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고양이 소리를 내며 아래위로 살살 절구를 찧어대는데, 엄마나 누나들이 해주던 음란함이란 찾을수가 없었고, 체력이 부족한 여인에게 괜한 고생을 시키는것 같아서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엉덩이를 잡아 멈추자 가늘게 눈을 뜨고 의아하게 물어온다.
"왜? 나 지금 한참 기분좋았는데."
역시 요정은 부드럽게 사랑해줘야 하나보다. 웃으면서 형수님을 눕히려하자 약간 반항을 하다가,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데 그걸 몰라준다며 입술을 삐죽 내밀때, 나는 얼른 귀엽게 튀어나온 입술에 키스를 했버렸다.
"힘드니까 내가 해줄게요. 형수님은 가만히 있기만 해요."
체중이 실리지않게 부드럽게 삽입을 해대니 금새 눈을감고 쾌감을 음미한다. 부드럽고 느리게 했을뿐인데도 얼마지나지 않아 몸을 꼬아가며 약한 신음을 토해냈다.
느긋하게 해야지 하면서도 그 달뜬신음소리와 쾌감에 일그러지는 얼굴을 코앞에서 마주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허리가 점점 빠르게 움직여진다. 작은 몸을 이리저리 뒤틀어대며 지나친 쾌감에서 벗어라려고 해보지만, 나는 요정의 어깨를 잡고 결코 놓아주지 않았다.
"하악, 빨라, 상민아, 헉 , 천천히이."
하루종일 억눌렀던 정염이 터져나오는듯 평상시와는 다르게 도저히 욕정을 컨트롤할수가 없었다. 점점 빨라지다가 결국 마구 구멍에 성기를 찔러대는데, 형수님은 젖꼭지를 바짝세우고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댄다. 덩실덩실 이리저리 춤을 추는 하얀색가슴, 붉은 젖꼭지. 이제 거의 한계에 다달은듯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허벅지를 조여온다.
"헉, 헉, 흐흑, 나, 흑, 멈춰. 하악, 제발."
작은 구멍이 상당한 압력으로 조여오고 팽팽해진 가슴이 터질듯 부풀어올랐을때에야 나는 숨가쁜 정념을 형수님의 동굴에 쏟아부었다. 내성기가 불뚝거리는만큼 형수님의 구멍도 함께 조여온다. 치골을 계속해서 비벼대자 동굴에서도 뜨거운 물이 터져나왔다.
"흡, 나 또 나온다. 헉, 헉."
성기를 뽑지않고 그대로, 자그만 몸위에 살짜기 몸을 싣고 도톰한 귓볼을 빨아주었다. 오르가즘의 여파때문인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몸을 떨어댄다.
"상민아, 나 이상해, 너무 기분이 좋아. 눈앞에서 뭐가 반짝거리고, 하아."
아래에서 또 이상한것이 빠져나갔다며, 여태까지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나와 함께할때만 이런일이 생긴다고 부끄러워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그런가보자며 아직 풀죽어있는 성기를 비벼대니, 형수님은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면서도 입가에 살며시 웃음을 지었다.
형수님이 내가 다시 발기하는것을 도와주려는듯 , 작고 뜨거운 손으로 가슴을 살살 쓰다듬어주니 반쯤 살아나던 성기가 다시 빳빳해졌다.
서로가 토해낸 음액으로 아까보다 훨씬 유연해진 동굴은, 마구찔러오는 성기를 포근하게 감싸안고 조여준다. 형수님도 이번에는 쾌감에 익숙해졌는지 간간히 눈을 뜨며 웃음을 보였고, 그것에 자극받아 나는 더욱 거칠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흐응, 더해도 돼, 학. 세게, 허윽, 해도 돼."
정말 있는힘껏 하얀몸뚱이에 아랫도리를 부딪혀가며, 형수님을 못견딜만큼 거대한 쾌락에 빠뜨리고 싶었지만, 여자란 왜이리 적응이 빠른지 어느새 엉덩이를 살살 움직여가며 내 거친움직임을 맞받아주고 있었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정신이 하나도 없어보였지만, 용하게도 치골을 바짝바짝 치켜들며 나의 쾌감을 배가시켜준다.
한참동안 강하게 허리를 놀려대니, 이제 형수님도 한계인듯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허리를 활처럼 휘며 몸을 경직시키는 순간이 찾아왔다. 참을려면 참을수도 있었지만, 이 깨끗한 여인의 몸에 나의 정액을 흘려넣고 싶은 간절한 마음때문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린다.
"허윽, 나 , 헉, 한다. 상민아, 헉."
옆으로 내려서니, 하얗고 깨끗한 몸과, 그중 유일하게 음탕한 빛깔을 띄고있는 구멍이 눈에 들어온다. 그 구멍속엔 나의 정액이 가득차있고, 냇물처럼 졸졸 흘러내려 허벅지마저 적시고 있었다. 힘이빠져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는 이여인의 음란한 자태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도 형수를 범하지 않고 자제할 자신이 없어져버렸다.
"좋았어? 하아, 너한테 꼭 해주고 싶어서 혼자서 연습도 했다. 웃기지?"
"나도 형수한테 어떻게 해줄까, 혼자서 생각 많이했어요."
"뭐야? 너는 이제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 지금도 너무 잘해서 나 숨이막힌단말야."
이 썰의 시리즈 (총 14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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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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