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1
갈증 1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디자인실로 직행했다.
밤샘을 했는지 몇몇디자이너들은 책상위에 엎어져 잠들어있고 디자인실장만이 책상앞에앉아
서류들을 보고있었다.
" 김실장님... 힘드시죠..?"
" 어.. 어서와요.. 일찍 출근하네요.. 6시반인데.."
"하하.. 디자인실이 비상인데.. 일찍나와야죠. 그나저나 작업은 어디까지..?"
" 오더분에 대해서 다 끝났어요.. 아침나절에 공장에 오더내리면 되요.."
" 휴.. 다행이네요.. 미안해요.. 실장님.. 내덕에 쉬지도 못하고..그런의미에서 아침식사대접할테니.. 직원들 데리고 갑시다."
" 호호...아침가지고 될까요..? 애들이 과장님한테 이를 갈던데..호호.."
" 아구.... 저런... 하하.. 턱은..나중에 크게내고..일단 갑시다.. 식사하고 사우나를 하던지..찜질방에 가던지.. "
" 그래요.. "
" 그럼.. 준비하고 나오세요. 전 잠깐 영업부에 들렀다가 나갈테니.."
" 네에.."
영업 A팀. 영업부서 5군데중 특판 및 해외영업부문을 맡고있는 부서이다.
갑작스럽게 중동에서의 원단 오더로인해 영업A팀 직원이나.. 디자인실 직원들이 철야를
했던 것이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김미희가 서류작성중인지 책상앞앉아있다.
" 미희씨.. 고생하네.."
" 어머.. 팀장님. 일찍 들어오시네요. "
" 응.... 어때..? "
" 공장 발주서만 작성해서 공장에 보내면 되요. "
" 응.. 김대리는..?"
" 새벽에 동대문에 나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간다고 연락왔어요. 박대리하고 같이 움직이나 봐요.."
" 응... 그리고.. 이번 작업에서 저쪽 송금라인이 전하고 다를거야.."
" 네에..?"
" 중간에.. 소개해준 스폰서가 있어. 그쪽 유력인사지.. 그러니깐.. 결재금액의 5 %를 이쪽계좌로 입금시켜줘야해. 알지..? "
" 아.. 네에... 5 % 면.. 10만 달러네요.."
" 응....저번처럼.. 이번에도.. 수수료송금이 먼저야.. 그래야 그쪽에서도 송금할테니..."
" 네에.. 알았어요.. "
" 그래.. 미희 담당이니깐.. 마무리까지 잘 부탁해.. 그리고 난 디자인실 직원들하고 식사하고 올테니.. 그렇게 알고.."
" 네에.."
회사 주차장에는 벌써 시동를 걸어놓은채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다들 피곤한지.. 차안에 누운 듯이 쓰러져있고 .. 박실장이 운전석에 앉아있었다.
회식할 때 자주가는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마치고 사우나로 방향을 잡았다.
출근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 잘 살아보세..~~~ 잘살아보세~~~ "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팀장님.. 지금 이사님이 찾으시는데요.."
" 아..그래.. 알았어.. 출발할게.."
" 박실장님.. 전 사무실에 들어가야겠는데.. "
" 그래요.. 과장님. 우린 좀 쉬다가 들어갈께요..이사님한테 말좀 잘해주세요.."
"네에.."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결재서류를 들고 이사실로 들어갔다.
김이사는 회장의 친동생이다. 영업파트를 담당하고 있고 여자취향이 특이한 사람이다.
지금도 갓 18살 된 예고 학생을 데리고 놀고 있다.
" 안녕..^^ 미스리.."
" 어머..팀장님.. 일찍 오셨네요. 이사님이 기다리세요.."
" 응.. 일찍 나오셨네.. "
" 네에.. 들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이사님.."
" 응.. 어서와. 이팀장. 그래.. 작업은 어떤가..?"
"네에. 마무리 단계입니다. 공장에 발주서 넣었고 3일후에 비행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 응.. 그래.. 그럼 이번이 얼마짜리라고했지..?"
" 200만달러짜리입니다. "
" 아.. 그럼 매출 누계가.. 대충 올해 목표치를 넘었구만..."
"네에.. 20% 초과달성입니다."
"하하..그래.. 그래서 이거.. 부서직원들하고 회식한번해.. 회장님이 내려주시는 금일봉이야.."
" 아구.. 저번 금일봉보 아직 남아있는데.... 고맙습니다..하하.."
김이사는 황송하다는 표정으로 흰봉투를 집어드는 내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조직생활에서의 빠질 수 없는 복종의 모습.
그모습을 나는 김이사에게 아낌없이 보여주고있는 것이다.
김이사실를 나와 사무실에 들어서자 미희씨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상석자리에 놓여진 책상앞에 앉으면서 미희씨를 불렸다.
" 미희씨.."
" 네에..."
" 이거.. 회사에서 내려준 금일봉이야. 가지고 있다가.. 오늘저녁에 직원들하고 술한잔해."
" 네에.? 그럼 팀장님이가지고 계셔야죠.."
"아니야... 난 오늘 회식에 참석못할 것 같아.. 그리고 난 지금 약속있어서 먼저 나갈테니..급한일 있으면 연락주고.."
" 네에.. 팀장님. "
차를 몰아 대치동으로 향했다.
현대아파트정문을 조금지나자.. 그녀가 서있었다.
말없이 문을 열고 타는 그녀...
그런 그녀를 잠시 바라보고는 차를 출발시켰다.
차가 도착한곳은 한강이 바라보이는 러브호텔.
내 뒤를 말없이 쫓아 들어온 그녀를 호텔방문을 닫자마자 끌어앉았다.
" 헉~ 이러지 말아요.... 제발..."
" 가만.. 가만히 있어. "
침대위에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두손으로 옷을 벗겼다.
정장을 벗기고 .. 가슴을 가리던 브라자를 벗기고.. 팬티마저 벗겨버리고나서...
그녀의 옆에 비스듬이 누워 어깨부터 무릎까지 쓰다듬으며 몸매를 감상했다.
쭉 빠진.. 그러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몸매. 잘 다듬어진 몸매였다.
내 손길를 느끼면서 여자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 여자를 잠시 벗어나.. 내 옷을 벗었다.
이미 내 심볼은 커다람과 단단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여자의 발치에서부터 시작했다. 두손은 여자의 허벅지와 옆구리를 쓰다듬으며 입술은 발가락을 핥았다.
혀를 길게 내어 발가락 사이를 햟으며 천천히 여자의 맛을 느껴갔다.
" 헉~ 아~~~~ 헉~~~"
여자는 내 입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발가락을 오므라들게하지만.. 결국엔 받아들인다.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종아리.. 허벅지... 이윽고 도달한곳은 여자의 엉덩이.....
양쪽으로 갈라진 틈새로 물기에젖은 여자의 샘물이 보였다. 보지가...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벌리고는... 그녀의 샘물을 빨아먹었다.
" 헉~~ 이팀장님.. 안돼요.. 제발..... 헉~~ .. 아~~ 나 미쳐...."
" 아~~~ 나... 안돼.... 요.. 제발......."
여자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여자의 샘물은 넘쳐흐르면서 내게 달콤함을 주면서도... 입으로는 거부하는것이였다.
여자를 옆으로 눕히고는.. 등뒤에서 여자의 샘물에 얼굴을 파묻었다.
입과 코가 샘물속에 빠졌다. 여자의 보지속에 내 코와 입술이 빠졌고.. 길다란 혀는 보지속을 헤매었다.
여자는... 다리를 최대한 벌리면서.. 두손으로 내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들이밀었다.
" 컥~~ 헉~~~ 팀..장..님.... 헉~~ 나..미쳐... 아..제발.. 이젠..제발..."
" 자......기... 나...... 해요..... 악~~~~ 악~~~~~~~~ "
갑작스런 몸부림과함께... 여자는 내쪽으로 자세를 바꾸고는 미친 듯이 입술과 혀로 내 얼굴을 햟아간다..
그리고는 목표를 찾은 듯이..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여자의 혀놀림은.... 탐욕. 그자체였다.
난. 가만히 누었다. 여자는 이젠 그어떤 망설임도 없이..남자위에 올라타고 앉아 입술을 빤다.
그자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져간다. 자지와 보지의 결합.
여자는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가면서 보지앞에 다가서는 거대한 자지의 느낌을 느끼기 시작한다.
단단함과 거대함에 자신의 보지안에 넣지 못할것만 같은 자지.
허나. 여자는 한손을 뒤로 내밀어 그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입구에 대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아픔을 참으며 기억코 보지속에 넣는다.
" 헉~~~~~ 아 .. 파... 너무 ... 아파요... 헉~~~ "
" 음... 좋아. 넌.. 보지느낌이 너무 좋아. 조이는 느낌이.."
" 아~~ 헉~~ 움직이지 마세요..제발... 이대로 가만히 있어줘요..제발.. 헉~~"
여자는.... 보지안을 가득채우는 자지가 너무나 듬직하다.
아니... 이렇게 거대하고 단단한 자지를 가지고있는 이 남자가 너무나 듬직하다.
누워있는 남자를 꼭안고있다가.. 천천히 허리를 들었다. 이미 보지안은 가득찼다.
움직임은 있을수없을정도로... 허나..... 밑으로 내려진 손으로 자신의보지안에 들어가지 못한
뿌리부분이 만져진다. 아.....거대함이여...
남자의 어깨에 두손을 집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틈도 없이 꽉차있기만한 것 같던 거대함의 느낌은... 여자의 물기로인해.. 짜릿함을 동반하며 쾌감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온다.
점점.. 속도가 높아간다. 이젠.. 보지도 익숙해져서.. 점점 밑으로 ..아니 안으로 더 깊숙히
파고드는 자지를 감싸안는다. 배속깊숙히 파고든다.
파고들뿐아니라.. 보지안에서부터 배속을 지나 목구멍까지 칫솟아 오르는 짜릿함과 고통이다.
" 헉!~~~ 헉~~~~ 악~~~~~ 학~~~ 아~~ 파~~ 미치겠어.요..... 그래도..멈추고 싶지 않아.."
" 이대로 죽어도.`~~ 싫.....어... 멈추기 싫 어..."
여자는...미친 듯이 내 위에서 허리를 움직여된다.
난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여자의 허리움직임을 도와주었다.
보지의 조임은... 단단함을 무너뜨릴수있을만큼 뜨거웠다.
용광로같이.... 그어떤 단단한 쇠라도 녹일만큼....
" 헉~~ 사 모..님.... 좀더.. "
" 아.... 저번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 이젠... 내자지와 궁합이 잘 맞는데......헉~~"
" 악~~ 헉~~~ 헉~~~ 자...기... 껀.. 너무커... 그래서 너무나 힘들어.. 헉~~ 헉~~ 미치겠어.."
" 헉~~ 훗...... 그래서..싫어....?"
"아잉~~ 그게아니고.... 헉~~~ 아잉.. 아파.. 가만히 있어줘..제발.. 헉~~~ 헉~~~~ 자기 때문에 난.. 이젠 남편에게 못느껴... 헉~~ 헉~~~ 자기때문이야..`~~~ 헉~~~"
" 앆~~~~~~~~~ 악~~~~ 자기야.`~~~``` ` 나 미쳐~~~ 나~~~ 죽을 것 같아~~~~~~~ 헉~~헉~~~악~~~~ ~~"
여자는.. 이내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듯 내 가슴에 쓰러졌다.
내 자지는 아직도 단단함이 건재한데... 여자는 지쳐 쓰러져버린 것이다.
여자를 옆에 눕히고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었다.
" 미안... 자기.. 미안해요.. 나혼자.."
" 아니야.. 괜찮아.. "
여자는 내 단단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쓰다듬으며 내 가슴에 파고들었다.
여자를 안아주었다.
"참.. 자기야.. 어제 남편이 하는말을 들었는데..자기 일본에 출장간다면서..?"
" 훗. 김이사가 그래..?"
" 응.. 계약건이 있어서 몇일일정으로 다녀온다고.. 그래서 저번 골프약속 취소해야한다던데..?"
" 그래.. 잠시 다녀와야할 것 같아. 개인적인일도 있고해서 이번엔 직원안보내고 내가 직접 다녀올생각이야...."
' 응.. 그럼 어떻할거야..? '
' 뭘..?"
" 아이... 우리 친정 오빠 소개시켜달라면서..?"
"아.. 그거.. 음... 일본가기전에 약속 잡아. 내일이나..모레쯤.."
' 응.. 그런데.. 오빠는 왜 소개 시켜달라는거야..?"
"응.. 일 때문에...."
" 일...? 자기 일하고는 전혀 다른데.. 오빠는 정부사람인데..."
' 훗. 그런 일이 있어. 당신은 자리만 만들어주면 돼.."
' 알았어. 내일쯤 괜찮다던데. 그래서 점심약속 잡아놨어. 괜찮지..?"
" 점심... 그래.. 알았어. 고마워.. 그 보답으로.. 이리와봐..."
' 아잉....`~~
여자는 내 직속상관인 김이사의 와이프다.
그녀를 처음 안은 것은 1달전 새로 이사한 김이사 집들이때 처음본 순간..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일때문에도 그녀는 내게 필요한 존재였고..
그후 작은 공작으로 그녀를 안았고 오늘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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