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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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4
친구부부와 스와핑을 즐기게된 것은 우연이였다.
친구가 결혼후 3년만에 집장만을 하게되어서 집들이를 하게된날 부터였다.
그날 .. 나는 소영이와 같이 갔었다.
소영이는 결혼한 여자였다.
하지만 아직 아이가 없었고 남편이 해외근무를 하기 때문에 항상 내곁에 있었다.
여러 친구부부들이 동석했던 집들이의 분위기는 유쾌했었다.
식사가 끝나고 간단한 술한잔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자주 만나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서로 오랜만에 만난 탓이리라..
하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어느 모임에서나그러하듯이 개구쟁이 아이들을 같이 데리고온덕에 .. 온집안이 울음천지가 되어버리고 그것을 달래느라.. 정신없었다.
결국 친구들은 개구쟁이 아이들을 데리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물론 나는 남았다.
독신이였고 아이도 없었기에... 더욱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술한잔이 더 생각이 나서..
친구부부와 우리커플은 갑자기 조용해진 집안에서 술한잔을 했다. 썰렁해진 느낌..
결국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나는 나가서 술마시자고 제안을 했고 우리는 가까운 가라오케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약간 취한 술기운에 기분이 좋아진 우리는 너나할것없이 마이크에 매달려 노래를 불렸다.
그러다가 친구의 부르스노래에 맞춰 친구와이프인 유미와 조명등아래에서 부르스를 추었는데.. 술기운이였는지... 유미의 섹시함때문이였는지 .. 내 기둥이 흥분하기시작했다.
하지만 그 흥분감이 더 나를 흥분시켰다. 친구의 와이프이기에..
나는 내 품에 안겨 있는 유미를 좀더 내품에 안아보았다.
거부감없이.. 술기운이였지는 모르겠지만... 내게 안겨왔다.
등에 놓여있던 손를 아래로 내렸다. 엉덩이로.. 그리고 내쪽으로 당겼다.
그순간 짜릿했다.
흥분으로 내 자지도 단단해졌지만 친구와이프 유미역시 보지부분이 뜨거움을 내뿜고있었던 것이다.
유미역시 느꼈으리라.. 자신의 아랫배를 자극하는 단단한 내 자지를..
그래서일까.. 내손을 잡고있던 유미의 손바닥이 촉촉해지면서 유미의 입술은 작은 신음을 토해낸다.
우리는 무언의 약속인양 그 느낌을 즐겼다.
춤을 추면서 서로의 아랫배를 밀며 서로를 느끼기도 하고 서로의 뺨을 살짝 비벼보기도하면서 서로의 입술을 스쳐보기도 했다.
짜릿했다.
술에 취한 친구녀석은 마이크를 잡으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자신이 가수인양..
그래서인가.. 유미와 나는 점점 달아올랐다.
서로의 몸은 틈이 없이 바싹붙어있었고 서로 이마를 대고 숙여진 얼굴에서는 서로의 뺨을 부비며 호흡을 나누었다.
우리의 춤도... 친구녀석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끝없이 이어질것만 같았다.
하지만.. 결국 참지 못한 나는.. 유미의 손을 잡고 무대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향했다.
불안한 듯... 손이 잡힌채 남편을 바라보다가 내게 끌려왔다.
화장실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나는 가라오케를 나와 건물 위층으로 올라갔다.
늦은 시간이라 사무실인 위층은 조용했다.
나는 내게 손이 잡힌채 마지못해 끌러오듯이 따라온 유미를 벽에 밀어붙히고는 거친숨을 내쉬는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유미도 견딜 수 없는 흥분감에 내 입술에 반응하며 뜨거운 혀를 감싸온다.
나는 손을 밑으로 내려 유미의 치마를 허리께로 올리며 팬티안으로 침입했다.
미끈거리는 물기의 느낌과함께 뜨거웠다.
유미는 내 혀를 강렬하게 빨면서 내 손을 반기듯이 다리를 벌렸다.
그순간 더 밑으로 들어갈수있었던 내 손바닥에는.. 그녀의 보지 전체가 만져졌다.
손가락으로 크리스톨을 애무하면서 보지안으로 손가락 두 개를 넣었다.
유미는 점점 더 달아올랐다. 머리속은 텅비어버린 듯이 새하얗게되고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구어지고..... 유미는 내얼굴을..내머리를 어루만지더 두손을 밑으로 내려 내 밸트를 풀어헤치고 나처럼 내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헉 . 헉~"
숨가쁜 뜨거움속에 놀람이 표현되었다. 유미는 믿을수 없었다.
지금 자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단단함과 크기에 대해서..
이렇게 단단하고 야구방망이를 잡은듯한 느낌은 생소한 것이다.
남편 것은 겨우 손바닥안에 다 잡혀지는데.. 이건 손으로 다 잡히지도 않았고 두손으로 느껴지는 크기는 자신의 두손바닥에서도 벗어나있었다.
하지만.. 좋았다.
그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뻥뚤리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항상 일방적인 남편과의 섹스도 그렇지만.. 자신안에 들어오는 남편자지의 느낌도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건......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유미의 한쪽 허벅지를 들어올리고는 한쪽손으로 내 자지를잡고 유미의 보지에 비볐다.
귀두 부분으로 크리스톨에서 항문까지...
그 움직임에 유미는 더욱 달아올라 두손으로 내목을 휘감으며 매달린다.
내 자지를 보지안으로 집어넣었다. 뜨겁게 달구어진 그녀의 보지는 홍수가 난 듯이 축축해져있었지만 빡빡한 느낌을주며 내 자지가 반밖에 삽입되지 않았다.
유미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두다리를 내 허리에 둘렀고 나는 유미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강하게... 그제서야... 조금더 들어갈수 있었다.
'아.... 이느낌이야..!'
유미는 등을 벽에 기댄채 내게 매달려있고.. 나는 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
유미는 온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움직임에 반응하였다.
유미에게 처음엔 놀람과 고통이였다. 순간의 놀람과 잠깐의 고통..
그 크기의 느낌으로는 자신이 받아줄 수 없는 크기가 분명했다. 도저히..
하지만.. 이남자의 거친 숨결에.. 거친 움직임에 나역시 흥분을 느끼며 다리를 벌렸지만..
벌려진 다리사이로 침입한 남자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비벼올때의 짜릿함에.. 여기까지면.
여기까지면..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자신의 보지를 가르듯이 침입한 이남자의 물건이
주는 고통이란... 비명소리조차 낼수 없는 아픔이였다.
하지만.. 그고통은 점점 작아지고 남자의 허리움직임과 밀려갔다가 밀려오는 남자의 단단한
물건이 주는 쾌감이란... 환희였다.
뻥뚫리는듯한 환희. 온몸을 휘감는 짜릿함과 시원함.
그래 이순간이라면... 죽여도 좋았다.
친구녀석은 그들이 나간후에도 계속 노래를 불렀다. 술에 취해 흔들거리면서..
좌석에 앉아 그런 친구의 노래를 들으며 술잔을 들고있는 소영은... 그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 충분히 알고도 남았다.
언제나 자신만의 남자라고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자신또한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는 여자였기에 남자를 만나고 있었지만.
친구의 아내를 친구앞에서 끌고가듯이 데리고간 남자의 배짱에 놀랐고.... 여자역시 흥분한 얼굴로 자신의 남편을 잠시바라보고는 달리듯이 따라간 것 또한 놀랐다.
하지만.. 더욱 놀란 것은.. 자기자신때문이였다.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둘이 친구의 노래를 들으며 부루스를 출때부터..
하지만.. 그둘의 움직임은 춤이 아니였다.
애무였다.
서로의 아랫배를 비비며 손으로 서로의 등과 얼굴을 어루만지는... 그건 애무였다.
더욱이... 이마를 마주대고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서로의 뺨을 부비며 스치듯이 입술에 키스를 하며 혀를 내밀어 상대의 입술을 햟는 것은.......
바라보는 자신에게는 훔쳐보는 또다른 흥분을 느끼게 했다.
소영은 그 흥분감을 느끼며 손을 탁자밑으로 내려 자신의 허벅지사이에 집어넣고 비록 옷감위였지만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지금쯤 거친 섹스를 하고있을 것이다.
소영이 아는한 남자의 뜨거움과 거친 동작을 이미 알고 있기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느낌으로 섹스를 할지 분명히 알 수 있다.
그 상상을 한다. 벽에 기대어 남자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을 받아드리는 그녀의 모습과 고통..그리고 쾌감을..
자신이 처음에 그랬던것처럼.. 지금도 그렇지만..
눈을 감고 한쪽손으로 바지위로 자신의 둔덕을 어루만지며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기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소리가났다.
" 휴...... 넘 무리했네요.. 10곡 넘게 불렀죠..? 목이 다 쉬었어요..하하하..."
놀란 듯..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여자의 남편..
" 어..머... 끝났어요..? 짝짝짝~~~ 잘 들었어요.. 수고 하셨어요.. 호호.."
" 하하.. 고맙습니다..하하... 그런데.. 이녀석은 어디갔어요..? 소영씨 혼자두고..? 어.. 집사람도 자리를 비웠네..? "
" 아.. 소영씨는 화장실갔고요.. 그사람은 전화가 와서 통화하느라고 잠시 밖에 나갔어요.... 호호.. 목아프실텐데.. 제 술 한잔 받으세요.."
" 아구..... 고맙습니다..하하.... "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킨 여자의 남편.
그런데로.. 착하고 순진해보이는 것이 매력이 있다.
안경너머로 보이는 눈이 참 선한 사람처럼 보인다.
내성적이고 하나밖에 모르는 타입..
소영은 남자에게 유혹하고싶은 욕구를 느낀다.
아이가 엄마의 젖가슴을 빨 듯이.. 자신도.. 남자에게 젖가슴을 빨리고 싶은 욕구.
순간.. 남자의 등장으로인해 사라졌을거라생각했던 짜릿함이 밀려온다.
소영은.. 건너편 소파로 옮겼다. 남자의 곁으로..
남잔.. 사람좋은 웃음으로... 약간 흥분된 눈빛과 미소로 반기며 한잔의 술을 따라준다.
소영은.. 취하는 듯.. 남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인다. 남자의 손이 소영의 어깨로 둘러온다.
힘이 들어가있지 않은 손이... 작은 떨림과 함께 소영의 작은 어깨를 힘껏 안는다.
순간..... 남자의 입술이 소영의 입술을 강하게 찍어 누른다. 순간이였다.
소영은.. 그순간.. 생각을 멈추고 눈을 감은채..... 맞대어진 입술을 살짝 벌린다.
기다렸다는 듯이... 침입해들어오는 뜨거운 부드러움. 그 뜨거움은 소영의 입안을 헤매며
무엇가를 찾는다. 소영은 스스로 뜨거움을 반기다. 데일것만 같은 뜨거움에 순간 온몸이 짜릿해온다.
남잔.... 정신없이.. 마치 사춘기소년이 첫키스를 하듯이 .. 미친 듯이 돌진해온다.
소영은.. 그런 남자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어린아이에게 키스를 가르치듯이.. 천천히 리드한다. 남자의 돌진이 잠시 멈추었을 때.. 소영은 지금자세에서 반대로.. 이번엔 남자를 밀어
붙인다. 남자는 힘없이 쓰러져 소파에 반쯤 누운다. 그러면서도 남자의 손은 소영의 브라우스 단추사이로 비집고들어와 브라밑으로 가슴에 침입한다. 단단해진 젖꼭지가 느껴진다.
거친 가슴애무에.. 소영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두손을 밑으로 뻗어 남자의 혁대를 풀어재치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단단해진 물건이 손바닥안에 들어온다.
소영은... 남자의 입술에서 벗어나 허리를 숙여 반쯤 누운 듯이 쓰러져있는 남자의 허리춤으로 향했다. 소영에게 이끌려 팬티 밖으로 나온 남자의 물건은.. 작지만.. 단단했다.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고.. 소영은 혀를 내밀어 남자의 물건을 햟았본다. 약간 텁텁한 맛이 느껴진다. 허나.. 이맛이 좋다. 남자의 땀냄새처럼.. 남자의 이맛도.. 좋다.
입술을 벌려 한입에 삼킨다. 아니.. 삼키듯이 입으로 배어물었다.
그리고는 입안에서 혀바닥으로 햟아먹었다.
남자의 손이 머리카락사이로 들어와 소영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거칠게 머리를 흔들어댔다. 헤드뱅뱅.........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어대며 남자의 물건을
입술과 혀바닥으로 자극하며 조여주었다.
남자의 손에 머리카락을 강하게 쥐어온다. 귓가에는 남자의 거친 신음소리가 들린다.
순간....... 남자의 물건이 커지는 듯 싶더니... 뜨거운 물줄기가 입안에 퍼진다.
목이 막힌다. 억지로 침을 삼키듯 뿜어지는 뜨거운 물줄기를 삼켰다.
남잔.....소영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쓰러진 몸을 일으킨다.
순간 남자의 눈에 들어오는 물체... 룸 문이 열린채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서있었다.
여잔..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뒤돌아 뛰어나갔다.
" 여... .. 보...!!"
남자는.. 뛰어나가는 아내를 잡으려 몸을 일으키려하는데.. 친구가 자신보다 더 빨리
아내를 뒤쫓아 나간다. 나가려고 일어섰던 몸이..절망감으로 주저앉아버렸다.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채 곤혹감에 어쩔줄 몰라한다.
소영은.. 탁자위에 놓여진 양주를 들어 스트레트잔에 따랐다. 두 잔...
그리고는 한잔을 남자의 눈앞에 놓았다. 다른 한잔을 들어 입안에 털어 넣었다.
꼬냑이여서인지...... 강한 맛보다는 입안에 도는 향기가 온몸으로 번진다.
남자역시.. 자신의 눈앞에 놓인 잔을 들어 입안에 털어넣는다.
여잔.... 말없이.... 빈 잔에 술을 가득 채워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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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024.11.04 | 갈증 27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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