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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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6
작은방에 들어온 친구는 내게 상의를 하고 자신의 아내파트너가 되주길 청했고 나도 망설임 끝에... 동의를 했다.
단.. 나역시 조건이 있었다.
오늘 하루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잠자고.. 아내와 나는 작은방에서.. 소영과 친구는 거실에서.. 서로 바꿔서 자자고...
친구도 동의하고 모두 동의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파트너를 데리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섹스를 나누었다.
결국.... 우리 네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룹섹스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네사람은 오랜시간을 같이 즐겼다. 하지만.. 소영은 남편의 해외 영구체류으로인해
이민을 가게되었지만.... 소영이 빠진뒤로도.. 잠시 3s으로 즐겼을뿐... 친구부부를 위해 나는
항상 내 파트너를 바꿔가며.... 친구부부와 함께 즐겼다.
오늘은.... 은미가 내 파트너였다.
한차례의 폭풍이 가라앉을무렵.. 유미는 주방에 가더니 술이 담긴 병을 들고왔다.
그술은 30년된 살모사로 담은 술이였다. 담아놓은지 오래되어서 맛이 기막히다.
작은 술잔에 담아 한입에 털어넣었다.
입안에 향이 가득고이면서 목을타고 내려가는 그순간부터 온몸이 달아오른다.
허나..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순간일뿐. 피곤하던 몸이 가뿐해지는 느낌이다.
가끔 한잔씩 하면 건강에도 최고다.
몸이 가뿐해진건 나뿐만 아닌 듯 정우녀석이 일어나더니 소파에 앉아있는 은미 가랭이사이로 얼굴을 넣고는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진다.
은미는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낮선남자의 애무를 귀여운 듯이 정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리를 벌린다.
그모습을 보면서 나는 유미의 손을 잡아 끌어당겨.. 내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묻게했다.
이미 미사일발사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자지는.. 그 위용을 자랑하고..
유미는 혀로 입술을 축이며.. 입맛을 다시는지 침을 삼킨다.
두손으로 내 단단한 자지를 쓰다듬으며 혀끝으로 불알에서부터 귀두까지.. 일자로 쭉~
햟아 올라온다. 그리고는 귀두를 입에 머금고는 앞이빨로 아프지 않게 자근자근 씹어준다.
약간 아픔이 느껴지면서 그 아픔이 자르르 흐르는 끝에는 쾌감이 느껴진다.
유미의 애무를 받으며 은미에게 물어보았다.
" 어때..? 은미.."
" 좋아요.. 너무나.. 행복해요.."
" 훗.. 정우와..나... 누가 더 좋아..?"
" 어머.. 당연히.. 정우씨가 더 좋죠..."
" 뭐..? 정말..? 그럼 이젠 나랑 만나지 말고..정우랑 만나.."
" 아잉.. 아~~ 정우씨..살살해줘요.. 앙~~"
" 어쭈.. "
정우는 은미의 대답에 신이 난는지... 은미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 은미를 누운 듯이 만들고는.. 자신의 자지를 은미 보지의 입구에 대고는.. 귀두부분으로 위아래로 마찰시킨다.
은미의 애액이 넘치는지.. 마찰소리가 많이 난다. 은미는 허떡이며 두손으로 정우의 목을
두르며 정우에게 매달리고... 자연스럽게 정우의 자지가 은미의 보지속으로 사라진다.
" 헉~ 정.. 우씨... 허~ 읔~~ 부드럽게 .. 부드럽게 해줘요.."
" 아잉..~~ 헉 헉 헉~~" 으헉~ 으윽..
" 정우씨.. 좀더.. 깊숙하게..헉!~ 우 으윽~~ 좋..아..
유미는 내 자지를 입에 물면서 남편의 움직임을 바라본다.
남편의 자지는 보통이다. 크지도.. 작지도..
남편만을 알았을때는 큰지도..작은지도 몰랐다. 사랑하는 마음이 남편과의 섹스에서의 오르가슴을 가져왔었다. 남편이 만져주고.. 애무해주며.. 자신의 보지안에 삽입하며 행위를 시작하면서... 땀을 흘리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고마웠다.
아이들을 낳고.. 집장만을 하고... 그 순간까지는 단조롭지만.. 너무나 행복했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안정감이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남자. 지금 내 입안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내머리를 쓰다듬는 남자.
이 남자로인해.....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육체에 대해 알게되었다.
거친 야생마같은 남자. 어떤 안정감도.. 부드러움도 없는.. 격정적인 남자.
그러면서도 자신을 끝없이 이끌어가는 남자.
집들이날... 가라오케에서의 행동은..... 순전히 술에 취한 행동이였다.
아니..최소한 그랬었다. 남편아닌 남편친구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남편친구의 손이 온몸을
더듬으며 자신의 몸을 만질 때... 자신안에 알 수 없는 갈증과 뱀과 같은 호기심이 밀려올라왔다. 남자가 자신의 손을 잡아 남자의 바지앞부분에 갖다놓았을 때 .. 손바닥으로 느껴지던..... 남자의 자지.. 순간 숨을 쉴수가 없었다. 이렇게 클수가..? 이렇게 단단할 수가..? 한 손바닥으로 다 쥐어지지가 않았다. 손바닥을 위아래로 살짝 움직여봤을 때..
그 크기를 대충 느낄수 있었다. 믿을수 없었다.
단담함은..또 어떠했는가.. 손바닥을통해 느껴지는 단단함은.. 바위와 같았다.
그때.. 자신의 보지는 너무나 뜨거웠었다. 그리고 가슴은 터질 듯이 두근거렸고..
자신의 속마음은.. 뱀과 같은 호기심이 자신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미 남편이 보이지 않았고.... 남편의 노래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들리는건 가슴을 치는 두근거림이였고....
느껴지는건 남자의 거대한 자지였다.
갑자기.. 남자가 자신의 손을 잡고 움직였을 때.... 순간 정신이 돌아오는 듯 노래를 부르는
남편을 향해 눈길을 던졌었다. 고개를 숙여 모니터만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는 남편.
그때.. 남편과 시선이 마주쳤더라면.....
하지만... 노래에 열중한 남편을 보고는 이성보다는..내안의 욕망이 더 강했다.
남편친구의 손에 이끌려.... 건물계단을 올라... 벽에 밀어붙여지고... 남편친구의 손에
치마가 올려지며 팬티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에.. 짜릿했다. 그 어떤 순간보다도.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서로의 몸을 확인하듯 어루만지며... 흥분속으로 밀려갈 때.
남자는 더 이상 참지못했는지... 드디어.. 자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강한 압박.
순간 유미는 고통스러웠다.
이미 흥분으로 애액은 충분했지만.. 자지와 보지의 코드가 맞지 않았다. 보지의 입구에부터 걸려있었다.
남자는 자신을 들어 올려 자신의 두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걸쳐놓고는 허리를 강하게 쳐올렸다.
" 악~~~~ 아파~~ 헉~ ! 하~ 으윽~~ 너무 커...어..~~ 헉헉~~아흑~~ 당신.. 헉헉~~ "
그 고통은...단순한 고통이 아니였다. 고통과 쾌감. 짜릿함이 동시에 밀려왔다.
자신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남자의 허리움직임이 커질수록..... 남자의 자지는 점점
자신의 보지를 가득채웠다.
더 이상 움직일수 없었다. 벽에 못이 박힌든.... 박히지도.. 빼지지도 않았다.
너무나 아팠다. 아파서.. 남자에게 더욱 매달리고...
너무나 짜릿했다. 그리고 이젯동안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래서.... 남자의 머리를 잡고... 정신없이 입술을 탐했다.
또.. 남자가... 자신을 벽에 돌려세워놓고..... 뒤에서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때는 어땠던지..
" 헉..헉헉~~ 으윽~~ 아흑흑~~ 아파..~~ 그래도 미치겠어.. 헉헉~~ 자..기.. 자지.. 너무 커..어..`~ 헉헉~~ 으읔~!~"
그건....... 유미의 인생에서의 최고의 기쁨이였다. 환희였다.
남편과 은미씨의 결렬한 숨소리가.... 순간 멈췄다. 온세상이 멈춰진 듯이.
서로 꼭껴안으며 서로의 입술을 탐한다. 만족스러움에 대한 표현이듯이...
그모습을 보며 천천히 일어서 대홍씨의 무릎위에 앉았다.
이미 하늘을 향해 단단해진 커다한 자지가 자연스럽게 보지안으로 들어온다.
" 헉~ 앙~~~'
" 헉~~ 이잉... 으윽~~ 말뚝같아~~ 흑흑~~헉~~ 아읔.~~"
너무나 행복하다.
내 속을 가득채운 이 단단하고 거대한 말뚝같은 자지가 너무나 나를 가득채운다.
대홍씨의 자지를 보지안에 삼키고는 대홍씨의 머리를 잡고 입술을 찾아 혀로 햟았다.
움직이지 않아도 좋았다. 그저 이렇게 가득채운채.. 대홍씨의 얼굴을 햟는것만으로도
나는 타오른다.
양엉덩이를 쥐고있던 대홍씨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더니.. 항문을 자극한다.
손가락으로 항문입구를 문지르며 조금씩 안으로 침입한다. 그 침입으로 나도 모르게
보지에 힘이 간다.
손가락이 들어오면.. 나도모르게 보지에 힘이 가면서 손가락의 침입으로 놀라 엉덩이가
올라가고.. 손가락이 조금 나오면.. 보지에 힘이 풀리며 엉덩이가 내려간다.
작은 움직임으로.. 서로의 느낌을 나눈다.
아.... 이남자의 입술은 왜이렇게도 달콤한것일까..
아..... 이남자의 손가락은 왜이리도 짜릿한것일까..
달아오른다. 가슴이 뛰면서 얼굴이 뜨거워지고 숨이가빠온다.
남자의 손하나가 가슴이 쥐어온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강하게 꼬집는다.
고통... 아픔... 그리고 쾌감.
이대로.. 이자세그대로 멈춰졌으면....
뜨겁다. 유미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이고 풀리기를 반복한다. 내 손가락의 움직임과 같이.
엄지손가락을 항문안에 넣고 자극을 하면서 집게손가락으로 회음부를 자극하며 자지와 보지의 틈사이로 두마디정도 넣었다. 유미가 가쁜 숨을 들이킨다. 강한 자극이 오나보다.
그러면서 유미의 엉덩이를 들어보었다... 그리고 내렸다.
내 자지를 휘감듯이 조이는 유미의 보지. 큰 움직임도 결렬하지도않는 .. 곁에서보면 전혀
움직임을 느끼지 못할정도의 둘만이 느껴지는 움직임. 그 움직임만으로도 너무나 좋았다.
나는.. 곁에서 우리를 바라보고있는 은미를 불렀다.
" 은미야.. 이리와봐.."
" ..으 응..."
" 유미뒤에서 등을 햟아줘... 항문도... 그리고 내 불알도.."
유미는 내말에 나를 더욱 껴안으며 엉덩이를 천천이 움직인다. 그움직임이 자지를 통해 느껴진다. 빡빡한 느낌이다..
은미는 유미의 등뒤에서 천천히 입술로.. 혀로 목에서부터 아래로 햟아내려온다.
그 느낌에 유미는 몸을 떤다. 더욱 내게 매달린다. 그러면서도 엉덩이의 움직임은 멈춰지지 않고..
은미는 허리를 숙여 위아래로 움직이는 유미의 엉덩이를 깨물며 항문을 햟는다.
은미의 혀가 항문을 햟으며 내 손가락도 햟는다.
유미의 엉덩이움직임이 더욱 결렬해지기 시작한다. 온몸이 공중에 붕 떴다가 떨어지듯이
다시 내 자지에 꽃힌다.
유미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신음소리와함께 격정적인 울음소리가 섞여 나를 더욱 짜릿하게 한다.
은미는.. 내 가랑이 사이에 누워.. 내 불알을 혀로 햟으며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자극한다.
"아..........넘 자극적이야.. 헉헉~~ "
그렇게 결렬하던 유미의 몸이 부르르 떤다. 그리고는 훌쩍이며 내게 매달리듯 쓰러진다.
나는 유미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며... 꼭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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