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야기(15)
지나간 이야기(15)
가랑이를 벌려서 수북한 보지털 사이에 옹달샘을 빨아 줬지
샘물이 강물처럼 흐르고 난 너무 좋았어
젖가슴도 젖꼭지도 살살 깨물어 가며 빨아줬지
겨울 꼬막 보짓살 같았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그 냄새
그 냄새는 갯벌의 생명력을 담고 있는 그런 냄새지
좀 상하면 썩은 냄새이고 잘 발효되면 생명을 살리는 그런 오래된 냄새가 피어났어
몸속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자지의 느낌은 그간 경험해 본 좃이 아니었다고 했어
나의 자지가 보지 안에 들어가고
자지를 넣은 채 움직이지 않아도
안에서 생동하는 힘으로 꿈틀대는 그런 것을 느꼈데
가만히 삽입된 상태만 있어도 느낌이 좋았다고 하더군
허리와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귀두까지 뺐다가 다시 한번 박을 때마다 미치는 줄 알았다는 거야
야야가 나중에 말해줬어
비에 젖은 옷을 홀딱 벗기고 달콤한 키스와 혀의 놀림과 침 체액의 교환과
우리는 씻지도 않고 이빨도 안 닦고 처음 섹스를 그렇게 한 거지
처음 식사 데이트를 신청하고
여러 번 식사만 하였어 그곳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이크 집 돈가스 집 단팥빵집 카레라이스 와인 비싼 집으로만 데리고 다녔지
얘기는 시덟지 않은 섹스니 추근거리는 얘기는 오히려 안 했어
오히려 야야가 나를 먼저 덮쳤지
비가 많이 오는 소나기 내리던 그 여름에
차 속에서 손을 스르르 잡더니
한 참 내 눈을 바라보다가 미안하다며 입을 살짝 맞췄어
내 몸에 감히 손대는 것도 죄송할 지경이라며
입술을 용기 내어 맞췄지
나에겐 어떤 보이지 않는 큰 힘이 느껴진다고
아우라가 있다며 마치 성직자 같다고까지 하였어
생각하면 좇도 꼴리지 않는 말들이지 ㅎㅎ
[출처] 지나간 이야기(15)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wr_id=33481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7.27 | 지나간 이야기(19) (16) |
2 | 2024.07.27 | 지나간 이야기(18) (15) |
3 | 2024.07.06 | 지나간 이야기(17) (16) |
4 | 2024.07.05 | 지나간 이야기(16) (7) |
5 | 2024.07.04 | 현재글 지나간 이야기(15) (24) |
6 | 2024.07.04 | 지나간 이야기(14) (11) |
7 | 2024.07.03 | 지나간 이야기(13) (18) |
8 | 2024.07.03 | 지나간 이야기(12) (6) |
9 | 2024.07.03 | 지나간 이야기(11) (15) |
10 | 2024.07.03 | 지나간 이야기(10) (20) |
11 | 2024.07.03 | 지나간 이야기(1)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