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23
그러나 오판이었습니다..
그걸 빌미로 배신이니 어쩌니 하면 어설픈 논리로 3섬 해보자고 했습니다.
저울에 올려놓자 마자 일단 생선 대가리로 일단 한대 팹니다.
저울로 죽도록 맞았습니다. 15년 전에 제가 회사 여직원과 바람피다 걸린거 까지 덤으로
맞았습니다.
심지어는 참고 받아 줬더니 끝을 모른다고 진짜 변태라고 웁니다.
당신이 3섬 같은거나 원하는 이런 사람인걸 Y가 알면 그가 당신과 나를 얼마나 우습고 이상
하게 보겠냐며 길길이 날뜁니다.
그 사람 앞에서 비슷한 거라도 절대 얘기 꺼내지 마랍니다.
한국으로 당장 돌아 간다는걸 간시히 잡아 며칠을 달래고 어르고 빌고...섹스 보이콧 당하고..
결국 "Y=정상", "저=개왕변태"로 낙인만 찍히고 죽다 살아 났습니다.
Y에게 얘기 했더니 웃긴 하지만 좀 조심스럽게 접근하자며 계획을 다시 짜잡니다.
이번에 그가 이곳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그가 주말에 내려왔고 아내의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전 좀 뒤로 빠져 있었습니다.
다시 공식 나옵니다.
(걔들둘-찌질이 하이에나)+술+술+노래방+술 = 집(술+응응응)
많이 보시던 공식이죠?
이 시간쯤이면 제가 오토매틱으로 안방으로 자리를 피해줄걸 아내도 잘 압니다.
아내도 공식을 외우고 있나 봅니다.
그러나 오늘은 난이도를 높여 공식에 함정을 좀 파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3섬이므로 절대 포기 못 합니다
동일 패턴으로 아내를 공략합니다.
반복적인 공격에 잠시 후면 들어올 Y의 좆을 생각하며 아내의 보지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쯤이면 자고 있어야 아니, 자고 있는 척을 해야 하는 제가 뜬금없이 등장합니다.
"자기야 혼자 자니까 너무 추워. 빨리 들어와~. 얼릉~ 들어 가서 자자~"
아내를 인터셉터 해서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왜 안 잤어?"
왜? 왜? 왜~애?! 이런 씨이~. 서운해 하는 한마디를 던지곤 말없이 옷과 브라를 벗은 후
슬립으로 갈아입습니다. 예쁘군요.
제 옆에 누운 아내가 말은 안 해도 좋다 말아서 정말 아쉽겠죠?
이번엔 제가 키, 가, 허, 키, 가, 허, 가, 가, 꼭! 꼭!은 아니고 그냥 껴안고 잡니다.
기회를 봐서 스스로 밖에 나가 대줄 여자는 아닙니다.
처음엔 그든 저든 끌어 줘야만 반응하는 수동적인 사람입니다.
춥습니다. 거실은 더 춥습니다. 특히 혼자 있는 사람은 너무너무 춥습니다.
"아우~거실 너무 춥다"그가 베게를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오며 좀 큰 목소리로 존재감을 알립
니다.
아내와 전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로의 생각 때문에 자는 척만 했습니다.
"자기야~S야~ 밖이 너무 추워~ 나 여기서 잘래"하며
이불 속으로 들어와 아내 옆에 눕습니다.
이번엔 안고 있는 서로를 놓으며 저와 아내가 깨는 척을 합니다.
"뭐야~Y씨!~ 얼른 나가~" 아내가 그에게 나가라고 합니다.
"진짜 추워~추워서 나가기 싫어. 여기 디게 뜨시네~" 무시하고 눕습니다.
"아이참! 얼른 나가라니까요!"
"싫어~S야 니가 가라 거실!"
웃길려고 한거 아닙니다. 실제로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뭐?! 내가 이 집 주인인데 내가 왜 나가냐? 당신이 나가~" 제가 아내에게 나가라고 합니다.
다 안 나간답니다. 그럼? 같이 잡니다.
대신 제가 "그냥 조용히 잠만 자라~ 나 잔다...." 하며 그가 있는 방향을 보고 모로 누워서
아내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잠시 뒤엔 코도 살짝 골아줍니다
평소엔 안 골지만 술 마시고 잘 땐 조금씩 코를 곤다고 합니다.
코고는 저를 보고 아내는 제가 진짜 잠든 줄 알았답니다.
그가 옆에 있으니 아내는 "아이 뭐야 이상하게 진짜~얼릉 나가요~" 하고는 그를 등지고 저를
보고 다시 모로 눕습니다. 승낙일까요?
그가 반듯하게 누워만 있네요 진짜 잠만 자려나 봅니다.
절대 그럴리가 없겠죠? 그가 몸을 뒤척이며 아내의 등을 보고 자세를 고칩니다.
이미 6월의 모닝섹스 때 예습 한번 해봤던 자세입니다.
아내가 그와 저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잠시 후 그가 아내의 허리에 손을 올리다 이미 점령하고 있는 제 손과 닿습니다.
남자끼리 몸이 닿는게 그렇게 기분 좋은건 아니네요.
주인인 제가 양보합니다.
그가 아내의 2차 성감 포인트인 허리를 조물락 거립니다.
제 손 인줄 착각을 했나요? 아직은 반응이 없습니다.
부스럭 부스럭 이불 속에서 스치는 소리가 나는걸 보니 그의 손이 어디론가로 움직이나 봅니
다. 아내가 부스럭 거리며 그의 손을 치우는게 느껴집니다.
다시 부스럭 거립니다.
이번엔 아내가 살짝 고개를 돌려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지마!” 합니다.
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짧게 한마디만 합니다.
그가 말없이 또 부스럭 거리며 "따뜻하다 그냥 안고만 있을께" 나지막하게 말합니다.
몇 마디 더 주고 받은 후 "아이 참 ~ 정말~" 하며 마지못해 승낙을 합니다.
그의 손이 아내의 아랫배를 감싸고 있습니다.
아내는 겨울이면 따뜻한 제 손으로 아랫배를 만져주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그 팁도 제가 줬습니다..
아내는 따뜻한 그의 손이 부드럽고 편안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법은 없습니다.
어루만지기 시작하며 팬티 밴드 사이로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들어갑니다.
조금씩 아래로 갑니다. 살짝살짝 그의 손에 아내의 보지털이 느껴집니다.
아랫배를 만지다가 자연스럽게 닿은 것처럼 합니다. 아내도 가만히 있군요
그가 아내의 귀에 대고 "자기야 너무 따뜻하고 좋다"며 낮고 부드러운 톤으로 얘기합니다.
다시 살짝 위로 다시 아래로, 그의 손은 여전히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의 손이 보지털에서 올라올 생각을 안 합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아내의 털을 손가락 바닥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그가 보지만 만지질 않길 바라며 아내도 그 부드러움을 가볍게 즐깁니다.
아내가 다리를 오무리고 있어서 클리토리스나 보지를 만지기는 어렵습니다.
만지려 해봤자 거부 당할게 뻔하므로 Y도 애초부터 만질 생각은 없었습니다.
Y가 으음~하며 조금 더 만집니다.
이제 위로 올라 갈 때가 되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아랫배 허리 다시 아랫배를 부드럽게 만지며 조금씩 조금씩 손을 위로 올립니다.
배꼽, 명치... 아내의 젖가슴 아래가 닿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조금 전 보지털을 만질 때 처럼 더 위로 가지 않고 다시 내려옵니다.
그리곤 계속해서 배꼽과 명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아내의 가슴 아래를 자연스럽게 터치합
니다. 아내는 여전히 가만히 있습니다.
시작 할 때가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손바닥으로 아내의 가슴을 아래부터 윗 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아내의 다리에 걸쳐 놓은 제 다리에 아내의 움찔함이 전달되어 오는군요
그가 아내의 가슴을 잡은 채 한동안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가 잡고만 있을라고 생각 했는지 아내가 가만히 있습니다.
그가 아내에게 "자기야 너무 좋다, 고마워~"라며 한마디 하곤 아내를 힘주어 안습니다.
흐~흠 하는 아주 작은 소리만 낼 뿐 아내는 대답 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그가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합니다.
이젠 손가락 사이로 아내의 젖꼭지를 넣어 주무릅니다.
"으~음~아~" 아주 작은 아내의 신음이 저의 턱 아래로 부터 들려옵니다.
손의 움직임과 이불의 부스럭거림이 아주 커집니다
아내가 움찔 움찔 댑니다.
그가 상체를 살짝 일으키더니 아내의 고개를 돌려 아내의 볼과 입에 키스를 합니다.
아내가 거부 없이 받아줍니다.
"자기야 사랑해~ 고마워~자기랑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 그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키스가 한동안 이어집니다. 설왕설래하는 소리가 아주 자극적으로 들립니다.
그의 다리가 움직이는게 제 발에 전달됩니다. 팬티를 벗는군요
이젠 그가 이불을 제 쪽으로 걷어내곤 아내를 반듯하게 눕힙니다.
그가 내린 슬립의 한쪽 끈이 아내의 팔에서 벗겨져 왼쪽 가슴이 보입니다.
키스와 함께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그의 입술이 목을 타고 내려옵니다.
그가 자신의 가슴을 빨려고 하는걸 알았는지 아내가 그의 머리를 밉니다.
그러나 그가 순간에 아내의 가슴을 먹어버립니다.
아내는 이주 작게 읍! 음! 음! 하며 하며 그의 머리를 계속 밀어 내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그가 머리를 치우지 않자 주먹으로 몇대 칩니다. 살~살~
커튼 때문에 방안이 매우 어두웠지만 그들을 향해 옆으로 누워 있는 제 눈에 두 사람의 행동
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조금만, 조금만 할 께 응?! 그냥 자기 가슴만...응?! 자기야 조금만~"
아프진 않지만 저항이 심하다고 느꼈는지 그가 잠시 머리를 들어 아내에게 속삭이며 애원
합니다.
아내도 속삭입니다."안돼! 하지마! S씨 깨~ 싫어!"
Y가 다시 아내의 젖꼭지를 애무하며 아직 어깨에 걸려있는 나머지 슬립끈도 내립니다.
아내가 팔을 들어 그의 머리를 때리는 팔에 걸려 잘 안 내려 옵니다.
열심히 하는군요. 이젠 슬립이 아내의 허리에 걸려있습니다.
"제발! 그만해~싫어~하지마!" 계속 저항합니다.
그가 포기(?) 했는지 "알았어 그만 할께~" 하며 아내의 몸에서 머리를 듭니다.
그리곤 아내를 제 방향으로 돌려놓고 뒤에서 가슴을 쥡니다.
들킬까봐 실눈으로 태세를 전환 했지만 그래도 다보고 다 들립니다.
그냥 이렇게만 있을 테니 가만히 있어 달라고 합니다.
아내가 손으로 슬립을 올립니다.
그러나 가슴을 잡고 있는 그의 팔에 걸려 가슴을 가리지 못하네요
매일 만지는 가슴이지만 지금은 아내의 가슴을 잡고 있는 그의 손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손을 내밀어 나머지 가슴을 잡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조용히 코만 골아 줄 때입니다. 지난 번 처럼 그르치기 싫습니다.
그가 조용히 아내의 가슴을 쥐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소중한 불알친구 S의 자지를 위해선 여기서 멈출 순 없습니다.
허리로 손을 옮깁니다. 아내가 옮겨진 그의 손길을 잠시 안심? 방심? 합니다.
걸쳐진 슬립 위로 아내의 허리를 자극합니다.
다시 가슴으로 허리로..
[출처] 절반의 성공 3S 2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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