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25

이제 남은 건 촉각과 미각뿐입니다.
혀를 대볼까? 그러나 자세와 각도가 좀 안좋습니다.
자칫하면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꿀물 대신
그의 좆이 제 혀를 훑고 지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게다가 그가 아내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을 때 마다 딸려오는 그의 불알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에이씨! 그냥 확! 따버릴까?!
그러나 내 아내 그의 아내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의 아내가 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퍼득
지나갑니다.
저의 접근전을 아직도 눈치 채지 못했는지 윗동네에서는 아내의 신음이 천장을 때리고
있습니다.
타이밍을 맞춰 그의 불알을 피해 검지를 아내의 보지에 살짝 손을 대봅니다.
인디아나 존스 형님이 생각납니다.
찌릿! 100만볼트 전기를 먹은 듯한 느낌이 손끝을 통해 머리털, 발끝, 좆끝 까지 순식간에
전달됩니다. 그러나 그도 잠깐 그의 불알이 제 손등을 터치합니다.
한번, 두 번, 세번 아으! 흐으! 하아! 불알의 터치와 아내의 신음이 일치합니다.
여기까지만! 손가락을 거둬들여 제 입에 넣곤 남은 미각을 채워봅니다.
짠맛이 조금 납니다. 긴장 때문에 제 손에서 난 땀맛 이었군요.
그 외엔 아무 맛도 없습니다.
맛까지 봤다는 오감 만족의 성취감을 뒤로하고 이제 드디어 3섬을 타러 갑니다.
몸을 다시 돌려 아까의 자세로 원위치 합니다.
그의 떡 질에 아내가 정신이 없습니다.
저 정도의 신음과 떡 질이면 제가 깰까봐 걱정이 될 텐데 정말 섹스에 흠뻑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상체에 눌려있는 아내의 뽀얀 젖가슴이 삐져 나와있습니다.
지난번 실패를 경험 삼아 입 대신 왼손을 조금 뻗어 손으로 살짝 만져 봅니다.
눌려서 그런지 더 탱탱합니다.
아흑!하아~흐윽! 살살~흐응~ 아내는 저의 터치를 여전히 모른채 그와의 씹질에 집중합니다.
힘을 주어 손등으로 Y의 가슴을 밉니다. Y가 고개를 돌려 저를 봅니다.
손을 두 번 정도 더 밀며 고개를 끄덕이니 그가 상체를 살짝 들어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손바닥을 펴 가슴에 대자 그가 몸을 덮어 제 손을 압박합니다.
제가 굳이 힘주거나 하지 않아도 그의 움직임에 자동으로 주무르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상체를 더 흔드는군요.
"아~후~자기야~C야 보지 너무 부드럽고 좋다~ 나랑 씹하니까 자기도 좋지?"
"S옆에서 하니까 너무 좋아~자기도 너무 좋지?"
"아까 처럼 보지에 힘줘서 쪼여줘! 헉헉 으아~" 하며 그가 매우 큰 목소리로 말을 합니다.
그리곤 "음!음!음!" 하며 허리를 들었다가 아내의 몸에 세게 부딪히며 일부러 촥! 촥! 촥!
하고 소리를 나게 합니다.
진짜 정통 떡 치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떡 친다는 표현을 사용하나 봅니다.
"윽!윽!윽! Y씨 조용히! 살살! 목소리 너무 커! 살살! 응?! 제바알~! 응?! 저이 깨! 조용히 해"
신음 속에서 다급하게 애원을 합니다.
"흡!흡!흡! 뭐 어때 알 거 다 아는데" 하며 계속해서 대 놓구 떡치는 소리를 냅니다.
그가 몸을 돌려 아내의 몸에서 내려갑니다.. 동시에 저도 손을 뺍니다. 아내는 아직도
모릅니다,
그리곤 아내를 옆으로 돌려 맨 처음처럼 뒷치기 자세를 잡으려고 합니다.
아내가 몸을 돌리지 않으려고 힘을 주며 작은 목소리로
"싫어! 이제 그만해! 이이 깨! 밖으로! 밖에서! 응?!" 하며 아내가 거부를 합니다.
그러나 그가 그런 아내를 모로 뉘어 허리를 잡고 뒷치기 자세로 다시 삽입을 해서 펌핑을
합니다
"흐읍! 흡! 하지마 제발! 여기서 싫어! 학!학!그만해! 자기야! Y씨! 밖에서!! 제발! 응?! 하며
30cm도 안되는 거리에서 신음과 거부가 섞인 말이들립니다.
그가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펌핑을 합니다.
이제 저도 참여를 합니다.
아내는 그의 좆질에 잠든 저를 쳐다보며 신음과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제게 그만 하라고 하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아내의 가슴을 향해 내미는 손이 너무나 떨립니다.
아직은 제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향하는 걸 모릅니다.
드디어 제 왼손에 아내의 가슴이 잡힙니다.
매일 만지지만 아내의 가슴은 항상 너무너무 좋습니다. 너무 부드럽습니다.
신혼 때 부터 지금까지 좋지 아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뒤로는 다른 숫놈의 좆을 받아들이며 신음하고 있는 그런 아내 앞에서 남편인 제가 그 가슴을
만집니다.
격렬한 그의 뒷치기에 온몸이 흔들려서 그런지 제 손길을 모릅니다.
거부와 신음. 그리고 계속되는 규칙적인 흔들림, 그리고 또 거부와 신음.
이젠 제가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넣고 주무릅니다.
아직도 모르는 걸까? 아니면 승낙한걸까?
제 얼굴을 쳐다보며 신음하는 아내의 얼굴이 얇게 뜬 실 눈 사이로 보입니다.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함을 위해 아직은 실눈을 유지하곤 제가 몸을 뒤척이는 척하며 움직여서 아내의
가슴 쪽에 얼굴을 댔습니다.
목만 조금 움직이면 아내의 가슴이 제 입에 한가득 물려집니다.
"으헝~Y씨 으흑~그만! 제발!"
그런데 아직도 신음에 섞여 거부가 멈추질 않습니다.
승낙이든 아니든 이젠 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손을 살짝 치우고 젖꼭지와 함께 가슴을 한 웅큼 물었습니다.
혀를 돌려 꼭지를 애무합니다. 아이가 엄마 젖을 빨듯이 입술로 물어도 봅니다.
아내가 제 머리를 손으로 밉니다.
"하지마! 응?! 하지마?! 자기야?! 얼른 그만해?!" 계속 제 머리를 밀어냅니다.
"Y씨! 자기야! 제~에~바~알~! S씨 깨려나봐~ 빨리 그만해 제발!"
아내의 입에서 제 이름이 나옵니다.
가금씩 그랬던 잠결에 그런는줄 압니다. 순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냥 계속 빨았습니다. 이번엔 잠결이 아니라는 걸 알게하기 위해 좀 흡입하듯이 좀 세게
빨았습니다. 잠결에는 하지 않는 쪽쪽쪽 거리며 빠는 패턴을 빨리했습니다.
손도 아내의 허리를 잡았습니다.
그 순간 아내가 그에게 뒤를 대주느라 구부렸던 허벅지와 다리를 펴면서 한손을 침대 바닥에
집고 벌떡 일어나선 급하게 안방을 빠져나갑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잠시 동안 화면이 정지한 듯 그와 저 둘 다 서로만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그 장면만 보면 남자 둘이서 섹스한 장면입니다.
동성애를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네토충인 제가 볼땐 민망한 장면입니다.
서로를 향해 마주보고 누워서 맞은편에 알몸의 남자를 쳐다보는 그 느낌이란........ㅠ.ㅠ
3:1, 2;1 하면 보긴 했지만 그땐 서로의 눈이 상대녀 에게만 집중했었던 거와는 다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어둡습니다.
"글렀다! 적막을 깨는 그의 한마디에제가 정신을 차리고 "수습? 계속?" 하며 답합니다.
"야! 일단 나가서 계속 해! 난 쫌만 생각해보구!" 그가 제 말대로 아내가 나간 거실로 갑니다.
저도 일어서서 열린 문틈에 귀를 대봅니다.
문틈으로 귀를 기울이다가 아래를 보니 자지가 꺼떡 댑니다.
마치 넌 나처럼 좆됐어 하는것 같습니다.
밖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작게 들려옵니다.
"어떻게해 S씨 깬거같어. 아이참 몰라. 그만 하라니까 살살 하라니까 어떻게 해 정말"
"아냐 안 깼어. 내가 일부러 좀 보다 나왔어. 좀 뒤척이다가 조용해 졌어"
"진짜? 정말? 안 깼어? 진짜야? 깬거 같았는데...아냐 깼어! 깼어!."
그의 말을 안 믿습니다.
"아니라니까 안 깼어. 가봐 진짜야 걱정마 내가 보다 나왔다니까"
정말이냐며 아내는 계속 걱정을 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계속해서 안심시키는 그의 말에 목소리가 차분하게 돌아옵니다
"나 인제 들어갈래. 하지 말라니까 괜히 날 건들여선.... 놀라기만 했잖어~"
어쩌구 저쩌구.......중략
"나 아직 안 쌌어, 일루와." "싫어 갈래 빨리 놔~아이 싫다니까~"
........중략
흡!흡!음! 아~아!아!아! 흐윽! 자기야~~흐흡 어두운 거실에서 그와 아내의 신음이 들려옵니다.
아내의 신음소리에 제 머리 속에서 결정이 내려집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아내의 신음이 더 커집니다.
방문을 열고 나가 씹질 중인 그들을 쳐다봅니다.
뒷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불을 켜고 성큼성큼 아내 앞으로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박고 있는 아내 머리를
잡고 자지를 들이 밉니다.
아내가 깜짝 놀라선 지난번에 몰래 섹스를 하다가 걸렸을 때처럼 화급히 일어나 소파로 몸을
피합니다.
너무 놀랐는지 몸을 가릴 생각은 못하고 "어머? 뭐야! 자기야 왜 그래! 왜 나왔어?! 얼른 들어
가! 들어가! Y있잖어! 창피하게 뭐야! 얼른 들어가!" 라며 들어가라고 만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다가가 "자기야 나도 같이하자 응?! 자기랑 Y랑 하는거 보니까 못 참겠어 같이
해 응?!"하는 제 말에 Y가 한마디 거듭니다.
"그래 자기야 같이 해, 우리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는 "빨리 들어가! 들어가! 빨리! 빨리 들어가라구!!!!" 하며 점점
목소리를 키웁니다.
"괜찮다니까 둘이 섹스하는거 듣고 보고 다 아는데 뭐가 창피해 그냥 하자~!"
아내가 이젠 앙칼지고 큰 목소리로 화를 냅니다.
"야! XSS!!! 미쳤어!!! 돌았어??? 안 들어가면 너랑 안산다!!"
"야
[출처] 절반의 성공 3S 2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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