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흑마 이야기 2

흑마 이야기 2
다시 그녀 위로 올라갔습니다.
뭔가 결단을 내자.... 뭐....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허리가 부러져라 박았습니다.
포르노에서 보던 미국 여성의 신음소리와 비명을 들으면서...
그녀를 엎어지게 했습니다.
두 팔로 상체를 지탱하며 엎드린 그녀....
와...정말..... 이건 예술이었습니다.
긴 다리 때문에.... 정말 긴 다리.... 주욱 뻗은 다리.... 때문에
보지의 높이가 다소 높은 곳이 흠이었습니다.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다시 빨았습니다.
그 엉덩이, 그 보지를 어찌 빨지 않고 견딜 수있겠습니까?
그녀의 두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주욱 뻗은 다리를 만지면서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을 빨았습니다.
빨리 넣어줘...
니 자지 빨리 박아줘
씨팔놈아, 빨리 박으라고...
나는 대답없이 손가락으로는 보지를 쑤시면서
혀를 보지에 함께 대고 빨았습니다.
제발... 박아줘...
너 자지 넣어줘...
제발.... 자지... 자지.....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섰습니다.
허리에서 엉덩이 선이... 정말 예술입니다..
엉덩이의 촉감이
마치 잘 무두질이 된 가죽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검은 피부가 땀과 흥분으로 촉촉했고 또 반짝이는 것 같았습니다.
두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았습니다.
하악.... 좋아.... 씨팔놈아
내가 아까 넣으라고 했잖아
이렇게 좋은데....
그녀는 거칠게 욕을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퍽퍽... 소리가 나도록 그녀에게 박았습니다.
그녀가 두팔로 지탱하지 못하고 침대에 엎드렸습니다.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 사이로 계속 자지를 꽂아넣었습니다.
내가 올라갈거야... 너 누워...
내가 할거야
그녀가 올라가겠다며
몸을 돌렸습니다.
침대헤드에 등을 대서 비스듬히 앉았습니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내 위로 올라왔습니다.
자지를 한손에 잡고 자기 보지로 인도했습니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보지에 자지기 부드럽게 들어갔습니다.
하악...... 좋아......
그녀는 고개를 젖히며 흰 이를 드러내고 깊은 숨을 내쉽니다.
상체를 고정시키고
허리 아래 하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입니다.
아.... 정말 영상을 찍어야했습니다.
너무 섹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몸매의 여성이 이렇게 아름답게 자기 몸을 사용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때로는 허리를 활처럼 뻗어서 휘기도 하고
때로는 납작 업드리기도 하면서
그녀는 내 위에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그녀의 허리 움직임을 보는 것만으로 흥분되고 즐거웠습니다
섹스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녀가 아우욱...우~~~하는 소리를 내더니 엎어졌습니다.
온 몸에 힘을 다 쏟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을 정지된 자세로 있던 그녀가 부스스 일어났습니다.
정말 좋았어...
나 이런 섹스가 하고 싶었어
내가 원하는 사람하고
내가 원하는 섹스를 하고 싶었어
좋았어...고마워...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그녀의 말을 들으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펍에서 만나서 마음이 통해서 어쩌다보니
섹스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것도 첫 흑인여성과의 섹스였지만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일하는 리햅센터에 클라이언트이니까요...
서로 잠시 말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례로 씻고....호텔을 나왔습니다.
허그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음...
여러 생각이 났습니다.
열정에 사로잡혀서 우당탕탕하기는 했는데
안전한 섹스였는지
좋은 섹스였는지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를 두 번째 만난 것은 그 다음 주 그룹 치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그녀는 조금 전까지 일을 하다 온 것 같은 옷차림이었는데
그날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녀의 긴 다리와 엉덩이가 완전히 드러나는 레깅스에
목 아래 가슴골이 보이는 라운드티를 입었습니다.
붉은 빛 얇은 가디건을 그 위에 걸치기는 했지만
모임을 할 때는 벗어서 의자에 걸쳐뒀습니다.
모임이 20명 정도 되고
그 중에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남자였습니다.
모두 시선은 그녀를 향했습니다.
그녀는 아주 익숙하고 또 이글거리는 욕망을 잘 안다는 듯
여유있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저 참관하고 간단한 진행만 돕는 입장이라
그녀의 모습을 그저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모임을 마치자 남자 몇 명이 그녀를 둘러싸고 칭찬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깔깔 웃으며 남자들과 대화하던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를 봤습니다.
으... 그날 그녀의 시선은 마치 끈적한 손으로 내 몸의 모든 성감대를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가 웃으며 내게 다가왔습니다.
잘 지냈어?
응, 잘 지냈어... 너는...?
나도 잘 지냈어.
너 오늘은 완전히 달라보여. 무슨 일 있는거니?
호호... 아니... 그냥 오늘은 이렇게 오고 싶었어
왜?
글쎄... 나 오늘... 남자들 시선을 받고 싶어....
그래?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미 충분히 받는 것 같네
호호.... 그렇지? 그런데 나 지난 번 그 펍에서 너 기다릴께 일 마치고 와...
그녀가 내게 속삭이고는
다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지난 번 만남은 그냥 그날 분위기를 따라 그랬다고 해고
오늘은 이거 완전히 제정신에 유혹이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혹시나...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즐기기는 엄청 즐겼는데...
오늘도... 또 그런 일이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거의 한 시간이 지나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 그룹에 대한 기록과 필요한 자료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펍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바에 앉아 있었습니다.
남자 몇 명이 그녀에게 수작을 걸고 있었고
그녀는 여유있게 받아치고 있었습니다.
그녀 옆에 앉자 그녀는 허니~~를 외치면서
내 목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춥니다.
사실은 좀 혼란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너 정말 매력적이고 예쁜데
왜 아시안 남자를 유혹하는거야?
너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니?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깔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에게 수작을 걸고
그저 한번 섹스하려고 하는 남자는 여기저기 널려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밤에 10명도 꼬셔서 침대로 데려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나를 전혀 다른 환경에서 먼저 만났고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는 것이 좋았고
또 지난 번에 펍에서 만났을 때도
자신이 유혹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그저 성적인 만족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주는 것이 마음에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는 비록 준비없이 만나고 또 즐겼지만
오늘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로 예쁘게 준비하고
나를 유혹해서 잘 즐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야 말로 땡큐베리감사 아니겠습니까?
내가 지난 번에 덤비지 못했던 것은 흑인이 절반이 넘는 펍에서
잘못 덤볐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조심조심했던 것인데
그게 오히려 좋게 보여서
오늘 이렇게 섹시하기 그지없는 그녀를 다시 눈 앞에 두게 된 것입니다.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괜찮았니?
사실 내가 너를 만족시킬 수 있었는지 걱정돼...
그녀는 고개를 젖히고 깔깔깔 웃더니 이렇게 말했습나다.
나는 큰 것들 많이 만났어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안에 들어올 때가 더 좋아
오늘 다시 너를 잡아먹고 작아서 만족 못하면
호호호.... 저녁에 물건 큰 놈 찾아서 잡아먹을께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나는 지난 번에 너하고 섹스하는 거 정말 좋았어
너 잘 했어
그녀가 내게 팍팍 기를 불어넣어줬습니다.
이 정도 여자가 왜 마약에 손을 대서 재활센터에 왔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너 왜 마약에 손을 댔니?
지난 번에 잠깐 이야기했지만
좀 솔직하게, 자세하게 말해줄 수 있니?
싫어.... 나 앞으로 약 안할거니까 신경꺼
그녀는 약에 대한 이야기는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펍에서 모든 남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우리는 이야기하고 키스하고 함께 마시고 또 적당하게 만졌습니다.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선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군살 없이 주욱 뻗은 엉덩이와 다리는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펍을 나섰습니다.
그리 많이 마시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나는 외곽으로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그녀는 취한 척 했습니다.
운전하는 나에게 붙어서 고개를 내 목에 붙이고
손은 내 허벅지에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기야....를 중얼거리면서 빨리 호텔로 가자고 졸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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