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쉬의 끝자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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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면서도 다음날 일을 할때도 나는 미친놈처럼 계속 입가에서
웃음이 가질 않는다 . 계속 히죽 히죽 거리고 있다....ㅎㅎ
누워서 또 이모를 개슴츠레....쳐다보면 “ 나 책봐야 돼.....”.....
“ 잠깐 하고 보면 되지 머.....ㅎㅎ ”.....그러면서 살며시 다가가 키스를 한다
....혜정이 넌 이제 내꺼야....!!! ㅎㅎ 그러고는 이모 얼굴이 발그레....져서
내 얼굴을 피한다......진~~~짜....이뻐 미치겠다.....
입대 분위기에 요즘 기분이 씁쓸하다......친구들 끼리도 별로 웃을거리가
없다.... 하루는 또 친구 군대 간다고 술 약속이다.....
지하철에서 이모 기다렸다가...“ 어 ....! 오늘 약속있다며....”.......
“ 응......내일도 이모 못볼꺼 같아서 보고가려구.......“ .....
” 얼굴이 어둡네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 “.....” 아냐....그냥....“
....집 대문 앞이다.....“ 들어가 나 갈게....”.....“ 왜 좀 있다가 가지 않구...”
......히히히 “ 그럼 한번 하구 갈까...”.....“ 어이구....이 놈아 ”......그러고는
현관문 닫히자 마자.... 등을 진 이모를 확 ~ 돌려세우고는 급 키스를
한다.......영화에서 이런 장면 많이 봐서 그런가....ㅎㅎ .....이모도 조곤히
받아주면 내 목덜미를 감싼다......정말 정~말 희안한건 내가 여기서
어른으로 가기 위한 1차적인 교육을 한 것 같다......키스 도중에
내 손이 자연스럽게 이모 가슴으로 가는게 아닌가.....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어디서 본것도 아닌데.....아주 자연스럽게 나는
가슴을 만졌다......그런데 거기서 이모 손이 내 손위로
얹히면서 갑자기 하~~~~~ 그러는 것이다.....나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겟고.....솔직히 너무 당황 스럽더라......나는 키스를 하며
이모 가슴을 계속 만졌고.....이모 역시 내 손을 잡으며 또 한번 하~~~~
..그런다.....그러면서 깜작 놀란게....갑자기 입 속에 이상한게 쑥~~ 들오
오는게 아닌가.....나는 놀란 나머지 입을 떼 버린다.......이모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이고 나를 못쳐다 본다......“ 약속있다며.....가봐 ”.
........시바 내가 미쳤냐....약속이고 머고 들어가는 이모를 다시 또
돌이켜 세우고는 “ 방금 그거 머야 ? ” 그러고는 또 강하게 입술을
뺏는다....또 내 양 팔로 내 목을 감싸고는 갑자기 물컹한게 쑥~~~
들어오더니 내 입속모두를 헤 집고 다닌다......그러면서 서로
물컹한 것 끼리 엉켜붙어 흐릅 흐릅 소리까지
내 가며 침 까지 흘려가며 정말 강렬한 키스를 한다.......나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다시 본능적으로 내 손은
이모 가슴을 만져지고 이모 또한 내 손을 잡으며 하~~~ 그런다.....
이모랑 눈이 만주쳤다.....그러더니 내 몸에서 벗어나고는 화장대
의자에 앉더니 흐트러진 머리를 다듬는다.......혼이 나간 나는 이모
앞에 앉고는 발을 잡고 이모를 쳐다본다.....이모도 나를 쳐다본다.....
잡고 있는 발을 사정 없이 깨물고 핥고 발가락을 입에 넣어
스타킹이 젖을 정도로 빨아 버린다.......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적 행위다......이모는 내 머리를 쓰담쓰담 거리며 “ 됐어...이제 가....”
......이모는 아직도 얼굴이 발그레 져 있다....마치 잘 익은 복숭아 같다...
시바 진짜 이뻐 미치겠다......조또 오늘 사고한번 쳐버릴까.....
......“ 진짜 갈까 ? ”......“ 안가면 어떻할껀데....”.....나는 가만 있다....
“ 민규 올 거야.....ㅎㅎ 오늘은 그만 가.....술 많이 마시지 말고 ...”
......“ 이모 나 오늘 있잖아....”......“ 준호씨 ....이제 그만.....술 조금만
마셔....ㅎㅎ “ ....나는 쫒겨나듯이 나갔다......
술자리 가는 도중 내내 이모의 하~~ 소리가 하루종일 내 귀에
맴 돌더라.........맴 돌 때 마다 존슨이 터질려고 한다......그런 소리를
왜 낸거야.......내 마음 만 싱숭생숭 하다 ......
집에 아침에 출근한다고 왔다 갔다 한다......동생이 정말 반가운
표정으로 .....“ 너 군대간다며 ㅎㅎ....어쩌냐.....ㅎㅎ ” { 우리 맨날 싸운다 }....
하...............시바 .....드디어 .....주방에서 엄마가 아쉽게 나를 쳐다본다....
...엄마가 “ 회사는 어떻할 거야.....”....내가 알아서 할게...“........내 기억으로
8~ 9 일 정도 남은걸로 기억한다........원래는 때가 아닌데 갑자기 선출이
됬다고 한다.......출근하는 내내 아무 생각이 없다가.....갑자기 억울하고
열받고 그러다가 타협을 하게 되더니......수긍을 한다........그날 일은
하나도 못하고 온통 이모 생각 뿐이다....괜시리 나혼자만에 생각이다...ㅎㅎ
나 없으면 이모 혼자 힘들텐데............이모 쓸쓸해서 어쩌지 ........
시바 나 없다고 딴 놈 불러 들이는거 아냐 ?........내 머릿속에는
군대고 머고 온통 철없는 그런 생각 밖에 없다....ㅎㅎㅎ
집에서 잠도 안온다......이래 저래 뒤적 거리다가 주방에서 엄마가
숟가락을 떨어뜨렸는지.....쨍그랑 소리가 들리더라.....그 순간 반지가
생각 나는게 아닌가......아....맞다....!.....반지.
다음날.........이모 옆에서 그냥 멀뚱 멀뚱 거리면서 티비만
본다.......이모가 날 힘끔 보더니...
“ 왜 ...무슨일 있어 ?.....오늘은 나 귀찮게 안하네....ㅎㅎ ” ....나는 계속
티비만 본다.....“ 왜.....회사에 무슨 일 있었어 ? ”.......“ 나 회사 때려 쳤어 ”
....“ 왜 .....힘들어서 ...힘들다고 그만 두면 어떡해.....어이구....사회 생활이
다 그렇지....어쩌구 저쩌구.....“.....” 나 군대가.....“ ..........................
................................ “아....그래 ”........................................“ 언제가 ? ”
....“ 일주일 정도 남았네 ”..............“ 아...그래 ”...........................
이모도 나도 그냥 티비만 본다...............“ 얼마나 있다가 오는데 ”
......“ 2년 좀 안될걸 ”......“ 아....그래 ” .....계속 아무 말 없이
있다가.....나는 그냥 나간다.....“어디가는데.....”.....나는 그냥 나간다...
“..어디 가냐구...응 ? ”......“ 그냥 술 생각이 나서....”......“ 여기서 마셔
내가 사올게.....응 ? 나가지 말고 여기서 마셔.....“.......나는 그냥
나간다.......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더럽게
행복해 보인다......이모한테 전화오는데 받기 싫다.......30분 뒤였나....
나 찾으러 왔더라.....그리고는 맥주 몇병을 사더니....나를 쿡쿡
찌르고는 데리고 나간다......다시 집에 와서는 나를 때리면서
“ 어이구....이제 좀 애같이 굴지마......”......“ 내가 멀 ....”......
얘기 들어보니까 요즘 군대 힘든것도 아니드만...머 그리고 2년도
안되잖아.....금방이네 머 남들 다 가는건데 혼자 무슨 방정을
떨고 난리야.......“.........” 내가 군생활 힘들까봐 이러는 것 같애 ?“ .....
......“ 그럼 머 ....”..........또 조용히 맥주 마시다가......
주머니에 반지를 꺼낸다 그리고는 “ 손 줘봐 ”......아주 슬로 모션으로 반지를 짜잔~~
하고 꺼내고는 살며시 끼워 준다.......그리고는 나도 하나 낀다....
이모는 반지를 이렇게 저렇게 보더니 “ 머야... 커플링이야 ? ”....
“ 나 없으면 이모 어떡하지.....“......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 없으면
이모 옆에 아무도 없을텐데.....어떡하지“ ........” 지금 내 걱정
한다고 이러고 있는거야 ? ㅎㅎㅎㅎ “....... ” 이모 나 없으면
외롭고 쓸쓸해서 어떡해 ....“ ...." 나 이모 안보면 안돼는데
.....{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오그라져 미치겠다......지금생각하면 정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심각하고 오바를 했는지....ㅎㅎㅎㅎ }
..... 그리고는 맥주를 마시면서 약간에
눈물을 글썽이더니.....“ 어이구 이놈아 너 아무 탈 없이 제대할 생각이나
해 이모 걱정 하지 말고 이모는 너 없으면 다른사람 만나면 되지...
다치지 말고 무사히 다녀올 생각이나 해 ....바보야 ㅎㅎ “......농담인줄
알기에 그냥 가만 있는다.......그런데 이놈에 아줌마가 그 와중에
“ 근데 이 반지 얼마줬어 ? ”........“ 에라이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데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싶어 ? “ ....” 그냥 궁금해서 너또
비싸게 주고 샀을까봐.......“.......” 나 분명히 얘기 하는데 그 반지 빼면
정말이지 이모 죽고 나 죽는거야......알았지 응 ?.....빨리 대답해
알았지 ? “......내 머리를 쓰담쓰담 거리면서 ” 알았어 ㅎㅎ“
그리곤 시계를 살짝 보더니.....민규올 시간을
의식을 했는지.....조용히 “ 일루와 이모 뽀뽀 해줄게....”.....나는 그냥
애처럼 다가서서는 키스를 한다........쯥쯥 소리까지 내가며 정말
찐~~한 키스를 한다.......여기서 나는 또 본능적인 행동이 나온다...
앉아 있는 이모 치마속에 깊숙이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진다....
그 순간 이모의 허벅지 살이 부르르 떨리더니 음.....하......
그러면서 내 손을 잡고는 그 와중에 방어를 한다.....나는
입을 살짝 때고는 “ 이모 조금만 ...조금만 만질께.....잠깐이면 돼
이모 제발 ....”.....손은 사타구니에
있지만....이모의 방어로 손만 얹혀 놓고 잇다.....그리고는 더 현란한
혀 놀림으로 허벅지에 있는 나의 신경을 완전히 떼어 버린다......
하........숨이 벅찰 정도의 강렬한 키스였다........나 또한 시계를
잠깐 보고는 아직 약간에 시간이 남은 것 같아......이모의
발을 잡고는 그냥 입으로 삼켜 버린다.......발가락을 깨물었다가
발바닥을 핥았다가 이모는 천정을 보고 있고 나는 스타킹이
젖어 버릴 정도로 과감하게 빨아 버린다... 이건 내가 정말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행위다.......서로에 불은 서서히
약해져 가면서 남은 불씨를 맥주로 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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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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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6.29 | 패티쉬의 끝자락 ...... 마지막 회 (40) |
2 | 2020.06.25 | 패티쉬의 끝자락 19 (14) |
3 | 2020.06.24 | 패티쉬의 끝자락 18 (16) |
4 | 2020.06.22 | 패티쉬의 끝자락 17 (15) |
5 | 2020.06.20 | 패티쉬의 끝자락 16 (17) |
6 | 2020.06.18 | 현재글 패티쉬의 끝자락 14 (16) |
7 | 2020.06.17 | 패티쉬의 끝자락 14 (16) |
8 | 2020.06.16 | 패티쉬의 끝자락 13 (35) |
9 | 2020.06.02 | 패티쉬의 끝자락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