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2
창식이가 그런 주리를 보더니 잠시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지만 방에도 다른 애들이 자고있어서 괜찮다고 고집을 부린다.
캄캄한 방에 들어가면 누군가에게 따먹힐것 같아 겁이 났던걸까?
아니면 설마 내 옆에 계속 앉아있고 싶어서 그런걸까....그렇다면 아직도 나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는걸까.....
혼자 온갖 상상을 해본다.
주리가 꾸벅 거리며 쓰러질려고 하는게 창식이 쪽이 아닌 내 어깨에 기댈려고 한다.
설마 일부러 그런걸까...
창식이가 네게로 기댈려는 주리의 상체를 아무리 당겨서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해도 조금만 지나면 또 내게로 기운다.
하다못한 창식이 나한테 말을 건넨다
야! 정수야 미안한데 너 나랑 자리좀 바꾸자.
난 싫었지만 어쩔수 없었다.....아직 결혼도 안한 사이인데 동거 한다고 자신의 마누라라도 된냥 챙기는거 보니 꼴 사나와서 바꾸어줬다.
조금 있으니 주리가 창수의 어깨에 기대고 잠들었다.
주리가 창수의 어깨에 머리를 대고 기대니 내가 앉은 주리의 왼쪽 엉덩이까지 들렸다.
난 손에 땀이 났다.
바닥을 짚은 내손은 포복하는 군인처럼 조금씩 조금씩 주리의 엉덩이를 향해 전진해 나갔다...
아니 전진이 아닌 옆진을 해 나갔다.
그러다 막혔다.
주리의 치마입은 엉덩이에 내손 옆이 닿았다.
식은땀이 흐른다....더운 날씨도 아닌데..
주리가 나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게 저격수의 느린 동작처럼 이번엔 바닥을 집고 있던 내 손바닥은 주리를 향하게 한 다음 주리의 엉덩이를 스치듯 만졌다.
행여나 다른 친구들이 눈치를 책까봐 내 시선은 이불 반대편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 하는 척 그친구쪽을 바라보며.....
주리는 여전히 반응이 없다.
혹시 무슨 반응이 있으면 어쩌다 부딪힌척 연기를 할려고 했는데 다행히 깊이 잠든듯.....
주리의 왼쪽 엉덩이는 이제 내손에 다 스켄이 되었다.
주리의 허벅지에서 주리뒤의 엉덩이까지......
욕심은 끝이 없는법인가.....
난 그기서 그치지 않고 주리의 사타구니까지 욕심이 생겼다.
슬며시 주리의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주리의 허벅지위에 닿았다.
그래도 미동이 없는 주리.... 더 용기를 냈다...아니 자신감이 생겼다.
이정도 터치에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자 내손은 거침이 없었다.
주리의 서혜부를 향해 돌진....
얇은 치마라 주리의 서혜부 윤곽이 손에 스켄이 되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치마위로 만져도 충분히 느낄수 있건만 치마 안이 궁금했다.
손을 좀더 이불 안으로 넣어서 치마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내손은 점점 주리의 서혜부를 향해 서서히 올라갔다.
서혜부 근처
손가락 하나를 스윽 대어본다.
팬티위로 말랑한 살집의 느낌
좀더 아래의 구멍쪽으로 손을 옮겼다.
골짜기 처럼 움푹파인듯한 느낌
그래 여기가 여자의 보지구나 하는 순간 내자지에서 뭔가 꾸역꾸역 밀려 나오는 느낌이다.
팬티위로 주리의 보지를 건들여도 주리는 여전히 술에취해 자고있다.
이젠 손가락으로는 만족을 못하여 손바닥으로 주리의 보지를 만졌다.
그것도 잠시....더 욕심이 생겨 이번엔 팬티없이 직접 만져 보고 싶다.
주리의 팬티끈까지 올라온 내손이 주리의 팬티 속으로 들어갈려는 찰라 누군가 내손을 꽉 잡았다.
깜짝놀라 등에서 식은땀이 주르르 흐른다.
내손은 덜덜 떨렸으며 미동도 할수 없었다.
슬며시 곁눈질로 주리를 보았다.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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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9 마지막회 (13) |
2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8 (8) |
3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7 (6) |
4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6 (5) |
5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5 (6) |
8 | 2025.10.11 | 현재글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2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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