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알바하면서 과부 만난썰 3
이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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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3:36
잠자리를 두번 하고 나서도 내 욕정은 가라 앉지 않았음
밤마다 아줌마가 생각 났고 저녁에 한번 집앞에 가볼까 생각까지 함
하루는 금요일 저녁 8시 퇴근하고 너무 꼴려서 아줌마 집앞으로 무작정 찾아가서 전화를 함
집앞인데 잠깐 들어가도 되요?
지금 보는 눈도 많고 오늘은 어려울거 같다 고 함
너무 아쉽지만 그대로 발길을 돌리고 집에가서 혼자 해결하고 잤음..
그 다음부터 내가 아줌마에대한 집착이 많이 심해진거 같음
회식을 해도 끝나고 따로 만나서 모텔을 가고 싶은데 눈길을 안주니까 서운하기도 하고..
내가 뭘 잘못한것도 없는데 아줌마가 왜저렇게 쌀쌀 맞을까 생각이 가득했음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가 만날길이 없어서 내딴에는 저녁에는 보는 눈이 많지만 새벽에는 보는눈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새벽 12시에 집앞에서 전화함
지금 집앞인데 들어가도 되요? 지금은 새벽이라 보는 눈도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그제야 아줌마가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들어가니까 아줌마가 새벽에 왜왔어? 하고 물어 보길래
아줌마 너무 보고 싶어서 왔죠
>마트에서 맨날 보는데 뭐..
나는 뭐 더 할말도 없고 정적이 흐르니까 좀 뻘줌 하더라고 그와중에도 지갑속엔 콘돔이 가방속엔 진동기와 러브젤이 있었음 ㅋㅋ
정적끝에..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해..
너무 쌀쌀 맞고 연락도 안되서요..
> (한숨쉬더니) 아니 그날.. 모텔에서 혹시 진동기 말고 다른거 썻어?
어떤거요?
> 밑에가 평소보다 매끌매끌해서...
아 러브젤... 좀 뻑뻑해서 러브젤 썻어요.. 말 안해서 죄송해요.. 그거 때메 화나셨어요?
> 화가 난건 아니고.. 난 그런거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해. 그리고 우리가 이래도 되나 싶어서.. 더이상 이런 관계를 유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서..
아.. 콘돔 사러 갔다가 러브젤이 좋다고 해서 쓴거에요..
그리고 우리 관계는 서로가 그냥 끌리는데로 유지하고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밤마다 xx님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요...
> 또래를 만나보는건 어떄?
그래도 지금 마음가는대로 xx님이랑 뜨겁게 사랑해보고 싶어요..
> ..... 나도 잘 모르겠다 내 감정을.. 널 사랑하는건 아닌데 또 네 몸이 나도 계속 생각이 나..
아무말없이 정적이 흐르다가.. 아줌마가 러브젤이 어떤건지 나중에 가져 와보라고 함
가방에 러브젤 그대로 있다고 꺼내서 보여줌
아줌마는 손가락에 좀 짜보면서 손등에 발라보더니
> 으 이거 만지기만 해도 조금 야하다~~
근데 제 몸이 생각 난다고 하셨는데 ㅋㅋ 제꺼가 조금 크긴 크죠? 저도 목욕탕가면 남자들이 쳐다볼때 많아요
(실제로 목욕탕가면 두께때문인지 가끔 쳐다봄)
> 몰라 그런거 ㅋㅋ 남편꺼만 봐봐서 다른 남자꺼보다 큰지 모르겠는데 전 남편꺼보다는 큰거 같아 너무 오랜만에 해서그런가...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이제좀 풀린거 같길래 아줌마 옆자리로 옮겨 갔음
그리고 얘기하면서 가슴골도 보이고 살짝 키스하니까 꼴릿해서 발기가 됨..
아줌마 손 잡고 내꺼 만지게하면서 크죠? 라고 말했음
아줌마는 큰건 모르겠고 두껍긴하다 ㅋㅋㅋ
라고 하면서 웃음
이제 됐구나 싶어서 아줌마 귀볼을 처음으로 애무해봄
아줌마도 거부하진 않음 그대로 귀볼과 목덜미를 애무했고 손으로는 가슴 꼭지를 만지고 있었음
아줌마가 침대로 가자고 해서 침대로 가는 중에 러브젤 챙길까요?
하니까 아줌마가 맘대로 해 라고 해서 러브젤을 챙겨서 침대로 감..
(진동기는 참아 못물어봄...ㅋㅋ)
사실 내가 아줌마가 진동기가 너무 강하다고 해서 아줌마 만나러 가는 새벽에 성인 용품점에 들러서 한개 더 산게 있는데
진동기는 아니고 단련링이라고 고추 뿌리 끝에 동그란링을 끼는건데 아저씨가 그거 끼면 발기효과가 커지고 오래 한다고 해서 사옴..
풀발기 되서 일단 낄 타이밍을보고 있는데 마땅히 타이밍이 안나왔음
침대에서 귓볼을 오래 애무했음 아줌마가 귓볼과 목덜미만 애무했는데도 첫 관계때 신음 소리가 나왔음
밑에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귀두로 클리를 살짝 비벼 보니 아줌마가 부들 부들 경련을 일으킴
잽싸게 실리콘 단련링을 고추에끼고 애무만 계속 하니까
고추가 진짜 터질것 같았음;; 아저씨가 30분 이상은 쓰지 말라고 했는데 애무만 이미 10분 넘게 했으니 단련링에서 고추가 더 두꺼워짐
단련링 끼니까 길이는 그대로고 귀두가 엄청 커졌음...
아줌마가 애무 해준다고 했는데 단련링 걸릴까봐 오늘은 내가 해준다고 하고 안받았음 ㅋㅋㅋ
내가 느끼기에도 귀두가 엄청 커져 있었고 이제 본격 삽입을 해야 했는데 역시나 콘돔 + 단련링이라 그런지
아예 안들어감;;; 오늘도 노콘이구나 싶어서 콘돔 빼고 밖에다 할게요
하니까 아무말도 없음.. 빼고 귀두만 넣었는데도 아줌마 신음 소리가 엄청 커졌음...
처음 할때 조심히 신음하던 아줌마는 이제 없고 흐흐흐흥.... 아....으으응......
아! 아! 아! 아! 아! 하는 신음 소리가 안방을 가득 채웠음
귀두가 너무 커져서 질 입구에서만 왓다 갓다하고 있었고
다시 러브젤을 손에 뭍혀 클리를 비볐음
처음 관계처럼 귀두만 왔다 갓다 하면서 클리를 만져 줌 ...
아줌마가
> 오늘 이상해... 아아아아.... 아! 아! 자기야...(처음으로 자기라고 부름..) 움직이지 말고 넣고 나... 아...으으응.... 만져... 줘.....
이렇게?
라고 말하며 귀두만 넣은채로 클리를 만져줬더니 횟감 물고기가 파닥 파닥 하는것 처럼
아줌마 몸이 파닥 파닥 부르르 떨면서 으흐흐흐흥ㅇ.... 신음소리가 나옴...
> 자기...야.... 오늘 너무 크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너무... 너무... 좋아 끝까지 넣어 줘... 천천히....
그말 듣자마자 천천히 넣었고... 아줌마 신음 소리는 점점 커져 갔음...
천천히 넣고 빠르지 않게 완전히 고추가 빠지지 않게 천천히 귀두 끝부분까지만 뺏음 그렇게 2,3분을 반복하면서 클리를 만져 줬음
> 으아아아아아아아.... 자기야... 나 쌀거 같아.....
라고 하길래
아무말없이 하던대로 천천히 아줌마가 내고추를 느낄수 있게 천천히 뺴고 넣고 클리를 만져 줬음..
그렇게 2분 버텼을까.. 아줌마가 싸려고 하는거 같길래 저번처럼 내 ㅈ에 막힐까봐
고추를 완전히 빼고 클리를 만져 줌..
그랬더니 진짜 물이 무슨 분수처럼 쭉.... 나옴... 진짜 많이 나오고 바닥이 흥건해 졌음...
다 싸고 나서 클리를 계속 만져 주니까 계속 부르르 파닥 파닥 떨기 시작함...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나서 이제 저도 쌀게요 하고 뒤치기 정상위로 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줌마 위로 안고 마구 박았는데 단련링때메 사정감이 잘 안오는것 같아서 잽싸게 단련링 빼고
나도 질외 사정을 했음.. ㅋㅋ
단련링은 아줌마한테 걸리면 또 혼날것 같아서 잽싸게 침대 밑으로 숨기고 아줌마를 안아줬음
> 아.. 오늘 오랜만에 하니까 그런가 너무 힘들었어...
좋았다는 말이지?
>.....
아까 자기야 라고 하던데...
> .... 너무 흥분해서 나도 ..
괜찮아... 영상보면 욕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보단 낫잖아
그날 부터 나는 아줌마한테 말을 편하게 하게 됐고
어쩌면 러브젤 진동기 단련링...으로 시작해서 우리 관계가 끝을 향해 가고 있었던것 같다..
가끔 생각하는데 그때 국수를 먹고 성인 용품점이 안보였다면 지금 우리관계가 어떻게 됐을까 싶기도 하다..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끝을 아름답게 끝냈어야 했는데 그게 좀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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