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녀 조교썰2
기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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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나는 지현이한테 스폰해본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애는 해본적이 없다고 했었다.
그래서 솔직히 나도 일회성 만남만 했지 스폰은 해본적이 없지만 주도적으로 하고싶어서 서로 원하는걸 말하고 조건맞추면 되는거라면서 서로 조건을 말하자고 했다.
지현이는 조건으로 주 3회에 한달에 250만원을 원했고 나는 조건으로 주3회 내가원할때 아무때나 섹스를 하는조건으로 200만원을 말했었다. 내가 이런조건으로 스폰하는사람 없다고 말했었다. 애가 솔직히 처음 봤을때부터 순진하고 착해보여서 내가 강하게 나가도 될꺼같아서 강하게 나갔었다. 그렇니까 애가 갑자기 약간 울먹이면서 "제가 진짜 급해서 그런데 250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이렇길래 그럼 무리한 조건을 말하니까 조건에 넣는대신에 나도 원하는 조건을 말하겠다고 하고 솔직히 말로하기 그래서 폰으로 내카톡으로써서 보여줬었다. 나는 계약조건으로 내가 여자를 지배하는걸 좋아하고 강압적으로 시키는걸 좋아한다고 적었고 그리고 여자가 블라우스나 검정 빨강 원피스에 검정스타킹신은걸 좋아해서 옷을 사줄테니 항상 입고있으라고 조건을 넣었다. 특히 검정스타킹은 밑에가 뚤린걸 삿고 잘때도 이렇게 입고자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날에 시간도 내 마음대로이고 집비밀번호도 내가 알고있어야 하고 질내사정과 입싸를 조건으로 넣었다. 거기다 일부러 후장이랑 똥꼬랑 발빠는것도 넣었다. 솔직히 스폰좀 해본여자면 안할텐데 처음이고 급해서 그런지 엄청 망설이다 허락하더라.
대신에 애도 말하기도 민망한지 망설이다 엄청작게 이건 못하겠다고 할때마다 후장이나 똥꼬빠는거를 빼거나 발빠는거 같은걸 빼줬다. 애가 질내사정하면 임신하면 어떻게하냐고해서 그럼 나도 더럽고 싫어서 생각도 없지만 후장에다 하겠다고 하니까 애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해서 내가 일부러 겁먹게 하려고 후장으로하면 진짜 아프다고 피나오고 너무하면 똥꼬커져서 아무대서나 똥쌀수도 있다고 했는데 애가 "그럼 어떻게하냐고 싫다고하는데" 이걸믿더라. ㅋㅋ 솔직히 후장 더러워서 나도싫고 해본적도 없음. 그래서 내가 그니까 차라리 후장 안할테니 그냥 질내사정하자고 하니까. 애가 진짜 한참을 고민하더니 진짜작게 "알겠어요." 하는데 귀엽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나머지 조건도 똥꼬 발 빠는건 나도 싫은데 내가 원하는 조건위해서 일부러 넣었다 애가 똥꼬나 발 입을 빨아본적도 없다고해서 내가 솔직히 똥꼬랑 발은 냄새나니까 빼줄테니까 내 성기만 입으로 하라고 그냥 키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니 알겠다고함. 그리고 함정이 내가원할때 아무때나 가서하는게 중요한거였는데 애가 순진하고 사회경험이 없는건지 생각을 못한건지 그냥 넘어감. 잠따때문에 이걸넣었음. 대신애도 추가조건으로 주1회에 한번만하고 싶다고 했었다. 내가 이런조건은 없다면서 보통 시간으로 한다고하니 너무하면 힘들꺼 같다면서 죄송하다고해서 나도 그럼 대신에 하고나서 내 성기를 입으로 빨아서 청소해달라고 하니까 알겠다고해서 계약을 그럼 이렇게 하자고하고 조건내용을 전부 카톡에 써서 번호알려달라하고 보내줬음. 그리고나서 곧 어짜피 저녁시간이어서 저녁이나 먹자고하고 뭐먹고 싶냐고 하니까 애가 뜬금없이 "밥먹고싶어요." 이러길래
한식집에 도착하니 애가 비싼거 같은지 안들어오고 나한테 "여기 비싼거 아니에요? " 이렇면서 안들어오길래 내가 살테니까 들어오라고하니 그제서야 망설이다 들어왔다.
그렇게 코스요리시키고 어짜피 집주변이라 일품진로도 한병시키고 나눠먹자고하니 "아저씨 저 술 잘 못해요. "하길래 내가 첫잔만이라도 마시라고하니 마셨다. 그리고 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는데 아니 애가 눈치는 보면서 엄청먹길래 몆일은 굶은것처럼 먹네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하루를 굶었었다...
애가 먹기만 하길래 술따라주면서 내가 먹기만 할꺼면 술이라도 같이 마셔달라고하니 애가 눈치보면서 "죄송해요." 하면서 마셔주길래 일부러 5잔정도 마시니 애가 취했는지 갑자기 훌쩍거리길래 내가 왜 그렇냐고 하니까. 자기애기를 하는데 솔직히 좀 불쌍하더라...
애가 말하는데 자기가 10살때 아빠가 엄마를 술만 마시면 때려서 엄마가 도망가고 아빠가 이후에 집에 자주 안들어오고 술취해서 들어오면 "니년때문에 니엄마가 나간거다. 니년도 버릴꺼다."
하거나 엄마 욕을하거나 때로는 이유없이 때리기도 했다고했다. 그렇다 15살때쯤에 아빠가 새엄마를 대려왔는데 이 새엄마도 애가 둘이나 있었는데 차별을 노골적으로 하고 아빠는 신경도 안쓰고 돈도 안주고 옷도 안사줘서 그래서 주말에 고기집에서 알바하면서 그돈으로 교복사고 옷사고 용돈했다고 하더라. 솔직히 애기들을때 진짜 나는 축복받은놈이라는걸 느꼈음. 그렇다보니 친구를 사귈수도 없었고 공부를 할수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실업계 고등학교로 가서 3학년때 현장학습겸 조기취업이 있어서 어짜피 돈없어서 대학도 못갈꺼 같아서 3학년때 조기취업해서 화장품통을 만드는 회사에 들어갔다고 했다. 거기에 들어가서 1달일하다 기숙사가 있다고해서 바로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근대 애네 아빠도 독한게 나갈때 니년먹고 키워줬으니 천만원은 주고 가라고해서 애가 지금까지 주말에 알바하면서 모은돈이랑 한달일해서 받은월급해서 400만원주고 월급받을때마다 150만원씩 4달동안 주겠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고했다. 그리고 4달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진짜 인연끝낸다는 생각으로 매달 150만원씩줘서 천만원을 줬다고하면서 갑자기 우는데 다행히 한식집이 룸형식이는 했는데 그래도 오픈된 룸형식이어서 진짜 쪽팔렸음. 우선 달래야 할꺼같아서 옆으로 가서 토닥이니까 진정되었는지 또 "진짜 죄송해요."하는데 애가 진짜 자존감이 없다는게 느껴졌음. 그리고나서 더 애기하는데 그렇게 3개월 성실히 다니니까 회사 언니 오빠들이랑도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거기서 일하면서 알게된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엄청친절해서 살면서 이런대우를 받은적이 없어서 계속 마음이 가게되서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귀고나서 2달정도 만나다가 오빠가 우리 같이살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니 오빠가 전세대출해서 살자고 어짜피 전세금은 나갈때 돌려받으니 상관없다고하고 자기는 신용나빠서 대출안된다고 대신 자기가 2500있으니 이거내겠다고 말하면서 나머지는 대출로 하자고 했다고 말하는데 애가 진짜 순진하구나 생각함.
그래서 방하나에 거실있는 이걸 보통 투베이라고함. 전세 8000만원짜리 찾아서 5500만원 대출받고 오빠돈2500해서 8000만원 채워서 부동산가서 계약했다고함. 그리고 같이 동거했다고해서 내가 그럼 엄청했겠네? 하니까 애가 한달동안은 진짜 하루에 2~3번씩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애가 주1회 1번만하려고 했다고 생각함. 그렇다 3달지나니까 자꾸 친구만난다고 하면서 집에 점점 안들어와서 수상하게 생각했었는데 결정적으로 남자친구가 거실 베란다창문에 기대서 폰하는데 어플로 여자 만나는게 보였다고 하더라고... 내가 안따졌냐고 하니까 성격이 자기가 그렇질못해서 그냥 참았다고 하더라고 문제는 1년될때쯤에 이놈이 도망갔다고함.
애가 오빠가 집에 한달이 다 되도록 안들어오고 카톡 전화도 안되고 일도 오빠는 진작에 그만둬서 어떻게 찾을 방법도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집에 집주인이 오더니 언제 나갈꺼냐고 하더라고 했다고함. 애가 계약 1년더 남은거 아니냐고 하니까 집주인이 오빠가 나가겠다고 해서 위약금까고 줬다고 하는데 순간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었다고 하더라고... 부동산에서 집계약할때 계약을 오빠가 했다고 하더라고 나는 애가 부모도 그렇고해서 세상물정을 진짜너무 모른다고 생각했었음. 성격이랑 자존감이 낮은것도 있는거같고...
애가 집주인이 다음달까지 나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나와서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이미 어떻게 알았는지 회사에 소문이 다나서 도저희 다닐수 없었다고함. 그래서 기숙사온지 1달만에 그만두고 나와서 애가 돈도 없고 갈때도 없어서 찜질방에서 2주동안 있었다고 하더라고. 근대 찜질방에서 이상한 아저씨들이 자는데 접근해서 만지고 거기다 대출금때문에 전화도 계속오고 해서 진짜 죽을려고도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그렇다 오빠가 어플하던거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몸파는 글도 있어서 놀랬다고 그거보고 어짜피 죽나 몸파나 똑같다고 생각해서 하루동안 고민하고 생각하다 글쓴건데 나한테 쪽지온거라고 하더라고 내가 그럼지금 찜질방에 있는거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길래 아니그럼 아까계약에 자취한다고 하지않았냐고 그래서 내가원할때 내가 아무때나 간다는 조건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려고 했냐니까. 오늘 하고서 바로 돈받은걸로 방부터 구할려고 했다고 하더라고. 아니 애가 바보는 아닌데 성격이 너무 자존감낮고 순진하고 착했음. 내가 바보도 아니고 집도 안보고 돈을 줄꺼라고 생각했다는게...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빌라있는데 원룸지원 해주겠다고 하니까 술취했는지 갑자기 껴안음. 그렇면서 너무 감사하다고함. 그래서 우선 내가 빈방2개있어서 나랑 같은 층인 가까운 4층원룸 빈방에 가자고 하고 4층은 내집이랑 애방밖에 없어서 좋았음.
계산하고 가게주인한테 죄송한테 차 내일 빼가도 되냐고 하니까 괜찮다고해서 나와서 걸어서 10분? 정도인데 가다가 편의점에서 음료사서 마시면서 집가서 빈방안내해주고 짐있냐고 하니까 애가 짐이 있다고해서 내가 아니 찜질방에 보관할때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애가 찜질방 맞은편이 터미널인데 거기에 보관함있어서 캐리어랑 가방넣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술마셔서 택시타고가서 애 캐리어랑 가방가지고옴. 집와서 빈방에 애한테 계약기간동안만 살수있다고 딱 말하고 돈은 아직 안했으니까 1번하고나서 마음에들면 그때 100주고 나머지는 내가 방도 해줬으니 한달뒤에 주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한번 먼저 할까하다 애가 애가 좀 불쌍하고 돈들고 도망갈까봐 그럼 하고싶을때 올테니까 비번 바꾸지 말라하고옴. 아 그리고 빈방이라서 이불 없다고해서 이불갔다주고 왔었음.
그리고나서 다음날 바로 애댈고 바로 옷 화장품사러감. 옷 내취향대로 골라주는데도 좋다고 함.
진짜 내 옷취향이 딱 달라붙는 검정 빨강 파랑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짦은치마인데 좋다고 하더라고... 자크앞에 일자로 달린 원피스도 사고싶었는데 그건 없길래 밑에뚤린 검정스타킹이랑 자크원피스 검정 빨강으로 애랑 같이보고 인터넷으로 시킴. 애랑 밥먹고 화장품좀 사게하고 홈플러스 들려서 침대랑 이불 배개사서 오늘 바로배달되냐고 하니까 된다고해서 침대도 사서 배달해달라하고 집에가려니까 애가 자기 갈때가 있다고해서 아니 주변에 아는곳도 없으면서 어디가려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주변에 알바알아봤다고 면접보기로 했다고 하길래 같이가서 면접보는거 구경하다 애 방에가서 계약내용 다시한번 말하고 침대와서 침대설치하는거보고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옷입고 대기해야한다고 말하고 올라가는데 진짜 겨우참았었음.
다음회부터 애랑 있었던 성관계했던거 쓸려고하는데 솔직히 제가 취향이 독특하고 좀 흥분하면 성적인걸 강압으로 명령하듯이 하거나 싫어해도 더 흥분해서 강제로 하는취향이어서 거북하실분들은 다음화부터는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생각해도 신고안당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억도 최대한 되살리고있는데 했던 순서가 뒤죽박죽생각나서 기억떠올리면서 최대한 기억순서대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문장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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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리고 스폰이 월 200이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싸네요.
보통 vip 에이전시로 부르면 1회 1시간 30분 기준으로 150~200만원인데, 월 200~250이라니, 어마무지하게 싸네요. 거의 공짜 수준이네요.
청담 스시윤에서 닷사이 23 한병에 50만원인데, 여자랑 1번 하는 비용이 닷사이 한병 가격도 안되는거니, 진짜 싸게 드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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