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들의 수영복 - 상
미순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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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2:56
중학교 때 쯤이었나 집에 혼자 있던 어느 날 안방 화장대 위에 비디오테이프가 하나 있는데 라벨을 보니 ‘ㅇㅇ년도 여전도회 하계 수련회’ 라고 써있었다. 얼마 전 엄마는 교회 집사님들과 일주일 간 동남아로 선교활동 수련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선교활동인지 성교활동인지...) 별로 재미가 없을 듯 했지만 심심하여 무심코 비디오 테잎을 넣고 재생시켜 보았다. 역시나 예상대로 내용이 지루하다.
캠코더로 브이로그 같이 찍었는데 간간이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찍사는 남자인가보다. 허름한 교회에서 예배보고 어린 애들 돌보며 봉사하고 등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었고 유명 관광지도 몇 군데 갔던 듯 하다. 진짜 노잼이라서 빨리감기로 쭉 훑다가 꺼버리려는 찰나에 갑자기 수영장, 워터파크 같은 곳에서 물놀이하는 장면이 보인다. 나는 얼른 멈추고 리와인드하여 수영장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다시 재생시켰다.
앵글은 여자 탈의실에서 나오는 곳을 비추고 있다. 잠시 후 실내수영장에서 입는 삼각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5명의 한국 아줌마 무리가 나타난다. 래시가드 같은건 없던 시절이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수영복만큼 여자들의 몸매도 제각각이다. 저 중에 엄마 말고 내가 아는 사람은 두 명이다. 우리 동네 살아서 자주 봤던 나이가 많은 김정애 권사님이랑 내 친구 준수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옥 집사님이다. 나머지 아줌마들도 교회에서 오다 가다 마주친 적 있는 낯익은 얼굴의 여집사님들이었다.
엄마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는 것도 처음이지만 평소 교회에서 성경책을 든 단정한 옷차림의 모습만 봤던 여권사, 여집사들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은 처음 보는데 보자마자 자지가 슬슬 간질간질해진다. 나이가 제일 많은 김권사님이 카메라를 향해 손사래를 치며 “에헤이 저리 치워 뭘 여기서까지 찍어” 하니까 목소리만 들리는 남자가 “아 왜~ 이런게 다 추억이여 괜찮어 허허”하며 웃는다. 서로 반말하는걸 보니 찍사는 권사님의 남편 장로님인가보다.
알몸에 착 달라붙는 수영복 하나만 입은 중년 여자들이 미스코리아들처럼 나란히 걸어가 물 속으로 들어간다. 여자들의 체격과 무관하게 공통점은 하나 있다. 젖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아줌마 답게 하나같이 모두 아랫배는 불룩하고 그 아래 보지 둔덕이 도톰하다. 5명의 여자들 중 단연코 눈이 가는건 우리 엄마다. 작지 않은 키에 몸매가 미끈해서 늘씬하다는 느낌을 준다. 엄마의 젖은 작은데 수영복 컵의 패드 때문인지 가슴도 봉긋해서 더더욱 완벽한 몸매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날씬한 준수엄마 몸매도 준수하고 음... 김정애 권사님은 젖이 처져서 묵직해 보이는데 키가 작은 일자 통나무같은 몸매였고 나머지 얼굴만 아는 두 여집사님들은 통통을 넘어 뚱뚱에 접어드는 육덕 칠덕한 몸매로 젖도 크고 뱃살에 팔뚝 허벅지도 굵고 엉덩이도 툭 튀어 나와 있었다.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이 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동안 카메라 앵글은 계속 여자들을 쫒는다. 아줌마들은 젊은 애들처럼 격하게 놀지 않는다. 마치 탕에 몸을 담그듯 조용히 물 속에서 손으로 앞에 물을 슬슬 휘저으며 수다를 떨 뿐이다. 그러다 울엄마가 사다리를 잡고 물에서 나오는데 헉!! 핑크색 수영복 가운데가 진하게 쭉 갈라져서 도끼자국이 보인다. 뒤따라 나오는 권사님 보지 부위에는 도끼자국이 안보인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에서 나오는 아줌마들의 보지 부분에 시선을 집중했다. 뒤이어 나오는 뚱보 집사님둘도 보지 둔덕이 잘 안느껴질 정도로 아랫배에 살만 디룩디룩 쪘지 도끼자국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준수엄마 이영옥 집사님을 보니 맙소사! 울엄마처럼 수영복 가운데가 갈라져서 도끼자국이 보인다. 울엄마 미순이와 준수엄마 영옥이 두 보지만 수영복을 꽉 물어서 ‘내 보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하며 보지 윤곽을 온 천하에 적나라하게 내보이고 있었다. 나는 다시 도끼자국이 보일까 싶어서 집중해서 영상을 보는데 그 이후 카메라 앵글에 미순이, 영옥이 둘이 더 자주 등장하는 것은 기분 탓일까? 앵글은 자연스럽게 가끔 줌인/줌아웃도 반복하여 어쩔 때는 수영복 도끼 자국이 화면에 크게 확대되는 찰나도 몇 번 있었다.
나만 본게 아니고 찍사 장로도 두 여자의 도끼자국을 캐치한게 확실했고, 티나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앵글에 담으려 애쓰는 듯 했다. 남편이 있는 다른 유부녀 보지들은 조신하게 티 안내고 있는데 울엄마와 준수엄마 임자없는 두 과부들 보지만 오래 굶은 티를 내듯이 수영복을 깊게 빨아먹어서 도끼자국이 드러나는 것도 조금 웃기기도 했다. 아마 울엄마와 준수엄마는 다른 아줌마들에 비해 날씬한 편이고 보지 골은 깊은 모양이라서 그럴 것이다.
화면에 준수엄마의 보지 갈라진 윤곽이 크게 보이자 나도 모르게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잔뜩 발기해 쿠퍼액을 흘리는 자지를 쓰다듬어본다. ‘아 준수엄마 이영옥 집사님의 보지는 저렇게 생겼구나’ 뜻하지 않게 친구엄마의 보지 생김새 윤곽을 파악하는건 은근 꼴리는 상황이었다. 준수엄마의 보지는 갈라진 길이가 길지 않다. 가랑이 부분부터 살짝 위쪽까지만 짧게 쭉 갈라져 있고 둔덕은 살짝 도톰한 편이었다.
도끼자국이 갈라진 채로 준수엄마는 옆에 아줌마와 수다를 떨며 웃는다. 영상에 보이는 준수엄마의 보지 도끼와 얼굴을 번갈아보며 자지를 흔들다보니 금방 쌀 것 같다. 라이브로 저 모습을 보며 영상을 찍고 있는 나이든 장로님의 자지도 섰는지, 쿠퍼액을 흘리며 찍는 중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울엄마의 도끼자국이 다시 보이는데 ‘하아~ 이건 아랫도리를 다 벗은거나 마찬가지다.’ 보지 둔덕이 유난히 볼록 튀어나온 엄마보지는 둔덕 끝부분부터 아래로 진하게 쭉 갈라졌고 엄마는 도끼자국이 드러난걸 모르는지 집사님들과 자연스럽게 놀고 있다. 엄마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내가 처음 보는데 거기에 선명한 보지 도끼자국까지 보니 자지에 사정감이 확 몰려온다. 거기에 덤으로 친구엄마 보지까지...
양다리 사이에서 세로로 선명하게 쭉 갈라진 과부 보지들을 보니 금방 쌀 것 같아서 딸딸이를 멈췄는데 자지는 여전히 꼿꼿이 서있다. 이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기에 같이 다녀온 5명의 여자들 집집마다 똑같은 이 비디오테잎이 있을 거고, 그 집 식구들도 다 봤을텐데 남자라면 누구나 울엄마나 준수엄마의 도끼자국을 놓칠리가 없다. 다른 집 남편, 아들들도 적나라한 울엄마 보지 도끼자국을 보며 딸딸이를 쳤을까’
여기까지 생각하다보니 엄마보지를 교회 남자들이 많이 봤다는게 수치스럽고 이제 앞으로 그집 남편, 아들들은 교회에서 엄마를 마주치면 인사하는 엄마 얼굴을 보며 연분홍 수영복 도끼자국을 떠올릴게 뻔하다. 엄마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온동네 남자들이 다 알았고 엄마가 갑자기 동네 걸레보지가 된 느낌, 무지 창피한데 반대로 배덕감과 꼴리는 느낌 등등 내 감정은 복잡 미묘했다.
다른 집 남편, 아들들 여러 남자들이 발가벗고 우리집에 쳐들어와 울엄마 미순이 보지에 번갈아 자지를 넣고 돌림빵으로 개보지를 만드는 상상까지 들자 내 자지는 더 이상 자제하지 못하고 안방 방바닥에 정액을 흠뻑 쏟아내었다. 과부집 안방에서 모락모락 밤꽃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이것도 네토라면 네토일까 엄마로 사정한 배덕감의 여운은 강렬했다.
나는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엄마의 속옷 서랍을 열었다. 그 안에는 형형 색색의 브라자, 팬티들이 가득했고 그 위쪽은 내복이나 거들, 바지 같은 것들로 덮여있었다. 조심스레 서랍 안의 속옷들을 헤집으며 문제의 그 수영복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다. 구석 맨 아래 수영가방 같은게 보인다. 꺼내서 열어보니 수영모자, 물안경과 문제의 그 분홍 수영복이 들어있다.
원피스 수영복을 바닥에 펼쳐보니 정말 얇고 조그맣다. 아마도 입으면 몸매에 맞춰 탄력있게 늘어나겠지... 가슴 부분 브라컵엔 스펀지로 빵빵하게 뽕이 들어있었는데 수영복 가랑이 부분 보지 닿는 곳엔 얇은 하얀색 안감만 덧대어져 있었고 두꺼운 패드같은건 없었다. 이 얇은 안감만으로 엄마보지의 깊은 골을 감당하기 어려워 보지 갈라진 모양대로 빨려들어가 적나라한 도끼자국을 만들어냈나보다.
세탁을 했음에도 하얀색 안감 가운데 부분엔 살짝 연노란색 얼룩의 흔적도 남아 있었다. 엄마의 수영복 보지 닿는 부분에 자지를 대고 다시 흔들다보니 자지는 다시 발기하고 수영복 안감 노란 얼룩 부분에 진하게 쿠퍼액이 스며든다. 사정감이 급 몰아치자 엄마 수영복을 얼른 제껴 귀두를 노출시켜 방바닥에 다시 시원하게 싸버렸다. 아들의 쿠퍼액과 정액으로 얼룩진 엄마의 수영복은 그렇게 다시 수영가방 안에 넣어져 엄마 속옷서랍 깊숙한 구석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날 이후 수많은 엄마팬티는 나의 은밀한 딸감이 되었고 빨아놓은 새팬티에는 쿠퍼액을 묻혀놓고 엄마가 씹물을 잔뜩 지려 벗어놓은 빨래바구니의 팬티에는 그 얼룩 위에 나도 시원하게 사정하고 다시 던져놓는 일이 많아졌다. 엄마팬티에 자주 손대다가 결국 옆방이모, 누나들의 팬티에까지 손대기 시작한 거였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준수가 자기 집에 가서 같이 놀자고 한다. 순간 비디오에서 본 준수엄마 이영옥 집사님의 보지 도끼자국이 떠올라 마음이 설레고 자지가 꿈틀거린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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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25.12.01 | [과부엄마] 엄마와 면회외박 - 추가 완결 (175) |
| 3 | 2025.12.01 | [과부엄마] 엄마와 면회외박 - 단편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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