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고에 진학한 음란일찐 8. (노출증)
노타이
34
6310
14
2023.09.10 15:43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요즘 업무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다음은 전에 이야기한 학원에서 재미난 일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음란했던 이야기썰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때는 노범이와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을때, (조교쌤 그학원)
이 학원이 진짜 재밌었던게... 거기 학원이 수업해주는 선생님들과 학원생들이 유난히 친하게지냈어. 누나 형같은 느낌?
지금 생각하면 나름 영업이었던거같아.. (원장쌤까지 친했으니)
그리고 그 학원 같은반에 노범과 나 외에 다른 학교 남자애들 3명이 있었는데 약간 양끼가 있었어.
서로 다른 학교라 얘기는 잘 안하고 견재? 하는 느낌으로 한 1주일 지내다가 학원 끝나고 노범하고 숨어서 담배피고 가려는데 그 친구들이 거기서 담배피고 있더라. 그러면서 같이 담배피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던거 같아.
그리고 학원 반 분위기도 좋아졌어. 선생님들하고 수업시간에 농담따먹기 하면서도 말은 잘 듣고, 그러다보니 다른반 애들도 우리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반이 몇몇학교 묶어서 나눠져있었음) 그중에 다른 여고가 포함되어있는 반에 여자무리가 우리눈에 들어왔어. 쉬는시간에 학원 복도가운데서 선생님들하고 장난치면 걔네들이 한걸음 멀리서 우리보고 웃는정도? 근데 그게 호감에 섞인 눈빛이었다할까?
이걸 선생님들이 눈치채고 이번학기 성적 괜찮으면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MT 비슷하게 놀러가게 해주겠다는거야. 물론 다른반도 같이! 우리학년만 ㅋㅋㅋㅋ
암튼 빨리돌리기로 얘기하면, 솔직히 나랑 노범은 학교 자체가 쫌 명문고 빡센학교라 (는 핑계로) 성적이 그리 좋진 않았으나,
생각보다 그 담배무리 다른학교 친구들이 성적이 좋아서 간신히? (조금 우겨서) MT를 추진하게 되었어
자.. 이제 그 반의 여자무리들을 소개해볼께
그 반에서 중요한 무리의 여자인원은 4명이었어. 우리는 메인 멤바가 5명이 었고.
우리 무리 (다른학교) :
1. 야존이 : 맨날 말 앞에 '야존나' 가 들어가게 말하는데 진짜 착함
2. 뱁새 : 눈이 쫌 찢어져서 양아치처럼 보여짐
3. 거구 : 등치가 크고 실질적인 저 3명중 대장느낌 남. 근데 듬직하게 뱁새를 잘 컨트롤함
그리고 우리 노범과 나
걔네 여자 무리
1. 단아 : 단아하고 새 하얗고 선하게 생긴 순한 모범생 느낌?
2. 주니 : 얼굴은 별론데 몸매는 좋음. 제일 활동적임
3. 소리 : 목소리가 큼. 키도크고 약간 통통?, 그래서 몸매가좋아보임
4. 깜이 : 얼굴이 약감 까무잡잡해서 섹시한 느낌
MT여행 가기전에 이미 그 여자애들과 조금씩 앞면을 트고
쉬는시간에 조금 얘기하는 정도? 가되었어
방학이 시작되고 MT일정이 잡혔어
이미 그전에 우리 친구들은 서로 "나는 얘, 나는 걔" 하며 쓸데없이 파트너를 정하고 있었지. 근데 아마 걔네들도 그러고 있었던거 같아. 운명이었는지(?) '거구'가 같이 MT를 못가게 되었어. 다행히 막 여자여자 밝히는 애도 아니었어.
뱁세 : "나는 무조건 깜이!! "
겹치는 사람이 다행히 없었어서 통과
나 : "나는 단아!!"
야존 : "야존나! 나도 단아 인데!!"
노범: "야 그럼 나는 니네 싸우는 사이에 소리라도 할래! 주니는... 얼굴이.. 내스타일이 아닌..."
이렇게 나랑 야존이랑 겹치게 되었지...
근데 나는 그 야존이랑 그때 많이 친해지고 있었어.
특히 나한테 착하게 대해줘서 내가 많이 약해졌지.
나: "아 .. 그럼 야존아 너가 단아해... 걔가 제일 착해보이는데 너랑 잘 어울리넼ㅋㅋ"
야존: " 와 준호야 고맙다...!!! 걔 내 이상형이야"
이미 MT갈 생각에 이상형까지 되어있었다.
우리가 이런 얘기하고 있으니까 우리랑 친했던 여자선생님이 개입을 하더라..
여쌤 : " 야 쟤네도 사실 이지랄하고 있더만 니네도냐??ㅋㅋㅋ"
우리 : " 쌤 쟤네는 누구 정했어요?? 알려줘요!!ㅋㅋㅋ"
여쌤 : " 사실 딴 애들은 티 안내서 모르겠는데.. 주니가 준호한테 관심있는거 같더만 ㅋㅋㅋㅋ"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이다 준호야"
그렇게 내가 폭탄제거반 처럼 희생하는 느낌이 되었지만
사실 난 그 아이도 괜찮았어. 몸매가 내가 좋아하는 몸매에 얼굴이 야예 못생겼다기보다 못난이인형 느낌?ㅋㅋㅋ 귀여운 느낌도 있었느나 저 당시에는 인기가 없을 느낌이긴했음.
근데 중요한건 가서 뭘 할라고 짝을 이렇게 지었는지... 그때는 그 설레임이 좋았던거 같아 ㅋㅋ
그리고 드디어 MT를 가게 되었고, 선생님들은 원장님,선생님2명만 같이 가기로했어.
물론 집에는 원장님이 전화해서 아무문제 없었고.
드디어 학원버스를 같이 타고 어디었는진 기억안나지만 달려갔어. 가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
근데 더 설레였던건... 원장선생이 너무 오픈마인드였어.
소주를 한박스 사왔더라고 ㅋㅋㅋ 똘끼가 있어보이는 원장이긴했는데.. (원장도 국어수업을 해줬었음)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니
2층짜리 건물이었어. 우리 숙소가 2층이었고 넓었어.
2층에는 방이 두개가 있었는데, 한방은 여자들, 작은방은 원장선생님, 그리고 나머지는 거실에서 자기로했어(남자들이)
원장선생님 방에 자리가 남아 남자애들 짐은 거기에 두었어.
원장선생님방은 뷰가 좋았어. 바로 1층 뒷쪽이 보이는 큰 창이 있었어.. 이게 이제 중요해..
다들 거실에서 이런저런 게임과 음식 준비를 하고,
몇몇은 마당에 나가서 공놀이 하고,
나는 땀을 너무 흘려서 원장선생님방에 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 입으려 했어. 근데 그 큰 창이 열려져 있었고, 그 건물 뒤1층에서 '단아' 가 부모님과 통화하는지 전화를 하는게 딱 내려다보이는 위치였어. 나는 창문을 닫으려다가.... 문뜩 창문을 열어두기로 했어... 노출증이있었나? 그냥 갑자기 그러고 싶었어.
이건 걔가 날 몰래 보는게 될테니까...
나는 옷을 벗고 팬티까지 벗고 옷을 갈아입는척하며 밖을 살짝살짝 봤지. 통화하느라 바닥만 보고 있는 느낌이어서.. 나는 일부러 흠!! 하며 기침같은 소리를 내었고 옆으로 돌아서서 모르는척 옷을 피는 척했어...
오늘도 출근해서 금방 계속 쓰겠습니다!!!
언제나와같이 끊어갈땐... 결과보고부터...
요즘 업무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다음은 전에 이야기한 학원에서 재미난 일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음란했던 이야기썰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때는 노범이와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을때, (조교쌤 그학원)
이 학원이 진짜 재밌었던게... 거기 학원이 수업해주는 선생님들과 학원생들이 유난히 친하게지냈어. 누나 형같은 느낌?
지금 생각하면 나름 영업이었던거같아.. (원장쌤까지 친했으니)
그리고 그 학원 같은반에 노범과 나 외에 다른 학교 남자애들 3명이 있었는데 약간 양끼가 있었어.
서로 다른 학교라 얘기는 잘 안하고 견재? 하는 느낌으로 한 1주일 지내다가 학원 끝나고 노범하고 숨어서 담배피고 가려는데 그 친구들이 거기서 담배피고 있더라. 그러면서 같이 담배피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던거 같아.
그리고 학원 반 분위기도 좋아졌어. 선생님들하고 수업시간에 농담따먹기 하면서도 말은 잘 듣고, 그러다보니 다른반 애들도 우리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반이 몇몇학교 묶어서 나눠져있었음) 그중에 다른 여고가 포함되어있는 반에 여자무리가 우리눈에 들어왔어. 쉬는시간에 학원 복도가운데서 선생님들하고 장난치면 걔네들이 한걸음 멀리서 우리보고 웃는정도? 근데 그게 호감에 섞인 눈빛이었다할까?
이걸 선생님들이 눈치채고 이번학기 성적 괜찮으면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MT 비슷하게 놀러가게 해주겠다는거야. 물론 다른반도 같이! 우리학년만 ㅋㅋㅋㅋ
암튼 빨리돌리기로 얘기하면, 솔직히 나랑 노범은 학교 자체가 쫌 명문고 빡센학교라 (는 핑계로) 성적이 그리 좋진 않았으나,
생각보다 그 담배무리 다른학교 친구들이 성적이 좋아서 간신히? (조금 우겨서) MT를 추진하게 되었어
자.. 이제 그 반의 여자무리들을 소개해볼께
그 반에서 중요한 무리의 여자인원은 4명이었어. 우리는 메인 멤바가 5명이 었고.
우리 무리 (다른학교) :
1. 야존이 : 맨날 말 앞에 '야존나' 가 들어가게 말하는데 진짜 착함
2. 뱁새 : 눈이 쫌 찢어져서 양아치처럼 보여짐
3. 거구 : 등치가 크고 실질적인 저 3명중 대장느낌 남. 근데 듬직하게 뱁새를 잘 컨트롤함
그리고 우리 노범과 나
걔네 여자 무리
1. 단아 : 단아하고 새 하얗고 선하게 생긴 순한 모범생 느낌?
2. 주니 : 얼굴은 별론데 몸매는 좋음. 제일 활동적임
3. 소리 : 목소리가 큼. 키도크고 약간 통통?, 그래서 몸매가좋아보임
4. 깜이 : 얼굴이 약감 까무잡잡해서 섹시한 느낌
MT여행 가기전에 이미 그 여자애들과 조금씩 앞면을 트고
쉬는시간에 조금 얘기하는 정도? 가되었어
방학이 시작되고 MT일정이 잡혔어
이미 그전에 우리 친구들은 서로 "나는 얘, 나는 걔" 하며 쓸데없이 파트너를 정하고 있었지. 근데 아마 걔네들도 그러고 있었던거 같아. 운명이었는지(?) '거구'가 같이 MT를 못가게 되었어. 다행히 막 여자여자 밝히는 애도 아니었어.
뱁세 : "나는 무조건 깜이!! "
겹치는 사람이 다행히 없었어서 통과
나 : "나는 단아!!"
야존 : "야존나! 나도 단아 인데!!"
노범: "야 그럼 나는 니네 싸우는 사이에 소리라도 할래! 주니는... 얼굴이.. 내스타일이 아닌..."
이렇게 나랑 야존이랑 겹치게 되었지...
근데 나는 그 야존이랑 그때 많이 친해지고 있었어.
특히 나한테 착하게 대해줘서 내가 많이 약해졌지.
나: "아 .. 그럼 야존아 너가 단아해... 걔가 제일 착해보이는데 너랑 잘 어울리넼ㅋㅋ"
야존: " 와 준호야 고맙다...!!! 걔 내 이상형이야"
이미 MT갈 생각에 이상형까지 되어있었다.
우리가 이런 얘기하고 있으니까 우리랑 친했던 여자선생님이 개입을 하더라..
여쌤 : " 야 쟤네도 사실 이지랄하고 있더만 니네도냐??ㅋㅋㅋ"
우리 : " 쌤 쟤네는 누구 정했어요?? 알려줘요!!ㅋㅋㅋ"
여쌤 : " 사실 딴 애들은 티 안내서 모르겠는데.. 주니가 준호한테 관심있는거 같더만 ㅋㅋㅋㅋ"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이다 준호야"
그렇게 내가 폭탄제거반 처럼 희생하는 느낌이 되었지만
사실 난 그 아이도 괜찮았어. 몸매가 내가 좋아하는 몸매에 얼굴이 야예 못생겼다기보다 못난이인형 느낌?ㅋㅋㅋ 귀여운 느낌도 있었느나 저 당시에는 인기가 없을 느낌이긴했음.
근데 중요한건 가서 뭘 할라고 짝을 이렇게 지었는지... 그때는 그 설레임이 좋았던거 같아 ㅋㅋ
그리고 드디어 MT를 가게 되었고, 선생님들은 원장님,선생님2명만 같이 가기로했어.
물론 집에는 원장님이 전화해서 아무문제 없었고.
드디어 학원버스를 같이 타고 어디었는진 기억안나지만 달려갔어. 가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
근데 더 설레였던건... 원장선생이 너무 오픈마인드였어.
소주를 한박스 사왔더라고 ㅋㅋㅋ 똘끼가 있어보이는 원장이긴했는데.. (원장도 국어수업을 해줬었음)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니
2층짜리 건물이었어. 우리 숙소가 2층이었고 넓었어.
2층에는 방이 두개가 있었는데, 한방은 여자들, 작은방은 원장선생님, 그리고 나머지는 거실에서 자기로했어(남자들이)
원장선생님 방에 자리가 남아 남자애들 짐은 거기에 두었어.
원장선생님방은 뷰가 좋았어. 바로 1층 뒷쪽이 보이는 큰 창이 있었어.. 이게 이제 중요해..
다들 거실에서 이런저런 게임과 음식 준비를 하고,
몇몇은 마당에 나가서 공놀이 하고,
나는 땀을 너무 흘려서 원장선생님방에 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 입으려 했어. 근데 그 큰 창이 열려져 있었고, 그 건물 뒤1층에서 '단아' 가 부모님과 통화하는지 전화를 하는게 딱 내려다보이는 위치였어. 나는 창문을 닫으려다가.... 문뜩 창문을 열어두기로 했어... 노출증이있었나? 그냥 갑자기 그러고 싶었어.
이건 걔가 날 몰래 보는게 될테니까...
나는 옷을 벗고 팬티까지 벗고 옷을 갈아입는척하며 밖을 살짝살짝 봤지. 통화하느라 바닥만 보고 있는 느낌이어서.. 나는 일부러 흠!! 하며 기침같은 소리를 내었고 옆으로 돌아서서 모르는척 옷을 피는 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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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문고에 진학한 음란일찐 8. (노출증)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31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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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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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년 |
07.06
+57
멤버쉽 자료모음
Comments
34 Comments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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