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고에 진학한 음란일찐 6. (태권소녀)

고1 여름방학... 서울로 이사와서 제일 많은 일들이 있던 시간이다.
또희와의 관계..... 거의 사귀는 느낌이었지만 사실 나는 필요할때만 불러서 즐기기도 했고, 급 인기가 많아진 느낌도 들어서 제일 자신감이 차있었다.
노범 : "야 너 우리 태권도장 여름에 다닐래?"
노범이는 태권도를 하는 예체능쪽 친구였다.
나: "뭔 태권도야......... 더 덥게......."
노범: "야 그냥 같이 다니자~! 방학동안만! 거기 여자도 많아"
나: "등록하러가자"
등록하러 갔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선수반하고 방학반은 반이 달라서 노범이랑 같이 다닐 수 가 없는거였다.
나: "ㅂㅅ이냐?"
노범: "아 일반인도 된다길래 같이하는줄... 그냥 대신 뒤에 앉아서 나 운동하는거 기다려주삼"
나: " 떡볶이 사주삼"
뒤에 앉아서 또희랑 문자중에 있었는데 한 여자애가 눈에 들어왔다. 분명 얼굴은 여잔데 헤어스타일은 숏컷이며, 몸도 남자같았다.
보희도 그렇고 또희도 그렇고 내가 약간 보이쉬한 성향을 좋아하나? 근데 보희와 또희는 귀여웠는데 저 친구는 멋있다랄까? 이쁜데 멋있었다.
노범이 운동 끝나고 떡볶이를 사줬다.
나: "야 아까 그 검정띠 남자냐 여자냐?"
노범: "거기 다 검정띠거든ㅋㅋㅋㅋ"
나: "아니 다 츄리닝 입었는데 걔만 도복에 검정띠 맸잖아"
노범: "아~? 권소? 여자지!! 왜?? 관심있냐? 남자같은애를!?"
나: "얼굴만 보면 이쁘던데??"
노범: "나 걔랑 싸우면 질듯ㅋㅋㅋ 태권도할땐 남자얔ㅋ"
나: "몇살이야?"
노범: "한살어려~ 걔 운동해서 되게 깍듯하고 착해, 내말 디게 잘들어. 소개시켜줘?"
나: "아닠ㅋㅋ 내일은 도장같이 와주면 짜장면사주냐?"
나는 사실 그 아이에게 관심이 갔다. 근데 남자같다는 느낌에 노범에게 표현은 못했다.
나는 1주일정도 노범을 쫓아갔다.
점점 도장뒤에 앉아서 눈에 뛰니까 노범에 나한테도 장난을 치며 도장 분위기가 살았었다.
노범: "사범님~ 쟤 저기 맨날 앉아있으려면 돈내라하세요~"
나: "니가 저녁사준다고 따라오라매"
노범: "권소~~~ 얘가 너한테 관심있대~~"
태권도장: 오~~~~~~~~~!!
나: "미친 ..."
놀림감이 되며 도장 분위기는 살아났고, 잠까 권소랑 눈을 마주쳤는데 눈빛에서 싫지 않음을 느꼈다.
권소: "오빠 하지마세요~~저분 매일 뒤에서 문자하던데 여친도 있으실꺼같은데요"
노범: "맞아... 저새끼 여자 많으니까 우리 권소 조심해"
그리고 노범과 간단히 떡볶이를 먹고 가려는데 저 건너편에 그 태권소녀 권소가 걸어 가고있는게 보였다.
나: "야 나그럼 먼저 간다~?"
노범: "뭐야 담배안펴?"
나는 최대한 쿨하게 걸어가다가 노범이 안보이는데서부터 열라 뛰기 시작했다. 길을 건너서 태권소녀 뒤까지 왔다.
근데 책을 보며 걸어가고 있길래 말은 못걸고 뒤에서 따라갔다.
아무래도 우리가 떡볶이 먹을동안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빌려가는거 같았다.
이제는 자연스레 인사하기 위해 쓱 가까이 갔는데?!?!?!
만화책이 야한 망가같은 책인것이다...........!!!!
권소: "아!?!? 오빠!! 안녕하십니까!! "
나: "아..!! 어..!! 집에가니 만화보면서??"
권소: "아... 네네!! 저 신동아살아서.."
나: "아... 나는 저기 볼일있어서.. 가다가.."
권소는 만화책을 봉다리에 집어넣는데 급하니까 잘 안들어가지는듯 했다....
잠깐 이 민망한 상황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나: "좋은거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잠시 끊었다 가야하는데...ㅜㅜ
죄송하니까 결과 인증 사진을 미리 풀겠습니다!!
또희와의 관계..... 거의 사귀는 느낌이었지만 사실 나는 필요할때만 불러서 즐기기도 했고, 급 인기가 많아진 느낌도 들어서 제일 자신감이 차있었다.
노범 : "야 너 우리 태권도장 여름에 다닐래?"
노범이는 태권도를 하는 예체능쪽 친구였다.
나: "뭔 태권도야......... 더 덥게......."
노범: "야 그냥 같이 다니자~! 방학동안만! 거기 여자도 많아"
나: "등록하러가자"
등록하러 갔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선수반하고 방학반은 반이 달라서 노범이랑 같이 다닐 수 가 없는거였다.
나: "ㅂㅅ이냐?"
노범: "아 일반인도 된다길래 같이하는줄... 그냥 대신 뒤에 앉아서 나 운동하는거 기다려주삼"
나: " 떡볶이 사주삼"
뒤에 앉아서 또희랑 문자중에 있었는데 한 여자애가 눈에 들어왔다. 분명 얼굴은 여잔데 헤어스타일은 숏컷이며, 몸도 남자같았다.
보희도 그렇고 또희도 그렇고 내가 약간 보이쉬한 성향을 좋아하나? 근데 보희와 또희는 귀여웠는데 저 친구는 멋있다랄까? 이쁜데 멋있었다.
노범이 운동 끝나고 떡볶이를 사줬다.
나: "야 아까 그 검정띠 남자냐 여자냐?"
노범: "거기 다 검정띠거든ㅋㅋㅋㅋ"
나: "아니 다 츄리닝 입었는데 걔만 도복에 검정띠 맸잖아"
노범: "아~? 권소? 여자지!! 왜?? 관심있냐? 남자같은애를!?"
나: "얼굴만 보면 이쁘던데??"
노범: "나 걔랑 싸우면 질듯ㅋㅋㅋ 태권도할땐 남자얔ㅋ"
나: "몇살이야?"
노범: "한살어려~ 걔 운동해서 되게 깍듯하고 착해, 내말 디게 잘들어. 소개시켜줘?"
나: "아닠ㅋㅋ 내일은 도장같이 와주면 짜장면사주냐?"
나는 사실 그 아이에게 관심이 갔다. 근데 남자같다는 느낌에 노범에게 표현은 못했다.
나는 1주일정도 노범을 쫓아갔다.
점점 도장뒤에 앉아서 눈에 뛰니까 노범에 나한테도 장난을 치며 도장 분위기가 살았었다.
노범: "사범님~ 쟤 저기 맨날 앉아있으려면 돈내라하세요~"
나: "니가 저녁사준다고 따라오라매"
노범: "권소~~~ 얘가 너한테 관심있대~~"
태권도장: 오~~~~~~~~~!!
나: "미친 ..."
놀림감이 되며 도장 분위기는 살아났고, 잠까 권소랑 눈을 마주쳤는데 눈빛에서 싫지 않음을 느꼈다.
권소: "오빠 하지마세요~~저분 매일 뒤에서 문자하던데 여친도 있으실꺼같은데요"
노범: "맞아... 저새끼 여자 많으니까 우리 권소 조심해"
그리고 노범과 간단히 떡볶이를 먹고 가려는데 저 건너편에 그 태권소녀 권소가 걸어 가고있는게 보였다.
나: "야 나그럼 먼저 간다~?"
노범: "뭐야 담배안펴?"
나는 최대한 쿨하게 걸어가다가 노범이 안보이는데서부터 열라 뛰기 시작했다. 길을 건너서 태권소녀 뒤까지 왔다.
근데 책을 보며 걸어가고 있길래 말은 못걸고 뒤에서 따라갔다.
아무래도 우리가 떡볶이 먹을동안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빌려가는거 같았다.
이제는 자연스레 인사하기 위해 쓱 가까이 갔는데?!?!?!
만화책이 야한 망가같은 책인것이다...........!!!!
권소: "아!?!? 오빠!! 안녕하십니까!! "
나: "아..!! 어..!! 집에가니 만화보면서??"
권소: "아... 네네!! 저 신동아살아서.."
나: "아... 나는 저기 볼일있어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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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7 Comments
탄탄한 몸매 좋네요 ㅎ
몸매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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