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과잉 여대생이 따먹히고 다니는 썰 -2
21살의 봄날,
그날도 한달중 가장 욕구가 솟아 오르는 기간이었던거 같아요
주말이라 알몸으로 집에서 빈둥거리며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어요
점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죠
딩동-
갑자기 벨소리가 울려서 후다닥 추리닝을 입었어요
아씨.. 이 타이밍에 누구지..
누구세요? 문을 열어보니 평소 자주보던 택배기사 아저씨가 서 있었어요
40대 후반으로 검게 그을린 피부와 고된 노동으로 단련된 생활 근육이 발달된 전형적인 아재 스타일의 남자였
아는 얼굴에 안심하고 택배 물건을 받았어요
그런데 택배아저씨의 시선이 아래서 위로 저를 훑었어요
그러고 보니 제 얇은 츄리닝 안에는 당연히 속옷이 없었죠
게다가 제 얼굴엔 발그레한 홍조가 가득했어요
아저씨는 방안 가득 풍기는 젊은 여성의 달큰한 페로몬 향기를 느꼈을 거에요
그때 제 아랫도리는 아직도 자극을 원하며 움찔거렸어요
얇은 츄리닝에 몰캉거리는 가슴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났어요
택배 아저씨는 앞에 있는 21살의 젊고 싱싱한 처자의 몸에서 눈을 뗄 수 없었겠죠ㅎㅎ
끈적한 아재의 눈길에 제 젖꼭지가 아려왔어요
아.. 위험해..
잠깐의 정적 후에 택배기사는 아쉬운듯 자리를 떠났어요
휴우…
저는 문을 닫고 의자에 앉았어요
바지 가랑이 사이에서 축축함이 느껴질 정도로 젖어 있었죠
아.. 떨려..
남자의 노골적인 시선을 느끼니 절로 흥분이 됐어요
매번 상상만으로 자위를 했었는데 실제 끈적한 남자의 눈빛을 받으니 몸이 뜨거워졌죠
오늘 밤엔 한번 밖으로 나가볼까...
조금 섹시하게 입고 짧은 일탈을 해볼까...?
옷장을 뒤져보니 분홍색 반팔 원피스가 나왔어요
신축성이 좋은 재질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다소 짧은 원피스였죠
재질이 매우 얇고 잘 늘어나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하게 입고 생활할 수 있는 옷이었어요
딱 붙는 디자인이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에 오히려 밖에서는 입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 옷이구요
저는 츄리닝을 벗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역시나 허리와 골반라인,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어요
또 은근히 가슴이 파여 윗가슴골이 슬쩍 보였어요
생각보다 되게 섹시한 옷이었구나 집에서 막 입을 때는 몰랐는데...
물론 옷이 야한 면도 있었지만 그만큼 제 몸매가 좋다는 반증이기도 했죠ㅎㅎ
가느다란 팔뚝, 손목, 발목과 대비되는 큰 골반과 엉덩이의 볼륨이 잘 빚은 도자기 같았어요
이런 몸을 혼자만 보기는 아깝지? ㅋㅋ
그리고 노팬티...
편의점 정도는 해봤지만 번화가로 외출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아무래도 한낮에는 그렇지?
저는 해가 지기를 기다려 한번 나가보기로 했어요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젖꼭지에 대일밴드를 붙여 유두가 원피스 위로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했어요
팬티는 입지 않았어요
어차피 붙는 소재라 치마 밑이 보일 걱정은 없을 것 같았죠
저는 용기를 내 밖으로 나갔어요. 해는 이미 저물었어요
문을 열고 나가니 5월 봄날 밤의 시원한 공기가 몸을 휘감았어요
오늘 남자를 만나게 될까?
벌써 보지가 젖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원룸 건물 앞에 섰어요
대학생이 된 후로 처음 얻은 자취방이었죠
처음보는 아가씨네?
갑자기 슥하고 경비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네… 안녕하세요.
50대쯤으로 보이는 경비원은 작은 키에 마른 체형으로 다소 음흉한 눈을 하고 있었어요
조용한 성격으로 건물 1층에 붙어있는 경비실 안쪽에서 숙식을 하며 독신으로 살고 있었어요
이 건물에 관한 한 작은 못 하나까지 파악하는 사람이었어요.
이렇게 세입자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로 온 학생이죠? 혹시 궁금한거나 문제가 있으면 얘기해요. 이곳 경비원이니까.
네 고맙습니다~
경비 아저씨가 다시 경비실로 들어갔어요
저는 카카오 택시를 불러 탔어요
아직 이런 차림으로 지하철로 다니기는 민망했죠
오늘 밤엔 클럽이 즐비한 이태원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저는 택시를 타고 서울의 야경을 보며 올림픽대로를 달렸어요
조폭같은 인상의 기사 아저씨가 백미러로 힐끔힐끔 저를 쳐다 보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오늘따라 남자들의 시선이 더욱 느껴지네?
진짜 남자들이 반응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더욱 의식하게 된건지 헷갈렸어요
기사님 입장에서는 마치 청순형 여자 아이돌이 택시에 탄 것 같은 느낌이었겠죠
그것도 몸매가 다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ㅎㅎ
택시기사 아저씨가 기어코 말을 꺼냈어요
이태원이면 클럽가시나봐요?
네?
옷을 너무 예쁘게 입으셔서 클럽가는거 아니에요?
아.. 네..
내가 마음만 먹으면 남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끊임없이 받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기분이 묘했어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험한 인상의 택시기사가 관심을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또 아랫도리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것이었죠
갑자기 왜 이러지…
급작스러운 성욕의 분출...
확실히 배란일에 가까워지니 몸이 반응을 하는구나...
택시기사는 계속 저를 힐끔거리며 훔쳐봤어요. 몰래 봐도 다 알아요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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